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191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유럽의 품격 증명! VIRTUS.PRO, WAY 3:0 완파… POTM VESTOLA “T1에 유럽의 매운맛 보여줄 것”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시즌 1 DAY 3의 마지막 경기에서 OWCS EMEA 1위팀 VIRTUS.PRO가 한국 팀 WAY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한국 홈에서 첫 승리를 따낸 해외 팀이 됐다. 이날 경기의 POTM은 VIRTUS.PRO의 탱커 VESTOLA 선수가 선정되며 팀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VESTOLA “치밀한 팀워크와 집중력, 승리의 열쇠였다”VESTOLA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한타 집중과 팀워크가 잘 맞아떨어진 경기였다”고 말하며 팀의 호흡을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특히 완벽한 전략 수행력으로 한국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SMASH 코치의 전략 “한국식 다이브 분석에 집중”한국 스타일 적응에 있어 어려움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T1, 북미 1위 NTMR 3:0 완파! DONGHAK “템포 느린 북미… 우리가 더 빨랐다”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의 세 번째 경기에서 T1이 북미 OWCS 1위팀 NTMR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북미의 스타일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였으며, POTM에는 T1의 핵심 탱커 DONGHAK 선수가 선정됐다. DONGHAK “오랜만의 경기, 이겨서 기분 좋아”경기 후 인터뷰에서 DONGHAK 선수는 “오랜만에 경기 나왔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북미 최강 NTMR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한 점에서 팬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북미는 템포 느려… 한국과 큰 차이 느껴”DONGHAK은 북미 팀과의 경기 스타일 차이에 대해 “북미는 템포가 한국에 비해 엄청 느리다”고 분석하며..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WAY, POKER FACE 3-1 제압...TOPDRAGON “WHORU 공백? 제 장점 살려 승리했다”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두 번째 경기에서 WAY가 POKER FACE를 3:1로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며, TOPDRAGON이 POTM으로 선정됐다. TOPDRAGON “3:0이었어야 깔끔… 그래도 이겨서 기쁘다”경기 직후 TOPDRAGON은 “솔직히 3대 0으로 이겨야 깔끔하다고 생각했다”며, 66번 국도에서 패배한 점에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그래도 승리해 다음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며 긍정적인 마무리를 덧붙였다. “SP1NT 까다로웠다… 템포 흔들려 고전하기도”TOPDRAGON은 “POKER FACE의 에이스 SP1NT가 특히 까다로웠다”고 인..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T1, 안정된 운영+명품 트레이서로 ONG 완파...다음상대는 북미 1위 NTMR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에서 T1이 ONG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POTM은 트레이서와 소전으로 맹활약한 PROUD가 차지했다. PROUD “생각보다 쉽게 이겨… 다음 경기 집중해야”PROUD는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쉽게 이긴 것 같아 다행”이라며, “다음 경기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말로 승리의 여운을 짧고 굵게 정리했다. 특히 VIGILANTE 선수의 합류 이후 “팀 내 대화와 밸런스가 안정되며 운영이 훨씬 깔끔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레이서는 1년치 마라톤… 점점 나아지고 있다”이날 PROUD는 트레이서로 다수의 클러치 장면을 만들어내며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제 트레이서는 1년치 마..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2] POKER FACE, ALT TAB 완파! SP1NT “WAY전 패배 설욕하겠다!” 2025년 4월 6일(일),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2 마지막 경기에서 POKER FACE가 ALT TAB을 3: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의 POTM은 SP1NT 선수로, 공격적인 파라 플레이로 전장을 장악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P1NT “경기 어렵지 않았다… 다음은 복수전이다” 경기 후 SP1NT는 “딱히 어렵지 않았다”, “까다로운 부분도 없었다”는 솔직한 소감으로 완승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그는 특히 “다음 경기에서 OWCS 때 WAY에게 당했던 3:0 패배를 되갚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격적인 파라, 그게 저만의 스타일” SP1NT는 이날 파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상대의 동선을 틀어막고, 공간을 열어주..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6.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2] POKER FACE, AN ELITE 완파… MISIN “그냥 경쟁전 수준” 2025년 4월 6일(일),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2 두 번째 경기에서 POKER FACE가 AN ELITE를 3대 0으로 제압, 무실세트 승리를 거두며 3경기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의 POTM은 POKER FACE의 MISIN 선수가 차지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MISIN “오늘은 경쟁전 느낌… 다음 경기까지 쭉 이길 것 같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MISIN은 “오늘 경기는 솔직히 너무 쉬웠다”는 거침없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번 OWCS에서 성적이 아쉬워 이번 SOOP컵에 더 집중했다”며, 휴식기 동안 팀원들과의 호흡을 다진 결과가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당근만 준 경기”… 팀워크와 플레이 모두 ‘완성형’ POKER FACE는 이날 완벽..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6.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2] ALT TAB, 3-2 짜릿한 역전극… ATTACK “스톡홀름 한 풀었다”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2의 첫 경기에서 ALT TAB이 NEW ERA를 상대로 3대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에 진출했다. ATTACK 선수는 경기 POTM으로 선정되며 오랜만의 공식 무대 복귀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ATTACK “POTM까지 받아서 너무 기분 좋아… 스톡홀름의 한 풀었다” 경기 초반 2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ALT TAB이었지만, 노련한 운영으로 연승을 이어가며 승리를 가져갔다. ATTACK 선수는 “패패승승승을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하게 돼서 너무 기분 좋다”며 웃음을 보였고, “힐러진을 집중 공략해 흐름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톡홀름에서의 출전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오늘 한을 푼 것 같다”는 말로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6.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1] ONG, VEC 꺾고 PO 진출… PROPHET “다음 주 더 강한 모습 보여드릴 것”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1 마지막 경기에서 ONSIDE GAMING(ONG)이 VEC를 3대 1로 제압하며 PO에 안착했다. 싱글 엘리미네이션 FT3 방식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PROPHET 선수는 두 경기 연속 POTM에 선정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PROPHET “위도우메이커는 자신감… 지면 팀 차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PROPHET는 “3세트가 아쉬웠다”며 “연습 때보다 경기력이 덜 나와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위도우메이커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위도우메이커는 자신감이 핵심이고, 진다면 팀 차이다”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전하며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감독님 막차요? 이미 늦으셨어요"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ONG는 팀워크와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5.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1] ONG, CRAYON에 3-0 압승… PROPHET “VEC전도 빠르게 마무리할 것”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본선 1일차 두 번째 경기에서 ONSIDE GAMING(ONG)이 CRAYON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다. 경기 방식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FT3로 진행됐으며, 이날의 POTM은 PROPHET 선수가 선정되었다. PROPHET, “VEC전도 빠르게 끝내고 퇴근하겠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PROPHET는 “기대만큼 잘 풀리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이전 시즌에 비해 확실히 팀이 단단해졌고,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스테이지에서 아쉽게 패했던 상위 팀들과의 리벤지를 목표로 삼고 있음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감독의 “T1 기다리고 있다”는 사전 인터뷰 언급에 대해 PROPHET는 “VIGILANTE 선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5.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1] VEC, PNHB 꺾고 SOOP컵 스타트… SCARLETT "첫 우승 정말 좋아요"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본선 첫날, VEC가 PNHB를 3대 2로 꺾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FT3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팀 모두 팽팽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흐름을 보였다. 경기 후 선정된 POTM은 VEC의 SCARLETT 선수로, 날카로운 딜각과 과감한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SCARLETT, "첫 SOOP컵 이겨서 정말 좋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SCARLETT는 “첫 SOOP컵을 이겨서 정말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상대 팀의 원챔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준비된 밴 전략과 더불어, 시그마 밴을 유도해 준비해둔 D.Va 조합을 꺼낸 것이 주요 승부수였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5. [OWCS ASIA 2025 STAGE 1 GRAND FINALS] TEAM FALCONS, GRAND FINALS 우승...팀 인터뷰 2025년 3월 16일, OWCS 2025 아시아 스테이지 1 그랜드 파이널에서 TEAM FALCONS가 CRAZY RACCOON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번 우승과 더불어 TEAM FALCONS는 항저우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클래시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결승전의 POTM으로는 HANBIN이 선정되었다. 팀원 인터뷰PROPER 선수 인터뷰 Q: 우승 소감은?A: 오랜만의 값진 우승이라 기쁘지만, 앞으로 남은 큰 대회들이 많아 아직 크게 기뻐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Q: 오늘 경기 결과를 예상했나요?A: 모든 경기를 이길 자신이 있었습니다. Q: CRAZY RACCOON에게 두 차례 0-4 패배를 당한 후 팀 분위기는 어땠나요?A: 패배를 통해 얻은 것이 많았고, 그 덕분에 우승..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17. [OWCS ASIA 2025 STAGE 1 GRAND FINALS] TEAM FALCONS, ZETA DIVISION 4-0 완파! 그랜드 파이널&항저우 진출 확정...STALK3R 인터뷰 TEAM FALCONS가 OWCS 2025 아시아 스테이지 1 패자조 결승에서 ZETA DIVISION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항저우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멀티 딜러 활약을 펼친 STALK3R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STALK3R 선수는 "항저우에 가게 돼서 기쁘다"며 결승전까지 승리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략보다 집중력! “ZETA DIVISION전은 따로 준비 안 했다” TEAM FALCONS는 전날 CRAZY RACCOON에게 0-4로 패배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음 날 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ZETA DIVISION을 상대로 한 별도의 전략 준비는 없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STALK3R..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16. [OWCS ASIA 2025 STAGE 1 PO DAY 2] ZETA DIVISION, WAY 완파하고 다음 상대는 TEAM FALCONS… PELICAN “4:0 혼내 드리겠다” 인터뷰 ZETA DIVISION이 OWCS 2025 ASIA STAGE 1 PO DAY 2에서 WAY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POTM으로 선정된 PELICAN 선수는 "쉽게 이길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쉬웠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PELICAN 선수는 겐지를 활용한 날카로운 플레이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본인의 활약에 대한 평가에 대해 그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그는 최근 방송을 뒤로 미루고 연습에 집중하며 폼을 끌어올렸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ZETA DIVISION의 전략적 선택… ‘마토시 조합’으로 압도 이번 경기에서 ZETA DIVISION은 마우가, 토르비욘, 시메트라 조합(일명 ‘마..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16. [OWCS ASIA 2025 STAGE 1 PO DAY 2] CRAZY RACCOON, TEAM FALCONS 4-0 완파… HEESANG "그랜드 파이널 우승하고 항저우 놀러 간다" 인터뷰 CRAZY RACCOON이 OWCS 2025 ASIA STAGE 1 PO DAY 2에서 TEAM FALCONS를 4-0으로 완벽히 제압하며 항저우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HEESANG 선수는 “더 치열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이겨서 아쉽다”는 소감을 전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POTM으로 선정된 HEESANG 선수는 경기력 상승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딜러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요즘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폼이 올라갔다”고 답했다. 이날 경기에서 HEESANG 선수는 특히 파라를 활용한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으며, 본인의 실력을 묻는 질문에 "파라는 내가 1등"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CRAZY RACCOON, “팀 분위기 최고조… 계속 이어가겠다” 경기 전부터 높은..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16. [OWCS ASIA 2025 STAGE 1 PO DAY 1] TEAM FALCONS, WAY 4-0 완파… CRAZY RACCOON과 리매치 성사. POTM STALK3R 인터뷰 TEAM FALCONS가 OWCS 2025 아시아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PO) DAY 1에서 WAY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승리로 TEAM FALCONS는 CRAZY RACCOON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STALK3R 선수는 “이번에는 우리가 이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경기 후 진행된 POTM 인터뷰에서 STALK3R 선수는 경기 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손쉬운 승리를 거둬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WAY에게 한 번 패한 후 계속 승리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며 팀의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STALK3R, "한빈 형과 솜브라 플레이가 전력의 핵심" TEAM FALCONS는 최근 경기력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에 대해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14. [OWCS ASIA 2025 STAGE 1 PO DAY 1] CRAZY RACCOON, ZETA DIVISION 4-1 완파… 아시아 PO 첫 승, POTM JUNBIN 인터뷰 CRAZY RACCOON이 OWCS 2025 아시아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PO) 첫 경기에서 ZETA DIVISION을 4-1로 제압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특히 POTM으로 선정된 JUNBIN 선수는 레킹볼과 마우가를 활용한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JUNBIN 선수는 "ZETA DIVISION과의 대결이 예상보다 수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1~2주 동안 연습하며 얻은 정보 덕분에 보다 쉽게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JUNBIN, "레킹볼·마우가 전략, 코치진과 철저히 준비" 이날 JUNBIN은 리장 타워에서 레킹볼을 활용한 딜러 라인 압박, 이스페란사에서는 마우가를 활용한 전진 플레이로 상대를 흔들었다. 그는 "코치진과의 사전..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14.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4] 99DIVINE, VORTEXWOLF에 3:0 완승…ZESIN “JAPAN 상대 승리 간절했다” 인터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4에서 99DIVINE이 VORTEXWOLF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POTM로 선정된 ZESIN은 “VORTEXWOLF를 이긴 팀에 제가 아는 DOX 선수가 있었는데, 복수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승리의 의미를 강조했다. PACIFIC 지역 팀으로서 JAPAN 팀들에 지지 않겠다는 각오도 남달랐다. ZESIN은 “PACIFIC이 오랫동안 JAPAN 팀들에게 패배하지 않았기에 이번에도 꼭 승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팀 내에서 유일한 한국인 선수로, 팀원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이 부담이 되지는 않는 듯했다. “영유아 수준의 간단한 영어로 말해도 팀원들이 잘 알아듣..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9.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4] CRAZY RACCOON, WAY에 3:0 완승…JUNBIN, 맞 레킹볼 조합에 자신감…“힘들어도 재밌다” 인터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4에서 CRAZY RACCOON이 WAY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날 POTM으로 선정된 JUNBIN 선수는 “이번 주 대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WAY의 맞 레킹볼 전략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힌 JUNBIN은 “경기 중 보고 대처한 것 같다”면서도, 맞 레킹볼 조합에 대해선 “팀이 힘들어할 수 있어도 개인적으로는 즐겁다”고 말했다. CRAZY RACCOON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ZETA DIVISION과 맞붙는다. 이는 지난 KOREA 결승의 리벤지 매치로, JUNBIN은 “ZETA DIVISION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이브 조합 운영에서 상대..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9.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4] TEAM FALCONS, MFC에 3-0 완승… FIELDER "CR과 결승서 만나고 싶다"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4에서 TEAM FALCONS가 MFC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B조 1위를 확정했다. 경기 후 POTM으로 선정된 FIELDER는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과 향후 각오를 밝혔다. “정커 퀸 미러전, HANBIN도 좋아했다” TEAM FALCONS는 경기 초반 MFC의 정커 퀸 픽에 맞서 동일한 전략을 선택했다. 하지만 상대가 예상치 못한 해저드를 선택하면서 순간적으로 당황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FIELDER는 “처음에는 해저드 픽을 보고 당황했지만, 이후 정커 퀸 미러전이 되면서 HANBIN도 좋아했고, 기분 좋게 승리했다”고 전했다. 특히, FIELDER는 팀원 STALK3R의 깜짝 정크렛 픽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원래 정크렛을 안 쓰던 팀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9.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3] VARREL, MFC 3-1 제압… KSG “부진 씻고 자신감 얻었다” 인터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3에서 VARREL이 M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POTM으로 선정된 KSG는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과 향후 목표를 전했다. “앞선 두 경기 부진 아쉬웠지만, 오늘 승리로 자신감 얻었다” 이번 승리는 VARREL에게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진다. 앞선 두 경기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던 VARREL은 M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SG는 인터뷰에서 “앞선 경기들이 좋지 못했지만, 오늘 이겨서 정말 기쁘다”며, “이제는 더욱 자신 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PACIFIC 지역과의 경쟁, “이겨야만 공식 대회 진출 가능” 이번 경기에서 VARREL은 PACIFIC 지역 팀을 상대..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8.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3] TEAM FALCONS, ZETA DIVISION 3-2로 제압… STALK3R “이번엔 반드시 결승 간다” 인터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3에서 TEAM FALCONS가 ZETA DIVISION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POTM에 선정된 STALK3R는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STALK3R “준비가 부족했다… 3-0 승리도 가능했을 경기” 이번 경기는 접전 끝에 TEAM FALCONS가 승리했지만, STALK3R는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우리 팀의 준비가 부족했다고 느낀다”며, “준비가 잘 됐다면 3-0 승리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승리를 챙긴 만큼, TEAM FALCONS는 다음 경기를 더욱 철저히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MFC? 그 팀을 모른다” ZETA만 준비한 TEAM F..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8.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3] WAY, 99DIVINE 3-0 완파… MAKA “빠르게 이겨 기분 좋아” 인터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3에서 WAY가 99DIVINE을 3-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POTM으로 선정된 MAKA는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과 다음 상대인 CRAZY RACCOON과의 맞대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PING 문제에도 3-0 완승… “빠르게 이겨 기분 좋다” WAY는 경기 초반부터 99DIVINE을 강하게 몰아붙이며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MAKA는 예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핑이 높아서 원하는 만큼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며, 특히 “수면총이 잘 맞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이겨서 기분은 좋다”며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상대는 CRAZY RACCOON… “꼭 이겨보고 싶은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8.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2] CRAZY RACCOON, PACIFIC 1위 99DIVINE 3-0 완파… CH0R0NG “쉽게 이겨 기분 좋아”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2에서 CRAZY RACCOON이 PACIFIC 1위 시드 99DIVINE을 3-0으로 제압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의 POTM 으로 선정된 CH0R0NG은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과 팀의 전략,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PACIFIC 1위 시드 99DIVINE 격파… “쉽게 이겨 기분 좋다” CRAZY RACCOON은 강력한 상대였던 99DIVINE을 상대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CH0R0NG은 “상대가 PACIFIC 1위 시드라 긴장했지만, 쉽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CH0R0NG “내가 캐리할게”… 실제로 캐리한 왕의 길 특히 ‘왕의 길’ 맵에서 CRAZY RAC..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7.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2] WAY, 창단 첫 국제전서 VORTEXWOLF 3-0 완파… WHORU “연습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2에서 WAY가 VORTEXWOLF를 3-0으로 제압하며 창단 첫 국제전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WHORU는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과 팀의 목표, 전략적인 부분에 대해 밝혔다. WAY, 국제전 첫 승… “우리는 연습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WAY는 이번 ASIA 그룹 스테이지에서 첫 국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WHORU는 “특별한 소감은 없다. 우리는 연습하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팀 내에서 가장 긴장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는 “MEALGARU 선수가 아닐까 싶다”며 “막내라서 긴장할 수도 있었겠지만, 사실 우리 팀 전체적으로 긴장한 선수는 없었다”고 덧붙..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7.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2] ZETA DIVISION, VARREL 3-0 완파… POTM VIOL2T “방심 없이 빠르게 끝냈다”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2에서 ZETA DIVISION이 VARREL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VIOL2T는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과 팀의 전략, 그리고 향후 경기 계획을 밝혔다. 일본 팀과의 맞대결, 특별한 각오로 임했다 ZETA DIVISION과 VARREL의 대결은 일본 지역에 모구단을 둔 두 팀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VIOL2T는 “상대도 일본 팀이고 인지도가 있는 팀이기에 라이벌전처럼 느껴졌다”며 “자만하지 않고 확실한 경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루시우 장인 맞대결, VIOL2T의 평가는? 전날 경기에서는 ZETA DIVISION이 MFC를 상대로 승리했으며, 당시..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7.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 ZETA DIVISION, MFC에 3-0 완승… FLORA “우리 길을 걸어가겠다”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에서 ZETA DIVISION이 MFC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의 POTM(최우수 선수) 으로 선정된 FLORA는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과 향후 목표를 밝혔다. 숙소에서 치른 경기, 장단점은? 이번 경기는 기존 홍대 스튜디오가 아닌 ZETA DIVISION 숙소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대해 FLORA는 “이동 시간이 줄어들어 좋았지만, 팬분들이 없어 허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상 밖의 정크렛 전략, ZETA DIVISION의 대응은? MFC는 이날 오아시스 정원 맵에서 정크렛을 기용하는 이색적인 전략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FLORA는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정크렛이 나왔다”며, 당황했지만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6.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TEAM FALCONS, VARREL 3-0 완파...PROPER “CRAZY RACCOON과 결승서 만나야죠” 인터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에서 TEAM FALCONS가 VARREL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번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PROPER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준비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지난 실수 반복하지 않겠다” PROPER는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저번 KOREA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을 학습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전 시즌에서는 공격적인 조합을 많이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수비적인 조합도 연습하며 균형을 맞추려 했다”고 설명했다. 경계하는 팀은 CRAZY RACCOON 항저우 진출 가능성이 높은 또 다른 팀을 묻는 질문에 PROPER는 “CRAZY RACCOON”을 꼽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6.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 CRAZY RACCOON, VORTEXWOLF 3-0 완파… OWCS ASIA 2025 개막전 승리. POTM SHU 인터뷰 SHU “목표는 우승… 최종 목표는 항저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에서 CRAZY RACCOON이 VORTEXWOLF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SHU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준비 없이도 우리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SHU는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따로 준비는 하지 않고, 우리가 하던 대로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CRAZY RACCOON은 전략적인 대비보다는 팀의 기존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으며, 결과적으로 VORTEXWOLF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가장 경계되는 팀은 TEAM FALCONS 아시아 지역 팀들 중 가장 경계되는 팀을 묻는 질문에 SHU..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6. [OWCS KOREA 2025 STAGE1 GRAND FINALS] CRAZY RACCOON, 와플 단합의 힘으로 ZETA DIVISION 꺾고 OWCS KOREA 2025 STAGE 1 우승 인터뷰 2025년 3월 2일(일), OWCS KOREA 2025 STAGE 1 GRAND FINALS에서 CRAZY RACCOON이 ZETA DIVISION을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선수 및 감독 인터뷰에서 이들은 기쁨과 각오를 전했다. LIP "와플 단합이 우승의 원동력" LIP은 "저번 주까지만 해도 패배가 많아 걱정이 됐지만, '와플 단합'을 통해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라며 "연습실에서만 연습하던 팀이 함께 외부 활동을 하며 결속력을 다진 것이 우승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리아 우승을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아시아 대회에서는 더욱 완벽한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HEESANG "와플..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2. [OWCS KOREA 2025 STAGE1 GRAND FINALS] TEAM BLACK, EVENT MATCH 승리… POTM ADE "즐기면서도 이겨서 더 기쁘다" OWCS KOREA 2025 STAGE 1 GRAND FINALS EVENT MATCH에서 TEAM BLACK이 TEAM WHITE를 2-1로 꺾으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POTM)로는 ADE가 선정됐다. ADE, "올스타전 참가 자체가 즐거운 경험… 승리까지 해서 기쁘다" 3월 2일(일) 열린 OWCS KOREA 2025 STAGE 1 GRAND FINALS EVENT MATCH에서 TEAM BLACK이 TEAM WHITE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이벤트 매치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ADE는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최대한 즐기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했는데 승리까지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물 밀기? 눈치껏 잘 밀은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2.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