오버워치/뉴스1014 ‘Insert Coin!’ 오버워치2 17시즌, 아케이드 감성으로 돌아온다 블리자드는 오는 6월 25일 시작되는 오버워치2 17시즌의 타이틀과 분위기를 담은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즌의 이름은 ‘Powered Up!’(파워드 업!)으로, 고전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를 바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티저는 어두운 밤 부산 맵의 게임 센터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아케이드 기계가 번개로 충전되면서 "Insert Coin" 문구와 함께 오버워치 특유의 해골 마크가 깜빡인다. 이후 화면에는 시즌 명칭 ‘Powered Up!’이 등장하고, 정식 트레일러 공개일이 6월 18일임을 알렸다. You think you know true power? Think again! 💪🔥Tune in to the Season 17: Powered Up! Official T..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바스티온, 오버워치2 17시즌서 크기 10% 감소… 생존력 향상 기대 오버워치2 영웅 디자인 팀이 17시즌에서의 바스티온 변경을 공식화했다. 피해량은 높지만 생존력에 취약했던 바스티온을 보다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웅의 크기를 10% 줄이는 조정이 이루어진다. 영웅 디자인 팀의 스콧은 공식 블로그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제가 팀에 처음 합류했을 때 가장 처음 제안했던 밸런스 변경이 바로 바스티온의 크기 축소였다”며 해당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크고 무거웠던 바스티온, 더 작고 민첩하게”바스티온은 공격 영웅 중 가장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그 큰 캐릭터 모델로 인해 타깃이 되기 쉬워 플레이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스콧은 “바스티온은 많은 상황에서 그 체급 자체가 약점이 됐다”고 언급했다. 팀 내부에서 처음에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오버워치2 17시즌, DPS 패시브 조정… 힐러 압박 강화 오버워치2 개발팀이 17시즌을 앞두고 DPS 패시브 및 생명력 회복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조정을 예고했다. ‘디렉터의 관점’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내용은 향후 메타 전환과 전투 템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2 영웅 디자인 팀의 스콧은 “중요한 변경을 적용할 때면 항상 한발 물러서서, 더 넓은 관점에서 게임플레이 전반을 살펴본다”고 강조했다. 공격 영웅, 힐러 제압 능력 강화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공격 역할의 지속 치유 감소 효과다. 17시즌부터는 기존 25%에서 30%로 증가한다. 이는 공격 역할 영웅들이 지원가의 치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정이다. 스콧은 “공격 영웅들이 지속 회복에 더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생명력 회복 타..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오버워치2 개발팀 “솜브라 변경 논의 중… 밴 데이터로 판단 오버워치2 개발팀이 최근 블로그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밸런스 조정의 기준이 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해 밝혔다. 특히 높은 밴율의 영웅인 솜브라에 대한 변경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을 직접 언급하며 향후 패치 방향에 관심이 모인다. 영웅 디자인 팀 소속 스콧은 영웅의 픽률, 승률, 밴율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밸런스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오버워치2 팀은 일반적으로 승률 45~55% 사이를 이상적인 범위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수치를 벗어날 경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밴율 데이터는 플레이어 피드백의 또 다른 창구”16시즌에서 도입된 영웅 금지(Hero Ban) 시스템은 단순한 밸런스 지표를 넘어, 플레이어들이 어떤 영웅을 ‘상대하기 싫어하는지’..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트레이서, 거기서 뭐해?”… 잔존 오브젝트? 유저 포착 사진 화제 한 오버워치2 유저가 게임 내 의문의 장면을 포착해 Reddit에 공유하면서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이거 혹시 트레이서의 남은 오브젝트인가요?”라는 제목으로, 맵 밖에 등장한 트레이서 모델링이 눈에 띄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담고 있다. Is this a leftover Tracer asset? Caught her with my sonic arrow while being a loner in skirmish, but couldn't recreate it. (Next to the train after I die) byu/OfficialDampSquid inOverwatch">Is this a leftover Tracer asset? Caught her with my sonic arrow.. 오버워치/뉴스 2025. 6. 12. “시메트라, 왜 이렇게 힘든가요?”… 초보 유저의 고민에 커뮤니티 팁 이어져 레딧 커뮤니티 r/OverwatchUniversity에 시메트라를 플레이하는 한 유저의 고충이 공유되며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유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시메트라로 전혀 실적을 못 내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글 작성자는 시메트라의 주요 기술인 포탑과 순간이동기가 게임에서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광선 무기마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팀에 기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대해 경험 많은 유저들은 다음과 같은 실전 꿀팁과 전략을 공유하며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커뮤니티에서 공유된 시메트라 활용 팁 요약 1. ‘순간이동기’는 유틸, ‘포탑’은 방해 도구로 활용하라많은 유저들은 “순간이동기는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위치 선점과 돌파의 핵심.. 오버워치/뉴스 2025. 6. 11. 솜브라, 경쟁전 밴율 1위… 추가 너프 예고 솜브라가 경쟁전에서 가장 많이 밴당한 영웅으로 집계되며, 개발팀이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솜브라는 이미 오버워치 2 전환 이후 여러 차례 리워크를 거친 영웅이지만, 또 한 번의 조정 혹은 너프가 예고되었다. 솜브라, PC 85%·콘솔 93% 밴율 기록16시즌에서 도입된 영웅 금지 시스템(Hero Bans)은 플레이어들이 특정 영웅을 게임에서 제외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매 경기 최대 4명의 영웅이 금지된다. 최근 오버워치 2 개발팀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솜브라가 PC에서 85%, 콘솔에서 93%의 밴율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솜브라에 대한 '필요한 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알렉 도슨 오버워치 2 부디렉터는 개발 블로그인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솜.. 오버워치/뉴스 2025. 6. 11. 오버워치2, “프라이드 인사만으로 채팅 정지?” 자동 제재 시스템 논란 레딧 r/Overwatch2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유저의 경험담이 화제를 모으며 오버워치2의 자동 신고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해당 유저는 프라이드 먼스(성소수자의 자긍심의 달)을 기념해 경기 시작과 함께 “Happy Pride Month! (해피 프라이드 먼스! ♡)”라는 메시지를 전했지만, 이후 수차례 신고를 받아 채팅 제재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글 작성자는 “프라이드 달이라고 해서 인사를 건넸을 뿐인데, 곧바로 차마 언급할 수 없는 모욕적인 반응과 함께 신고가 들어왔다”며 “결국 제재를 받았다. 그래도 여전히 해피 프라이드 먼스를 외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반응이 블리자드나 대다수 유저들을 대표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그래도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오버워치/뉴스 2025. 6. 10. 오버워치 밴 전략, 적의 강점 차단 vs 아군의 약점 보완? 오버워치 유저들 사이에서 경기 전 ‘밴(Ban)’ 전략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Reddit 커뮤니티인 r/OverwatchUniversity에 올라온 “적을 강하게 만드는 영웅을 금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 팀이 상대하기 힘들어 하는 영웅을 금지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은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다양한 시각의 조언이 댓글로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게임 내 밴 시스템에서 어떤 기준으로 영웅을 제외해야 하는지 고민을 토로했다. 상대가 잘 다루는 영웅을 막을 것인가, 아니면 아군 팀이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영웅을 막을 것인가 하는 문제다. 밴 전략, 핵심은 ‘상황에 맞는 유연함’대부분의 댓글은 정답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공통된 조언을 전했다. 주요 의.. 오버워치/뉴스 2025. 6. 8. 오버워치2 : “신규 콘텐츠뿐 아니라 게임의 ‘생태계’ 가꾸는 데 집중할 것” 오버워치2 개발 총괄 알렉 도슨은 최신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철학과 방향성을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기존 개발 노트와는 달리, 단순한 패치 정보 전달을 넘어 오버워치 팀의 핵심 개발 철학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버워치 팀은 정원사입니다”알렉 디렉터는 오버워치 팀의 역할을 “정원사”에 비유했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시스템을 다듬고, 오래된 콘텐츠를 개선하는 것이야말로 정원이 꽃을 피우기 위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빠르게 추가되고 있는 신규 콘텐츠 속에서도, 기존 핵심 시스템의 개선과 유지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시즌별 업데이트 전략블리자드는 매 시즌 마다 ‘돌아올 이유’와 ‘머무를 이유’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오버워치/뉴스 2025. 6. 8. 콘솔 유저는 정말 PC보다 약할까? 오버워치 커뮤니티 내 논쟁 재점화 오버워치 레딧 커뮤니티(r/CompetitiveOverwatch)에서 최근 “콘솔 유저는 PC 유저에 비해 얼마나 약한가?”라는 주제를 담은 게시물이 올라오며 다시금 플랫폼 간 실력 격차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해당 게시물은 콘솔에서 최고 티어까지 도달한 한 유저가 PC 환경과의 체감 차이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하며, 커뮤니티 유저들의 다양한 시각을 이끌어냈다. PC vs 콘솔 : 실력 격차의 실체는?대다수의 유저들은 "입력 장치 차이"를 가장 큰 요소로 꼽았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PC는 보다 정밀한 조준과 빠른 반응이 가능하며, 이는 경쟁적인 슈팅 게임에서 결정적인 우위를 만든다고 지적했다. 한 유저는 “조준 자체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콘솔에서의 조준 보정(aim assist)이 .. 오버워치/뉴스 2025. 6. 5. 라이프위버, 진정한 '쓰레기' 영웅인가? 최근 레딧의 r/OverwatchUniversity 포럼에서는 오버워치 2의 지원 영웅 '라이프위버'에 대한 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라이프위버는 정말 쓰레기 영웅인가요?"라는 게시글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팀의 구세주인가, 혼란의 원인인가?라이프위버는 치유와 유틸리티에 중점을 둔 지원 영웅으로, '구원의 손길' 능력을 통해 아군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며 일시적인 무적 상태를 부여한다. 이 능력은 아군을 위험에서 구출하는 데 유용하지만, 의도치 않게 아군의 위치를 변경시켜 전투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탱커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들은 이 능력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위치를 변경시켜 전략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반면, 지원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들은 .. 오버워치/뉴스 2025. 6. 5. 스타디움, 5판 3선승·중도 합류 도입…더 가볍고 캐주얼해진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인기 모드 스타디움에 더욱 많은 유저가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반전 모드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드는 경쟁전과 달리 더 짧고, 더 자유로운 플레이가 특징이며, 모든 실력대의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5판 3선승제, 빠른 경기로 진입장벽 낮춰일반전에서는 기존의 7판 4선승제가 아닌 5판 3선승제가 적용되어, 경기 시간이 짧아지고 템포가 빨라진다. 또한 1, 3, 4, 5 라운드에 파워 선택이 가능하며, 지급되는 재화량도 조정되어 기존 전략 운용이 가능하다. 이는 스타디움을 처음 접하는 유저나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유저에게 특히 유용한 변화다. 중도 합류 시스템 도입…탈주 대응 및 유동성 확보경기 도중 이탈자가 발생.. 오버워치/뉴스 2025. 6. 4. 스타디움 ‘빌드 제작실’ 기능 정식 도입…나만의 빌드, 직접 만들고 공유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인기 콘텐츠 스타디움 모드에 유저 요청이 가장 많았던 기능 중 하나인 ‘빌드 제작실’을 17시즌을 맞아 공식 도입한다. 이제 플레이어는 솔저:76, 라인하르트 등 자신이 선호하는 영웅의 장비와 능력을 조합해 커스텀 빌드를 직접 구성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훈련장에서 테스트하거나 실전 경기 중 무기고를 통해 빌드를 즉시 불러올 수 있다. 나만의 빌드를 저장하고, 공유하고, 실험하라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빌드의 공유 기능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만든 빌드를 친구에게 공유하거나, 인기 스트리머와 숙련 유저들이 제작한 개성 넘치는 빌드를 가져와 시도해볼 수 있다. 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보자에게는 길잡이, 고수에게는.. 오버워치/뉴스 2025. 6. 4. 스타디움, 매칭 시스템 개선 및 밸런스 조정…프레야 너프와 신규 대공 아이템 예고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인기 모드 스타디움에서의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다각적인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개선은 플레이어 매칭 시스템의 정확도 향상과 경쟁전 보상의 확대, 그리고 특정 영웅(프레야)의 과도한 영향력을 억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매칭 시스템 오류 수정 및 안정화 예정그간 일부 유저들은 매칭 상대의 수준이 지나치게 넓게 분포된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신규 플레이어의 MMR 적응을 돕기 위한 내부 조정치가 모든 스타디움 유저에게 광범위하게 적용되면서 본래 의도보다 더 넓은 범위의 매칭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해당 문제는 6월 4일 밸런스 패치와 함께 수정되며, 앞으로 몇 주 내에 보다 안정적인 매칭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전 실력 보너스 상향 .. 오버워치/뉴스 2025. 6. 4. 스타디움 고랭크, 경쟁전으로 따지면 어느정도 수준? 오버워치2의 새로운 게임 모드인 '스타디움'의 랭크 시스템이 기존 경쟁전 랭크와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근 레딧의 r/Overwatch 게시판에서는 한 유저가 "스타디움 모드에서 높은 랭크를 달성했는데, 이 랭크가 기존 경쟁전 랭크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올렸다. 이에 대한 커뮤니티의 반응은 대체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유저는 "그게 재미있는 부분이다. 두 랭크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답변했다. 스타디움 모드는 기존의 '가위바위보' 메타를 피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한다. 한 유저는 "많은 사람들이 '가위바위보 싸움'을 싫어했기 때문에, 캐릭터를 교체하는 대신 기능을 조정하는 방식의 모드를 만든 것 같다"고 평.. 오버워치/뉴스 2025. 6. 3. 오버워치 2, 유저들이 꼽은 최고의 탱커는? 2025년 6월 기준, 오버워치 2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탱커 영웅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Reddit의 /r/OverwatchUniversity 게시판에 올라온 “What are the best tanks currently?”라는 질문은 수십 개의 댓글을 통해 각기 다른 영웅에 대한 평가와 의견이 교차하는 장이 되었다. 해저드: 최고의 메타 탱커댓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영웅은 해저드였다. 플레이어들은 “현재 가장 강력한 탱커”라며 해저드를 추천했고, “혼자서도 게임을 이끌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영향력을 지닌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의 다이브 능력과 넓은 범위 제어는 팀파이트에서 큰 강점을 발휘하는 요소로 평가됐다. 시그마와 오리사: 여전히 강력한 스테디셀러시그마와.. 오버워치/뉴스 2025. 6. 2. 오버워치2 17시즌, 공중 영웅 카운터 위한 신규 아이템 등장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스타디움 모드에 공중 영웅을 견제할 수 있는 신규 ‘대공 아이템’을 17시즌에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아이템은 2025년 6월 25일 17시즌과 함께 게임에 적용되며, 공중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온 영웅 프레야와 같은 영웅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설계됐다. 스타디움 모드가 등장한 이후로, 프레야와 같은 공중 영웅들이 지나치게 강세를 보이면서 게임 밸런스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특히 프레야는 견제 수단이 마땅치 않아,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답이 없는 영웅”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이에 따라 블리자드는 최근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17시즌부터 공중 영웅을 상대로 할 수 있는 대공 아이템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아이템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뉴스 2025. 6. 2. 오버워치2, 이 설정을 바꾸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최근 텍스트 및 보이스를 비활성화한 이후 게임 경험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유저들의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경쟁전이나 일반전 등 팀 기반 콘텐츠에서 부정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몰입도와 집중도가 오히려 높아졌다는 평가다. Reddit 유저 ‘u/kaiserko’는 “텍스트와 보이스를 모두 끄고 난 뒤로 게임이 훨씬 더 편안해졌다”며, “부정적인 말이나 고함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지자 게임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수천 개의 추천을 받으며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 유저는 “채팅을 끄자 승률이 오르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며 “게임을 더 즐기게 되었고 정신 건강도 나아졌다”고 말.. 오버워치/뉴스 2025. 5. 31. 오버워치2, ‘🌈프라이드 2025’ 이벤트… 솔져:76 스킨 무료 배포 블리자드는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오버워치2 프라이드 2025(Pride 2025)’ 이벤트의 주요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LGBTQ+ 커뮤니티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 내외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오버워치 세계관의 대표적인 LGBTQ+ 영웅 솔져:76(잭 모리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벤트 주요 내용 이번 프라이드 2025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게임에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도 솔져:76의 ‘Resilient’ 희귀 스킨과 무지개 연막탄 감정표현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미드타운 맵에는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테마로 한 장식이 다시 등장하여, 무지개 횡단보도, 색색의 콘페티 등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Overwatch 2 Pride M.. 오버워치/뉴스 2025. 5. 30. 솔져:76, 과거의 사랑 빈센트와 재회… 오버워치2 신작 소설 ‘미래의 잔영’ 공개 블리자드는 5월 30일, 오버워치2의 대표 영웅 솔져: 76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단편 소설 ‘비래의 잔영 (Futures Past)’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다가오는 프라이드(성소수자) 이벤트와 연계되어, 솔져: 76의 과거와 정체성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미래의 잔영’은 루나사피 지역을 배경으로, 솔져: 76가 일리아리와 협력해 인티 전사(Inti Warriors)의 유산을 지키는 임무에 나서는 내용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오래된 연인이자 과거의 그림자인 빈센트와 얽힌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이번 단편은 단순한 전투 서사를 넘어, 사랑과 희생, 정체성과 자긍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커뮤니티 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버워치2는 2023년부터 솔져: 76의 LGB.. 오버워치/뉴스 2025. 5. 30. 오버워치2 팬들 “가장 바라는 콜라보는 세일러문”…열광적인 반응 이어져 오버워치2 팬들 사이에서 '달의 요정 세일러문'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가장 바라는 협업이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레딧 r/Overwatch 커뮤니티에 한 유저가 남긴 “The only collab I truly need on OW2”라는 제목의 게시글은 수많은 팬들의 공감을 이끌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은 ‘오버워치2에서 꼭 보고 싶은 콜라보는 세일러문이다’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댓글에는 다양한 캐릭터 매칭과 스킨 아이디어가 쏟아지며 팬덤의 열기를 증명했다. 팬들은 특히 메르시를 세일러문의 주인공 세일러 문(츠키노 우사기)으로 설정한 콘셉트 아트를 가장 매력적으로 꼽았다. 더불어 파라, D.Va, 키리코, 라이프위버 등 여러 영웅을 각기 다른 세일러 전사나 인물에 빗댄 아이디어도 .. 오버워치/뉴스 2025. 5. 28. 라이프위버, 팀워크 중심 영웅인가? 단점 많은 지원가인가? 오버워치 2의 지원 영웅 '라이프위버'에 대한 평가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레딧 'r/overwatch2' 게시판에서 "라이프위버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나쁜가요?"라는 주제의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라이프위버에 대한 부정적 평가 다수의 플레이어들은 라이프위버의 성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특히, 그의 힐링 능력은 낮은 편이며, 공격적인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 유저는 "라이프위버는 다른 지원 영웅들에 비해 공격적인 능력이 부족하고, 팀원들에게 의존적인 플레이스타일이 문제"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유저는 "그의 스킬셋은 팀원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는 솔로 플레이어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버워치/뉴스 2025. 5. 2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게임, 오버워치 아홉돌 맞이하다 2016년 5월 24일 출시된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9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Reddit 커뮤니티 r/Overwatch에서는 "오버워치 1의 기념일, 당신의 가장 소중한 추억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과 함께 수많은 유저들의 추억담이 공유되며 게임의 유산을 되새겼다. today is Overwatch 1’s anniversary, what is your favs memory? byu/PrincessDiamondRing inOverwatch">today is Overwatch 1’s anniversary, what is your favs memory?byu/PrincessDiamondRing inOverwatch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게임” 팬들은 오버워치를 통해 겪은 다양한 경험.. 오버워치/뉴스 2025. 5. 25. 프레야 이어 캐서디도?…오버워치2 개발진, 문제 빌드 연쇄 조정 예고 오버워치2의 개발자 딜런 스나이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레야를 비롯한 스타디움 모드의 밸런스 전반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래요, 프레야가 스타디움에서 상대하기 꽤 벅차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네요 😅 우리는 현재 프레야를 더 다루기 쉬운 방향으로 조정하면서도, 여전히 높은 숙련도와 실력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할 방법을 논의 중입니다.” Okay so yeah, it seems like Freja can feel pretty overwhelming to deal with in Stadium 😅 We're actively discussing what to look at to try and make her more manageable while still rewarding high s.. 오버워치/뉴스 2025. 5. 24. 오버워치2 스타디움, 프레야 긴급 너프…‘작은 올가미’ 즉시 비활성화 2025년 5월 24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의 스타디움 모드에서 프레야의 파워 능력 중 하나인 '작은 올가미’를 긴급히 비활성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능력은 프레야가 '상승 기류' 이후 ‘정조준’ 스킬로 올가미 사격을 발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강력한 군중 제어와 연계 능력으로 인해 과도한 위력을 발휘해왔다.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긴급히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스타디움 업데이트!오늘부로 프레야의 ‘작은 올가미’ 능력을 비활성화합니다. 다음 주에는 더 큰 변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주신 올가미 빌드 관련 문제에 대해 주말 전에 먼저 조치를 취하고자 했습니다.” Stadium update!We're disabling Freja's power, L.. 오버워치/뉴스 2025. 5. 24. 오버워치2 개발팀 밴 통계 공개...93% 압도적 밴 당한 영웅은? 블리자드는 ‘주간 보고’를 통해 16시즌의 중간 시점에서 영웅 밴 시스템에 대한 분석과 통계를 공개했다. 해당 리포트는 PC, 콘솔, 지역, 등급에 따라 상이한 밴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밸런스 조정의 방향성에 대한 통찰도 일부 제시됐다. 영웅 밴 1위는 솜브라…PC 85%, 콘솔 93% 밴 플랫폼별로 밴 비율이 상위 영웅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솜브라는 PC에서 85%, 콘솔에서 93%라는 압도적인 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리야, 둠피스트, 시메트라 등이 높은 밴을 보였으며, 새롭게 등장한 영웅 프레야는 PC에서 27%의 밴으로 매일 서서히 오르고 있는 추세인 반면 콘솔에서는 여전히 낮게 유지되고 있다. 반면 바티스트는 0.16%로 가장 낮은 밴을 기록했다. 등급별로도 뚜.. 오버워치/뉴스 2025. 5. 24.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신규 맵 5종 유출 오버워치 2의 스타디움 모드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맵 5종의 정보가 레딧 'r/Competitiveoverwatch' 게시판을 통해 유출되어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출된 맵 정보는 아래와 같다. 한편 블리자드는 스타디움 모드의 지속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17시즌에서는 '이스페란샤'와 '사모아' 맵이 추가될 예정이며, 18시즌에는 '66번 국도'와 '런던' 맵이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9시즌에는 중국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이 추가될 계획이다. Upcoming Stadium Maps byu/Afraidrian inCompetitiveoverwatch">Upcoming Stadium Mapsbyu/Afraidrian inCompetitiveoverwatch 오버워치/뉴스 2025. 5. 23. 메르시 신화 무기 소리 과다·프레야 스킬 중단… 오버워치2 버그 리스트 블리자드는 5월 9일, 오버워치2의 일부 유저 경험에 영향을 주는 현재 인지된 오류 목록을 공개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지는 현재 게임 내에서 발생 중인 특정 문제들을 선별해 요약한 것으로, 모든 이슈의 전체 목록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개발팀은 “플레이어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신속히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확인된 주요 문제 사항메르시 ‘수호천사 마지테크 신화 무기’ 효과음 과다 출력 현상해당 무기의 사운드 효과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출력되는 문제가 확인됐다.프레야 ‘폭발 박음질’ 임시 비활성화 (스타디움 모드)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디움 모드 내 프레야의 스킬 ‘폭발 박음질’이 .. 오버워치/뉴스 2025. 5. 22. 오버워치2 채팅 필터 논란… ‘Crazy Raccoon’ 언급도 금지… 커뮤니티 논란 확산 오버워치2의 채팅 필터가 예상치 못한 검열 논란에 휩싸였다. 게임 내 욕설 필터가 특정 인종차별적 단어를 차단하려는 의도에서 설정됐지만, 그 과정에서 'raccoon(너구리)'이라는 단어까지 차단되면서 커뮤니티 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5월 17일, 한 플레이어가 게임 중 채팅에서 "My teammates might be rac****s, otherwise everyone played great." 라고 입력했을 때 발생했다. 여기서 "raccoons" 이라는 단어가 ''****" 로 검열되어 나타났고, 이후 커뮤니티에 해당 스크린샷이 퍼지며 화제가 되었다. 플레이어는 “너구리(raccoon)라는 단어가 왜 차단되나요?”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다른 유저들은 “raccoon이라.. 오버워치/뉴스 2025. 5. 22. 이전 1 2 3 4 5 6 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