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1015 유저들 분통… ‘프레야 너무 세다’ 불만 폭주 오버워치2 16시즌에서 새롭게 등장한 영웅 프레야(Freja)가 빠르게 메타 최상위권으로 부상하며 유저들을 압도하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조만간 추가 상향까지 예고되어 있어 밸런스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프레야는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지만 강력한 기동성과 근·원거리 모두에서 위력적인 피해량을 자랑한다. 특히 스킬 연계를 통해 극대화되는 데미지는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출시 초기 테스트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프레야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빠른 대전과 경쟁전 모두에서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레딧 유저는 “왜 아무도 이 얘기를 안 하지? 이 캐릭터는 역겹다”고 표현하며, 프레야를 두고 “소전 사태의 재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처치 시 궁극기 충전 .. 오버워치/뉴스 2025. 4. 29. 스타디움 개발자 Q&A: 신규 영웅, 밸런스 대응, 그리고 개발진 애정 빌드 공개 블리자드가 최근 진행한 '오버워치2 스타디움 AMA(Ask Me Anything)' 세션을 통해, 개발진이 스타디움 모드의 개발 과정과 신규 영웅 적용 계획, 그리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시스템 디자이너 래리 우는 새로운 영웅을 스타디움 모드에 적용할 때 "다양한 판타지와 게임플레이 패턴을 고려한 아키타입 설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각 영웅은 '코어 판타지'를 강화하는 빌드를 기본으로 삼고, 여기에 추가적인 플레이 패턴을 부여하는 아키타입들을 더해나간다. 프레야의 경우, 초기 궁극기 프로토타입이 능력 중 하나로 전환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신규 영웅은 일반적으로 출시 후 첫 번째 중간 시즌 패치에서 스타디움 모드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왑(영웅 교체) 기능이 없는.. 오버워치/뉴스 2025. 4. 29. 오버워치2, 리퍼 '방어구 영웅' 상대로 피해량 2배 버그 논란 오버워치2 커뮤니티에서 리퍼의 산탄총 피해량 계산에 오류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본래 리퍼는 방어구를 가진 적에게 총 54의 피해를 입혀야 하지만, 현재는 이보다 두 배 수준의 피해를 주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퍼의 기본 공격은 20발의 탄환 각각이 10m 이내 기준으로 5.4의 피해를 입히며, 방어구를 보유한 적을 공격할 경우 탄환당 피해량이 절반으로 감소해 2.7이 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경우 방어구 대상에게는 총 54(2.7×20)의 피해를 입히는 것이 맞다. 그러나 현재 게임 내에서는, 예를 들어 방어구를 지닌 라인하르트를 상대로 산탄총 한 발당 정상적으로는 54의 피해를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101이라는 비정상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 오버워치/뉴스 2025. 4. 28. 블리자드, 넥슨과 협약 체결… 오버워치 모바일 및 스타크래프트 신작 추진 블리자드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새로운 '오버워치' 게임을 개발 중이며,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를 "오버워치 3"로 부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매체 머니투데이뉴스(MTN)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최근 국내 퍼블리셔 넥슨과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스타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 및 유통권과 함께,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오버워치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오버워치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며, 기존 오버워치 시리즈와는 달리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로 제작되고 있다. 이는 기존 FPS(1인칭 슈팅) 기반의 오버워치와는 상당히 다른 방향성이다. 일부 입찰 참여 기업들은 이러한 큰 변화 .. 오버워치/뉴스 2025. 4. 28. 오버워치2 솜브라 성우 결혼! 시메트라 성우가 주례 맡아 화제 오버워치 2 솜브라의 성우 카롤리나 라바사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시메트라의 성우 안잘리 비마니가 주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오버워치는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의 목소리와 개성 있는 대사들로 인해 팬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이번 결혼식은 성우진 간에도 끈끈한 우정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라바사는 지난 4월 21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버워치 가족’이라 불릴 만큼 친밀한 성우진이 대거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결혼식에는 루시우의 성우 조니 크루즈, 한조의 성우 폴 나카우치, 젠야타의 성우 페오도르 친, 에코의 성우 지니 볼렛 등이 함께했다. 주례는 안잘리 비마니와 함께 발로란트.. 오버워치/뉴스 2025. 4. 27. 오버워치 2 x 건담 윙 콜라보 스킨 공개 해외 매체 Polygon.com이 금일, 오버워치 2의 최신 시즌에서 진행될 예정인 건담 윙 콜라보레이션 스킨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기동전기 건담W'를 모티브로 한 스킨이 4종 등장하며, 각 스킨은 오버워치 영웅들과 건담 기체들이 아래와 같이 매칭되어 있다. 솔저: 76 → 톨기스(Tallgeese)리퍼 → 데스사이즈(Deathscythe)메르시 → 윙 건담(Wing)라마트라 → 에피온(Epyon) 이번 콜라보는 오버워치 2 유저들과 건담 팬들 모두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4월 30일(수) 출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뉴스 2025. 4. 26. 오버워치 커뮤니티, 오버워치2 스킨 설문조사 유출 오버워치 정보 채널인 Overwatch Cavalry가 최근 블리자드의 공식 스킨 설문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설문에는 향후 오버워치 2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스킨 컨셉 아트가 정리되어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등장한 스킨들은 모두 블리자드 공식 컨셉 아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된 것이지만 설문에 포함된 스킨이라고 해서 게임에 실제로 추가된다는 보장은 없다. 설문에 소개된 스킨들은 다양한 테마와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향후 오버워치 2의 스킨 라인업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팬들은 현재 설문을 통해 어떤 스킨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최종 출시될지 주목하고 있다. 골판지 스킨 도쿄 스트리트 양 vs 늑대 하이패션 불꽃놀이 고딕 다크네.. 오버워치/뉴스 2025. 4. 26. 오버워치2, ‘스타디움’ 문제점 공식 언급… 크로스 플레이·이탈률·퍼포먼스 개선 예고 오버워치2 16시즌의 핵심 콘텐츠인 신규 모드 ‘스타디움’이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가 해당 모드에 대한 주요 문제점과 개선 계획을 공식 언급했다. 유저들이 지적한 3가지 핵심 문제 크로스플레이 미지원높은 게임 이탈률구형 기기에서의 성능 저하(프레임 드롭 등) 스타디움은 현재 크로스 플레이가 비활성화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블리자드는 16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크로스 플레이 기능 재활성화를 예고했다. 게임 이탈률에 대해서도 많은 유저들이 높은 빈도를 지적했으나, 블리자드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경쟁전과 큰 차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유저 의견을 반영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후속 보고도 준비 중이다. We want Stadium to be th.. 오버워치/뉴스 2025. 4. 25. 오버워치2 영웅 밴 시스템… 원챔 유저들 ‘멘붕’ 오버워치2 16시즌부터 전격 도입된 ‘영웅 밴’ 시스템이 호불호 속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다수 유저들은 게임의 전략성과 다양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단일 영웅만 플레이하는 ‘원챔’ 유저들은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오랜 테스트 끝에 모든 랭크 유저에게 정식 적용되었으며, 팀원 혹은 상대방이 지정한 금지 영웅에 따라 특정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선호 영웅 설정’으로 방어할 수 있는 장치는 있지만, 절대적인 보호는 불가능하다. “내 캐릭 금지됐다고 트롤?”… 팀워크 붕괴 우려 이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부 유저들이 자신의 메인 캐릭터가 밴 되자 게임을 고의로 던지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한 유저는 “두 판 연속으로 팀원들이 금지된 영웅 외에.. 오버워치/뉴스 2025. 4. 25. 오버워치2 ‘릴리트 모이라’ 스킨 무료화… 환호 속 논란도 이어져 한때 오버워치 2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릴리트 모이라’ 스킨이 현재 무료로 획득 가능해졌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해당 스킨은 지난 7시즌 당시 디아블로 시리즈와의 콜라보로 등장해, ‘디아블로 4’의 대표 악역 릴리트를 모티브로 삼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스킨은 프리미엄 배틀패스 번들을 구매해야만 얻을 수 있었고, 이는 많은 유저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당시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유저들의 비판을 직접 언급하며, “향후 인기 있는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그 약속이 1년 만에 실현된 셈이다. 릴리트 모이라 스킨, 실바나스 위도우메이커 16시즌 전리품 상자로 등장 2025년 4월 23일, 16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Wo.. 오버워치/뉴스 2025. 4. 24. 오버워치2 x 건담 윙 스킨 유출… 기대된 영웅 ‘파라·에코’ 제외에 팬들 충격 오버워치2가 건담 윙과의 협업을 예고한 가운데, 협업 스킨 일부가 출시 전 유출되며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초기 티저 영상에서는 메르시가 협업 영웅으로 확정되며 주목을 받았으나, 팬들은 곧이어 에코, 파라, 바스티온 등이 포함될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나 16시즌이 시작된 4월 23일,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유출된 리스트에는 예상과 다른 영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트위터 계정 ‘wiki_ow’에 따르면, 이번 건담 윙 협업 스킨은 총 4명의 영웅에게만 제공되며, 메르시, 라마트라, 솔저76, 리퍼가 그 주인공이다. [OW2 - 2.16.0]List of Gundam W collab heroes1. Mercy2. Ramattra3. Reaper4. Soldier: 76#Overwatch2 .. 오버워치/뉴스 2025. 4. 23. 오버워치2 16시즌 신규 스킨 공개...배틀패스/상점/신화/신화외관 배틀패스 스킨 신화 스킨 - 주노 '희망의 하트' 상점 스킨 신화 외관스킨 (광채) 오버워치/뉴스 2025. 4. 23. 오버워치2 개발팀이 말하는 ‘스타디움’ 모드... 영웅·맵·개발 비하인드 공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16시즌을 맞아 신규 DPS 영웅 프레야(Freja)와 함께, 새로운 경쟁전 전용 모드 ‘스타디움’을 선보인다. 이번 모드는 1인칭과 3인칭 시점 전환, *MOBA 요소, 아이템 및 능력 빌드 시스템 등 기존 오버워치와는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팀 기반 FPS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올해 2월 오버워치 스포트라이트 이벤트를 통해 일부 정보가 공개된 바 있는 스타디움은, 16시즌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개발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심층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인터뷰에는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 딜런 스나이더 수석 디자이너, 라이언 스미스 맵 리드 디자이너가 참여해 스타디움의 개발 배경과 철학을 전했다. 영웅 추가 속도 대폭 향상… “궁극적으로는 전.. 오버워치/뉴스 2025. 4. 22. 신규 영웅 ‘프레야’ 스타디움 모드 합류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16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신규 영웅 ‘프레야(Freja)’가 스타디움 모드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이후 스타디움 모드에 합류하는 첫 번째 신규 영웅으로, 새로운 아이템과 능력도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소식은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됐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 안내될 예정이다. 오버워치/뉴스 2025. 4. 22. 주노 신규 신화 스킨 ‘하트 오브 호프’ 공식 아트워크 공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의 영웅 ‘주노(Juno)’를 위한 신규 신화 스킨 ‘하트 오브 호프(Heart of Hope)’의 공식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이번 신화 스킨은 16시즌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노 전용 스킨으로, 영웅의 서사와 희망적인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디테일과 고유한 비주얼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포함돼, 기존 스킨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Strength, Grace, Courage, Passion, and Hope Unite! 💖Become the Heroes of Heart when you pick up the DokiWatch Mega Bundle and Mythic Heart of Hope Juno in Season 16 TOMORROW 🥰 pic.twitter.co.. 오버워치/뉴스 2025. 4. 22. 오버워치2 16시즌, 9명의 영웅 신규 특전 대거 도입 블리자드는 오는 16시즌을 맞아 오버워치2에서 9명의 영웅에게 새로운 특전(perk)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성능이 낮았던 특전들을 교체하는 형태로 적용되며, 이 외에도 기존 특전에 대한 밸런스 조정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새로운 특전은 4월 23일 16시즌 시작과 함께 게임 내에 적용되며, 유저들은 보다 다양한 전술과 영웅 빌드를 실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리자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덜 사용되던 특전들을 대체하여 경쟁력 있는 선택지를 늘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오버워치/뉴스 2025. 4. 22. 오버워치2 16시즌, 최대 4명 밴 가능…"영웅 밴" 운용방법 공개 블리자드는 오는 4월 23일 적용 예정인 오버워치2 16시즌 ‘스타디움’ 업데이트와 함께, 모든 경쟁전 티어에 적용되는 영웅 밴 시스템의 세부 운영 방식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영웅 밴 시스템은 매 경기 시작 전, 각 플레이어가 선택한 최대 3명의 밴 희망 영웅을 바탕으로 양 팀 간 밴을 교차 적용하는 방식이다. 게임 디렉터 개빈 윈터는 “플레이어 모두가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밴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모든 플레이어는 선택적으로 '선호 영웅'을 지정할 수 있다.(※ 단, 선호 영웅이 밴 대상에서 보호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플레이에서 반드시 선택할 필요도 없다.)모든 플레이어는 밴하고 싶은 영웅 최대 3명.. 오버워치/뉴스 2025. 4. 19. 오버워치2 16시즌, ‘건담 윙’과 콜라보… 신규 스킨·이벤트 기대 블리자드가 올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동전사 건담 윙(Gundam Wing)’과의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4월 30일(수)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16시즌 시작일인 4월 23일(수)로부터 정확히 일주일 후에 진행된다. 마법소녀에 이어 건담까지… 16시즌은 애니메이션 팬을 위한 축제 이번 시즌에는 이미 마법소녀 테마의 '심쿵워치(Dokiwatch)' 스킨 시리즈가 등장하면서, 애니메이션 감성 가득한 콘텐츠가 대거 포함됐다. 주노는 신규 신화 스킨 ‘희망의 상징(Heart of Hope)’을, 키리코, 프레야, 위도우메이커, 디바, 브리기테 역시 각기 다른 마법소녀 스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화려한 스킨들 속에서, 건담 윙과의 협업 소식은 더욱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 오버워치/뉴스 2025. 4. 18. 오버워치 2 16시즌 신규 스킨모음(심쿵워치/신화/신화무기/배틀패스/상점) '하트 오브 호프' 공식 아트워크심쿵워치 스킨 주노 신화스킨 메르시 신화 무기스킨 배틀패스 스킨 상점 스킨 오버워치/뉴스 2025. 4. 18. 오버워치 2, 16시즌 공식 트레일러 공개...스타디움/프레야/영웅밴/심쿵워치/스킨 -신규 게임모드 스타디움 : https://www.youtube.com/watch?v=3-vROx5h1yk -신규 DPS 영웅 프레야 : https://www.youtube.com/watch?v=3-vROx5h1yk&t=74s -영웅밴 : https://www.youtube.com/watch?v=3-vROx5h1yk&t=93s -심쿵워치 : https://www.youtube.com/watch?v=3-vROx5h1yk&t=113s -신규 메르시 신화 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3-vROx5h1yk&t=161s -신규 배틀패스 스킨 : https://www.youtube.com/watch?v=3-vROx5h1yk&t=167s -신규 상점 스킨 : https://www.. 오버워치/뉴스 2025. 4. 18.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전용 랭크 시스템 및 보상 블리자드는 지난 4월 15일, 오버워치 2에 새롭게 추가된 상시 콘텐츠 ‘스타디움’ 모드의 랭크 시스템과 시즌별 보상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기존 경쟁전과는 완전히 별개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타디움은, 각 영웅의 능력을 극대화한 빌드 구성이 가능하며, 파워 판타지에 집중한 전투가 특징이다. 독립적인 랭크 시스템… 7개 리그 구성 스타디움 모드는 기존 경쟁전과 구분되는 자체 랭크 시스템을 운영한다. 모든 유저는 ‘루키(Rookie)’ 리그에서 시작해, 총 7개 리그를 차례로 올라가게 된다. 각 리그는 추가적으로 세부 디비전으로 나뉘며, 블리자드는 정확한 디비전 수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루키 (Rookie)노비스 (Novice)컨텐더 (Contender)엘리트 (Elite)프로 (Pro)올.. 오버워치/뉴스 2025. 4. 17. 오버워치2 x 씨 오브 시브즈, 이색 콜라보 진행… 전용 돛으로 블리자드 항해 떠난다 블리자드 오버워치2와 해양 어드벤처 게임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 간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4월 15일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협업은 기존의 오버워치2 스킨 콜라보와는 사뭇 다르다. 이번 콜라보는 오버워치2 내 콘텐츠 추가가 아닌, 씨 오브 시브즈쪽에서 오버워치2 및 블리자드 게임을 테마로 한 전용 콘텐츠가 제공되는 방식이다. 블리자드는 오는 5월 22일, 씨 오브 시브즈가 Battle.net 플랫폼에 공식 출시된다고 밝혔으며, 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에디션 사전 구매자에게 특별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상에는 블리자드 테마의 전용 돛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돛은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오버워치 2, 하스스톤, 디아블로 4 등 블리자드 대표 게임들의 로고가 새겨진 형.. 오버워치/뉴스 2025. 4. 15. 45번째 신규 영웅 티저 공개… 검을 든 근접 캐릭터 예고 블리자드는 최근 오버워치2의 45번째 신규 영웅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티저는 ‘아레나 빅토리에’라는 배경에서 진행되며, 화면에는 로마 숫자 XLV(45)와 함께 신규 영웅의 실루엣과 그녀의 검이 등장했다. 공개된 실루엣은 강인한 전사의 분위기를 풍기며, 특히 날카롭고 대형의 검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신규 영웅이 근접 중심의 전투 스타일을 지닌 캐릭터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영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공개된 신규 모드 '스타디움'과의 연계 가능성도 거론되며, 16시즌 콘텐츠의 핵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 44번째 신규영웅은 18시즌에 출시 예정인 아쿠아로 물을 다루는 능력과 지팡이를.. 오버워치/뉴스 2025. 4. 15. “밸런스 고의 파괴!” 오버워치2, 스타디움 트레일러 예고 블리자드는 오는 4월 15일(화) 오전 1시(KST), 오버워치2의 신규 게임 모드 ‘스타디움(Stadium)’의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신규 맵 ‘글라디우스(Gladius)’의 아트워크가 함께 소개된다. ‘스타디움’은 16시즌과 함께 정식 출시되는 신규 아케이드 형식의 게임 모드로, 지난 ‘스포트라이트’ 이벤트에서 처음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총 7라운드로 구성된 베스트 오브 세븐 형식, 강화된 영웅 능력치, 3인칭 시점 전환, 그리고 새로운 전장 등 기존 오버워치 2와는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의 틀을 깨는 새로운 모드”…영웅 강화 능력 총출동 사전 체험을 진행한 일부 유저에.. 오버워치/뉴스 2025. 4. 12. 오버워치2 유저 절반, ‘마블 라이벌즈’로 이동…게임 업계 보고서 공개 최근 공개된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 오버워치 2를 떠난 유저 중 약 45%가 신작 ‘마블 라이벌즈’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제기돼온 마블 라이벌즈의 유저 흡수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수치로, 오버워치 2의 유저 이탈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마블’ 이름값 통한 대성공…출시 직후 스팀 상위권 등극 넷이즈가 개발한 팀 기반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는 2024년 12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스팀 기준 연간 8위, 2024년 출시작 중 3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헬다이버즈 2’, ‘팔월드’ 등에 이어 높은 순위이며, 두 게임 모두 연초에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짧은 기간 내 성과가 더욱 돋보인다. 게임 분석 업체 NewZoo에 따르면, 마블 라이.. 오버워치/뉴스 2025. 4. 11. 오버워치2 '디렉터의 관점'...16시즌 대격변 예고 오버워치 2의 부 디렉터 알렉 도슨은 공식 블로그인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다가오는 16시즌에 적용될 주요 변경사항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영웅 프레야(Freja)의 본격적인 합류와 함께, 특전 시스템(Perks)의 개선, 그리고 6대6 경쟁전 오픈 큐의 지속 운영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특전 시스템 리워크, 전략성 강화 지난 시즌 새롭게 도입된 특전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영웅별 플레이스타일에 맞춘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도슨은 “모든 영웅이 임팩트 있는 특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정이 진행 중”이라며, ‘언제나 정답인 특전’은 지양하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변경 사항으로는:솜브라: 기존 대규모 특.. 오버워치/뉴스 2025. 4. 11. 오버워치2 16시즌, 6대6 유지 결정…프레야 버프 및 특전 시스템 개편 예고 블리자드가 공개한 오버워치2 16시즌 초기 패치노트를 통해, 향후 시즌에서 적용될 주요 변경 사항들이 드러났다. 이번 내용은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의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으며, 프레야(Freja)의 상향과 특전(Perk) 시스템의 변경 외에도 전반적인 게임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6대6 모드, 16시즌에서도 유지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6대6 모드의 지속 운영이다. 아론 켈러는 약 3분의 1의 플레이어가 여전히 6대6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히며, 16시즌 동안 경쟁전 및 자유모드 형식으로 계속 제공될 예정임을 전했다. 대기 시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유모드 형태를 유지하며, 오버워치 1 당시의 긴 대기 시간 문제는 피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프레야 상향 및 특.. 오버워치/뉴스 2025. 4. 11. 아론 켈러, 오버워치 아트 디렉터 고(故) 빌 페트라스 추모 “그가 없었다면 오버워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오버워치 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가 4월 4일 세상을 떠난 수석 아트 디렉터 고(故) 빌 페트라스(Bill Petras)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Bill Petras was a true legend in the gaming world and a foundational figure at Blizzard. As Art Director on World of Warcraft and Overwatch, his vision and leadership shaped some of the most iconic games of our time. Our shooter simply wouldn't be what it is - or even ex.. 오버워치/뉴스 2025. 4. 8. WoW·오버워치 시리즈 이끈 아트 디렉터, 빌 페트라스 사망… 블리자드의 전설 떠나다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비주얼을 탄생시킨 아트 디렉터 빌 페트라스(Bill Petras)가 2025년 4월 4일 별세했다. 빌 페트라스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아티스트이자 창의적 비전의 상징적인 인물로, 오버워치 시리즈의 시각적 정체성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오버워치 1의 아트 디렉터, 그리고 오버워치 2의 수석 아트 디렉터로 재직하며, 게임의 세계관과 배경 설정, 애니메이션 단편의 제작까지 이끌었다. 또한 블리자드에서 가장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초기 아트 디렉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설계한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세계는 오버워치 팬들뿐 아니라 게임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의 시각적 유산은 앞으로도 많은 창작자들에.. 오버워치/뉴스 2025. 4. 5. 오버워치2 경쟁전, 치명적 버그 발견… 탈주해도 '노패널티' 악용 중 오버워치2에 게임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한 버그가 발견됐다. 해당 버그를 이용하면 경기 도중 나가더라도 어떠한 패널티도 받지 않고, SR(스킬 레이팅) 또한 유지된다. 원래 오버워치2에서는 경기 중 이탈 시 SR 하락, 일시 정지 등의 제재가 뒤따르며, 플레이어가 무책임하게 ‘빡종’하는 것을 막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유저의 제보에 따르면, 기간 한정으로 운영 중인 6v6 경쟁전 모드에서 이와 같은 제재가 완전히 무력화되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durpee’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프로게이머 'Rakattack'의 트위치 영상을 통해 해당 버그를 직접 입증했다. 경기 종료 3초 전, /logout 명령어로 게임에서 이탈했지만 SR 감소나 정지 조치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며.. 오버워치/뉴스 2025. 4. 5. 이전 1 ··· 3 4 5 6 7 8 9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