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밴10 오버워치2 개발팀 “솜브라 변경 논의 중… 밴 데이터로 판단 오버워치2 개발팀이 최근 블로그 ‘디렉터의 관점’을 통해 밸런스 조정의 기준이 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해 밝혔다. 특히 높은 밴율의 영웅인 솜브라에 대한 변경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을 직접 언급하며 향후 패치 방향에 관심이 모인다. 영웅 디자인 팀 소속 스콧은 영웅의 픽률, 승률, 밴율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밸런스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오버워치2 팀은 일반적으로 승률 45~55% 사이를 이상적인 범위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수치를 벗어날 경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밴율 데이터는 플레이어 피드백의 또 다른 창구”16시즌에서 도입된 영웅 금지(Hero Ban) 시스템은 단순한 밸런스 지표를 넘어, 플레이어들이 어떤 영웅을 ‘상대하기 싫어하는지’..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오버워치 밴 전략, 적의 강점 차단 vs 아군의 약점 보완? 오버워치 유저들 사이에서 경기 전 ‘밴(Ban)’ 전략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Reddit 커뮤니티인 r/OverwatchUniversity에 올라온 “적을 강하게 만드는 영웅을 금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 팀이 상대하기 힘들어 하는 영웅을 금지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은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다양한 시각의 조언이 댓글로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게임 내 밴 시스템에서 어떤 기준으로 영웅을 제외해야 하는지 고민을 토로했다. 상대가 잘 다루는 영웅을 막을 것인가, 아니면 아군 팀이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영웅을 막을 것인가 하는 문제다. 밴 전략, 핵심은 ‘상황에 맞는 유연함’대부분의 댓글은 정답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공통된 조언을 전했다. 주요 의.. 오버워치/뉴스 2025. 6. 8. 오버워치2 개발팀 밴 통계 공개...93% 압도적 밴 당한 영웅은? 블리자드는 ‘주간 보고’를 통해 16시즌의 중간 시점에서 영웅 밴 시스템에 대한 분석과 통계를 공개했다. 해당 리포트는 PC, 콘솔, 지역, 등급에 따라 상이한 밴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밸런스 조정의 방향성에 대한 통찰도 일부 제시됐다. 영웅 밴 1위는 솜브라…PC 85%, 콘솔 93% 밴 플랫폼별로 밴 비율이 상위 영웅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솜브라는 PC에서 85%, 콘솔에서 93%라는 압도적인 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리야, 둠피스트, 시메트라 등이 높은 밴을 보였으며, 새롭게 등장한 영웅 프레야는 PC에서 27%의 밴으로 매일 서서히 오르고 있는 추세인 반면 콘솔에서는 여전히 낮게 유지되고 있다. 반면 바티스트는 0.16%로 가장 낮은 밴을 기록했다. 등급별로도 뚜.. 오버워치/뉴스 2025. 5. 24. 오버워치2 영웅 밴 시스템… 원챔 유저들 ‘멘붕’ 오버워치2 16시즌부터 전격 도입된 ‘영웅 밴’ 시스템이 호불호 속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다수 유저들은 게임의 전략성과 다양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단일 영웅만 플레이하는 ‘원챔’ 유저들은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오랜 테스트 끝에 모든 랭크 유저에게 정식 적용되었으며, 팀원 혹은 상대방이 지정한 금지 영웅에 따라 특정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선호 영웅 설정’으로 방어할 수 있는 장치는 있지만, 절대적인 보호는 불가능하다. “내 캐릭 금지됐다고 트롤?”… 팀워크 붕괴 우려 이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부 유저들이 자신의 메인 캐릭터가 밴 되자 게임을 고의로 던지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한 유저는 “두 판 연속으로 팀원들이 금지된 영웅 외에.. 오버워치/뉴스 2025. 4. 25. 오버워치2 16시즌, 최대 4명 밴 가능…"영웅 밴" 운용방법 공개 블리자드는 오는 4월 23일 적용 예정인 오버워치2 16시즌 ‘스타디움’ 업데이트와 함께, 모든 경쟁전 티어에 적용되는 영웅 밴 시스템의 세부 운영 방식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영웅 밴 시스템은 매 경기 시작 전, 각 플레이어가 선택한 최대 3명의 밴 희망 영웅을 바탕으로 양 팀 간 밴을 교차 적용하는 방식이다. 게임 디렉터 개빈 윈터는 “플레이어 모두가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밴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모든 플레이어는 선택적으로 '선호 영웅'을 지정할 수 있다.(※ 단, 선호 영웅이 밴 대상에서 보호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플레이에서 반드시 선택할 필요도 없다.)모든 플레이어는 밴하고 싶은 영웅 최대 3명.. 오버워치/뉴스 2025. 4. 19. 오버워치 2, 영웅 금지 시스템 도입… 자리야·위도우·솜브라 ‘위기’속 새 판짜기必 오버워치 2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웅 밴’ 기능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일부 영웅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앞으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 영웅 밴을 비롯해 스타디움 모드, 신규 DPS 영웅 프레야가 16시즌을 통해 업데이트되며, 이는 오버워치 2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영웅 밴 시스템은 경쟁전에서 팀별로 투표를 진행해 특정 영웅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팀이 한 명씩 금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전 고티어에서는 총 두 명의 영웅이 매 경기 제외될 예정이다. 시스템 도입이 확정되자마자, 플레이어들은 “어떤 영웅을 가장 먼저 제외할 것인가”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금지할 영웅 TOP 3는? 현재 커뮤니티에서 거.. 오버워치/뉴스 2025. 3. 13. 오버워치2, '영웅 밴' 1순위 타겟은? 오버워치 2 레딧 커뮤니티에서는 한 유저(‘xalavine’)가 " 16시즌에서 어떤 영웅을 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수천 개의 추천과 댓글이 달리며 위도우메이커가 가장 많이 지목되었다. 한 플레이어는 "서킷 로얄과 하바나 같은 맵에서는 무조건 위도우 밴이다. 위도우 없는 맵을 경험해 보고 싶다. 정말 게임의 판도를 바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유저는 "위도우는 매 게임에서 밴당할 것이다." 라며 위도우메이커의 경쟁전 밴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위도우메이커가 가장 밴을 많이 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원샷 킬’ 능력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웅은 헤드샷 한 방에 즉사할 수 없지만, 위도우메이커는 지원 및 공격 영웅 대부분을 단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뉴스 2025. 2. 17. 오버워치 2, 16시즌부터 ‘영웅 밴’ 도입… 맵 투표 기능도 추가 예정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스포트라이트에서 경쟁전 ‘영웅 밴’ 시스템과 ‘맵 투표’ 기능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능은 마블 라이벌즈에서 먼저 도입된 시스템으로, 오버워치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들여 경쟁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경쟁전 ‘영웅 밴’ 시스템, 16시즌부터 도입 ‘영웅 밴’ 시스템은 특정 영웅이 한 경기 동안 사용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기능으로, 16시즌부터 경쟁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마블 라이벌즈에서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유사하지만, 오버워치 2는 자체적인 방식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개빈 윈터 오버워치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는 “오버워치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강력하거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영웅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지.. 오버워치/뉴스 2025. 2. 13. OW2, 탱커 "가위-바위-보 싸움" 부담 완화 위한 대책 모색 중 오버워치2 스트리머 Flats와 svb가 주최한 팟캐스트 그룹 업에 출연한 오버워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개발팀이 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는 탱커 플레이를 도모하기 위해 카운터 스와핑(가위바위보 싸움)을 약화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카운터 스와핑은 오버워치 2 커뮤니티에서 늘 뜨거운 이슈였으며, 6v6 모드 복귀가 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탱커를 플레이하려는 유저가 적어 대기 시간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6v6 모드 복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이에 알렉 도슨은 5v5 모드에서 카운터 스와핑을 줄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몇 가지 대안을 테스트해봤지만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탱커만 카운터 스와.. 오버워치/뉴스 2024. 8. 5. OW2 새로운 변화 예고:역할제한, 하드카운터제한, 영웅밴, 토너먼트 모드 등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이 그룹 업(Group Up)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내부적으로 준비 중인 오버워치2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7v7 모드 아론 켈러는 오버워치1 개발 초기 단계에서 7v7 모드를 테스트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5v5 모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일부 해결하거나 6v6 모드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여지가 있다면 7v7 모드를 다시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드가 당시 너무 혼란스럽게 보인다는 이유로 진지하게 고려되지 않았으며, 지금도 작업 검토 순위에서 후순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역할 제한 시스템 도입 아론 켈러는 역할 제한 시스템이 실제로 적용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현재 공개 대기열 버전과는 달리.. 오버워치/뉴스 2024.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