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e스포츠513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TEAM FALCONS, POKER FACE에 3:1 승리…STALK3R “압도적이진 않았지만, 다음엔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25년 5월 10일(토),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경기에서 TEAM FALCONS가 POKER FACE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POTM은 네팔 맵에서의 결정적인 활약을 보여준 STALK3R 선수가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STALK3R는 "제 B.O.B이 뭔가 특별히 한 건 아닌 것 같다"며 "그냥 상대가 C9 한 것 같았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네팔 맵에서 애쉬의 궁극기 'B.O.B'를 활용한 장면은 승부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경기 중 오픈 마이크에서 들린 SOMEONE 선수의 "나 무서워"라는 멘트에 대해서는 “저희도 다 무섭긴 했지만, 아마 첫 승을 그렇게 하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라..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10.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CRAZY RACCOON, VEC SEONGNAM에 완승…LIP “방심 없이 임한 경기였다” 2025년 5월 10일(토),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VEC SEONGNAM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날 POTM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LIP 선수가 선정되며, CRAZY RACCOON은 개막 주간 모든 경기에서 POTM을 독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LIP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대회 전에도 ZETA DIVISION을 상대로 1점을 따낸 팀이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팀이라고 내부적으로 공유하며 임했다”고 전했다. VEC SEONGNAM의 강점 중 하나였던 서킷 로얄에서도 CRAZY RACCOON은 흔들림 없는 운영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10.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WAY, ONSIDE GAMING에 3:0 완승…SEONJUN “ADE가 캐리했지만 제가 POTM 받았습니다” 2025년 5월 10일(토),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경기에서 WAY가 ONSIDE GAMING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날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끈 DPS 라인의 중심에는 SEONJUN 선수가 있었으며, 그는 POTM으로 선정되며 팀의 승리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SEONJUN은 “생각보다 쉽게 이겨서 더 좋은 것 같다”며 여유로운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함께 DPS 듀오로 출전한 ADE 선수에 대해서는 “그냥 캐리해준 것 같다”고 겸손한 발언을 이어갔지만, POTM 수상과 관련해선 “그럼 제가 더 잘한 걸로 하죠”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 팬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인상적이었다. “WHO..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10.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 ZETA DIVISION, VEC SEONGNAM에 3:1 승…BERNAR “아직 아쉬운 부분 많아” 2025년 5월 9일(금),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 개막전에서 ZETA DIVISION이 VEC SEONGNAM을 3:1로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POTM은 완벽한 탱커 운영을 선보인 BERNAR 선수가 차지했다. BERNAR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오늘 이기긴 했지만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일부 맵에서 VEC SEONGNAM이 더 나은 준비를 해왔다고 평가하며, "상대가 저희보다 준비를 잘한 맵이 있었고, 우리가 실수를 많이 하기도 했다. 결국 상대가 더 잘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BERANR의 D.Va 운용이 압도적이라는 해설진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9.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 MER1T, 복귀전 활약...TEAM FALCONS, T1 꺾고 기분 좋은 출발 2025년 5월 9일(금)에 열린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 개막전에서 TEAM FALCONS가 T1을 상대로 3:2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의 POTM은 팀의 주 공격수 MER1T가 선정됐다. MER1T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오프라인 경기를 하게 됐는데 그냥 재밌게 했던 것 같다”며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는 TEAM FALCONS의 새로운 로스터로 출전한 첫 공식 무대였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 T1이 스크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TEAM FALCONS에게 덜미를 잡힌 것에 대해 MER1T는 “까다로운 점은 딱히 없었는데 풀세트 갈 줄 몰라서 좀 놀랐다”고 말하며 경기 내내 팀이 흔들림 없이 집중했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9.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 CRAZY RACCOON, 개막전 3:0 완승...LIP “FALCONS 이기고 와라” 2025년 5월 9일 금요일,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에서 CRAZY RACCOON이 OLD OCEAN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개막전 POTM은 LIP 선수가 선정됐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LIP은 “첫 시작을 잘 끊은 것 같아 다행이고, 앞으로의 대회들도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란다”며 첫 승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는 리빌딩된 OLD OCEAN과의 대결이었다. 이에 대해 그는 “최근 연습을 시작해 많은 팀들과 맞붙어보진 못했지만, 저번 시즌 OLD OCEAN을 생각하고 임했다”고 밝혔다. 프레야를 활용한 전략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날 마지막 세트에서 한조와 프레야 조합이 등장하자 팬들 사이에선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9. OWCS KOREA 2025 STAGE 2, 신규 프로그램 '오십쇼' 공개 오는 5월 9일 개막하는 OWCS KOREA 2025 STAGE 2에서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부터는 신규 프로그램 ‘O-10-show(오십쇼)’가 도입된다.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4시 40분부터 약 10분간 진행되는 이 프리쇼에서는 중계진들이 경기 분석, 팬 사연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관람객이 직접 작성한 사연이 방송에서 소개될 기회도 주어지는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9. OWCS KOREA 2025 STAGE 2 (일정/결과/리플레이코드/이벤트/팬미팅) 방송 :🇰🇷 http://ch.sooplive.co.kr/owesports🇰🇷 일루전 - https://ch.sooplive.co.kr/boong99🇰🇷 아아이치- https://ch.sooplive.co.kr/nnnol69 🇰🇷 쪼낙 - https://ch.sooplive.co.kr/tjdgus3110🇯🇵 https://twitch.tv/ow_esports_jp🇯🇵 https://youtube.com/@ow_esports_jp🇬🇧 https://twitch.tv/commanderx🇦🇺 https://twitch.tv/unter🇦🇺 https://twitch.tv/avrl티켓 :티켓링크 (링크) 이벤트 :PO 트위치 드롭스 (링크)EMEA/NA PO 이벤트 (1000 오버..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9. 오버워치2 러너리그 시즌 3 (일정/결과/이벤트) 러너리그 시즌3 개요주최: 러너송출 채널: 치지직 러너 채널 (링크)총상금: 2,000만원후원: 우리은행, 스틸시리즈제작 지원: 치지직 해설 : 김정민, 문창식 이벤트 [우리은행 이벤트 1] 우승 팀 예측 이벤트 [우리은행 이벤트 2] 가장 많이 POTG에 등장할 영웅 예측 이벤트* 우리은행 이벤트 참여는 우리은행 앱을 통해서 참여 가능. QR코드 참조 [스틸시리즈 이벤트 1] 할인 프로모션 [스틸시리즈 이벤트 2] 알림받기 및 구매인증 이벤트*스틸시리즈 이벤트 참여 : https://brand.naver.com/steelseries/shoppingstory/detail?id=5001955917&page=1 팀 로스터: 둥지삐넹얍얍6 TO SICK밴픽천국니가해돌격둥그레인간젤리댕균푸린공격지누울프실프..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8. OWCS KOREA 2025 STAGE 2 출전 9개 팀 선수 명단 공개 OWCS KOREA 2025 STAGE 2에 출전하는 9개 팀의 선수 명단이 공식 발표됐다. 이번 STAGE 2는 한층 치열해진 경쟁 구도 속에서 각 팀의 전력과 전략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 오를 팀은 ▲Crazy Raccoon ▲Team Falcons ▲ZETA DIVISION ▲WAY ▲T1 ▲Poker Face ▲Alt Tab ▲Old Ocean ▲VEC SEONGNAM으로, 신구 강호들이 고루 포진해 있어 다채로운 메타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된다. 대회는 오는 5월 9일 개막 예정이며, OWCS 아시아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팬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각 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6. 오버워치2 러너리그 시즌 3, 2천만원 상금 놓고 펼쳐지는 치열한 크리에이터 대전 오버워치 2와 인기 스트리머 러너가 함께하는 ‘러너리그 시즌3’가 공식 출범을 알렸다. 총 2,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벌어지는 이번 이벤트 매치는 인기 스트리머 20인이 참가하며, 오는 5월 7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대회는 러너의 치지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우리은행과 스틸시리즈, 치지직이 후원으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일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러너 - 오버워치 2 러너리그 시즌3 팀원 선정 (치지직 제작지원) - CHZZK지금,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치지직-chzzk.naver.com 러너리그 시즌3 개요주최: 러너송출 채널: 치지직 러너 채널 (링크)총상금: 2,000만 원후원: 우리은행,..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5. OWCS KOREA 2025 STAGE 2 본선 진출 팀 확정… POKER FACE 등 4팀 합류 ‘OWCS KOREA 2025 OPEN STAGE 2’ 예선 및 승강전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가운데, 총 4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쥔 팀은 ▲POKER FACE ▲ALT TAB ▲OLD OCEAN ▲VEC SN이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각 팀은 다양한 전략과 조직력을 앞세워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특히, 전통 강호와 신흥 다크호스의 조화로 인해 OWCS KOREA STAGE 2 본선은 더욱 치열한 양상을 예고하고 있다. OWCS KOREA 2025 STAGE 2는 오는 5월 9일(금) 오후 5시 개막하며, 본선을 통해 아시아 무대로 향할 차기 스타 팀이 가려질 전망이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5. 제타 디비전, 신예 탱커 FARMER 영입 발표 ZETA DIVISION은 지난 3일(토) 공식 채널을 통해 신예 탱커 선수 FARMER의 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FARMER는 만 18세의 前 VEC 소속 선수로, 안정적인 수비와 순간 화력을 겸비한 플레이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영입은 최근 Viol2t 선수의 탈퇴 이후 이뤄진 보강으로, 팀의 전력 재정비에 큰 의미를 가진다. 조용하지만 꾸준히 성장해온 그는, 탄탄한 기본기와 냉정한 판단력으로 경기 흐름을 이끄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더불어 온화한 성격과 끊임없는 학습 태도는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ZETA DIVISION - OVERWATCHこの度、FARMERが加入する運びとなりました。It’s FARMing time🚜 @FARMER_OW📝https://t.co..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4. '무소속 최강 탱커' SOMEONE, 팀 팔콘스 전격 합류 前 토론토 디파이언트 소속이자,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무소속 최강 탱커'로 불려온 SOMEONE 선수가 팀 팔콘스(TEAM FALCONS)에 전격 합류했다. SOMEONE은 지난 5월 3일, 자신의 X에 "IT'S OFFICIAL!"이라는 GIF와 함께 “I’m back”라는 짧은 글을 게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하루 만에 팀 팔콘스 입단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I’m back pic.twitter.com/nhGCqhTxy8— Someone (@someone0424) May 3, 2025 ">I’m back pic.twitter.com/nhGCqhTxy8— Someone (@someone0424) May 3, 2025 토론토 디파이언트 해체 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4. 크레이지 라쿤 감독, 항저우 대회 비하인드 및 팀 내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Crazy Raccoon(이하 CR) 감독이 최근 진행된 OWCS 2025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를 비롯해, 선수단과 과거 오버워치 리그(OWL) 활동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감독은 NTMR과의 첫 경기부터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NTMR의 DPS진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CR 스스로 기본적인 소통 실수로 자멸한 면이 컸다고 평가했다. 이후 Virtus.pro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음에도 완벽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점에 화가 났다고 밝혔다. 그랜드 파이널 도중에는 LIP 선수가 "감독님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라며 대타로 Kong 코치를 추천했는데, 당시에는 화가 나서 정말 한 대 때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꾹 참고 Kong을 무대에 올리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그 선택이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6. OWCS 챔피언스 클래시 우승 지역 컬러 반영한 ‘불씨 주노 리컬러’ 11월 출시 예정 블리자드는 OWCS 2025 챔피언스 클래시 우승 지역을 기념해, 오버워치2의 인기 번들 스킨인 ‘불씨 주노’의 리컬러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ber Juno will be getting a recolor during World Finals in November, based on the winning region for Champions Clash byu/RustX-woosho inJunoMains">Ember Juno will be getting a recolor during World Finals in November, based on the winning region for Champions Clashbyu/RustX-woosho inJunoMains 이번 리컬러는 우승 지역을 상징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1. TEAM FALCONS 한빈, OWCS 결승전 판정 논란에 입 열다…“심판의 일관성 없는 운영 유감”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그랜드 파이널에서 TEAM FALCONS와 CRAZY RACCOON 간의 경기가 종료된 이후, TEAM FALCONS 소속의 HANBIN 선수가 밴픽 지연 및 판정 이슈에 대해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HANBIN은 경기 중 발생한 두 건의 심판 판정 논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심판진의 이중적인 기준 적용과 불공정한 운영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첫 번째 쟁점은 CRAZY RACCOON 팀의 밴픽 지연이다. 패자조 결승 직후 규정상 10분 휴식 후 밴픽이 진행되어야 했으나, CRAZY RACCOON 측이 “선수들이 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밴픽을 거부했고, 심판은 이를 수용해 규정을 어긴 채 지연을 허용했다는 것이 HANBIN의 주장이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1.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3] CRAZY RACCOON, TEAM FALCONS 꺾고 OWCS 2025 STAGE 1 챔피언 등극! 2025 OWCS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CRAZY RACCOON이 TEAM FALCON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2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의 MVP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SHU 선수가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과거 스톡홀름 대회에서 TEAM FALCONS에게 패배를 경험했던 CRAZY RACCOON은 이번 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MOON 감독은 “그때는 메타 차이도 있었고, 지금은 밴 픽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전략적인 우위가 컸다”며 승리의 원인을 분석했다. 중국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였던 만큼, LIP 선수 역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고, 게다가 그곳에서 우승까지 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0.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3] TEAM FALCONS, NTMR 완파하고 결승 진출…PROPER “CR과 붙고싶다!” 2025 OWCS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3 경기에서 TEAM FALCONS가 NTMR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날 경기는 특히 완성도 높은 전략과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였으며, POTM에는 PROPER가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PROPER는 “이제 한 번만 이기면 되기 때문에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집중해서 결승에서도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왕의 길’에서 상대의 강한 압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상대가 해당 맵에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어제와 오늘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조합을 준비했다”며 “그 결과, 오늘 우리가 원하는 조합이 잘 완성됐다”고 밝혔다. 결승전에 맞붙을 예상 팀에 대해서..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0.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2] CRAZY RACCOON, 천신만고 끝에 결승행…SHU “다이브 메타, 우리에겐 기회” 2025 OWCS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2에서 CRAZY RACCOON이 ONCE AGAIN을 3-0으로 완파하며 패자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CRAZY RACCOON은 TEAM FALCONS와 NTMR 경기의 패자와 준결승을 치룬뒤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두고 맞붙게 된다. 이날 POTM으로 선정된 SHU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 NTMR에게 패배했을 때는 제 플레이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이를 만회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승에서 ONCE AGAIN과 맞붙고 싶었는데, 조기 탈락으로 이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SHU는 이번 메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금이 우리 팀에게 유리한 다이브 메타이긴 하지만, TEAM FA..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0. OWCS 2025 STAGE 2, 미드시즌 챔피언십 7월 개막…아시아 최대 6개 팀 진출 블리자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5 OWCS STAGE 2 미드시즌 챔피언십의 주요 정보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인 EWC(Esports World Cup)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이번 챔피언십은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먼저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상위 8개 팀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게 된다. OWCS 아시아 지역에서는 총 4개 팀이 자동 진출한다. 각 지역별로는 한국 2팀, 일본 1팀, 아시아 태평양(PAC) 1팀이 배정되며, 챔피언스 클래시 성적 및 LCQ 결과에 따라 아시아 지역 최대 6개 팀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2025 OWCS Stage 2, 미드시즌 챔피언십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합니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9.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1] CRAZY RACCOON, SPACESTATION 완파…LIP “중국 팬 앞에서 기뻐”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가 4월 18일(금) 개막한 가운데, CRAZY RACCOON이 SPACESTATION GAMING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경기는 CRAZY RACCOON이 경기 내내 안정적인 팀워크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의 POTM는 CRAZY RACCOON의 딜러 LIP 선수가 차지했다. LIP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팬분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고, 게다가 중국에서 열리는 무대여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현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있었던 Zeruhh 선수의 "어느 팀을 만나도 자신 있다"는 인터뷰 발언에 대해 묻자..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8.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1] TEAM FALCONS, AL QADSIAH 제압…PROPER “목표는 우승”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가 4월 18일(금) 개막한 가운데, TEAM FALCONS가 AL QADSIAH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의 POTM에는 팀의 딜러를 맡고 있는 PROPER 선수가 선정됐다. PROPER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생각보다 2:0으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상대 팀이 예상치 못한 조합을 준비해 와서 힘든 경기였다"고 밝혔다. 경기 초반 전원 처치를 기록하며 흐름을 가져온 장면에 대해 PROPER는 “5킬을 하며 상대의 기세를 눌렀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스톡홀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PROPER는 이번 대회의 목표에 대해서도 “모든 프로게..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8.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방송/이벤트/경기) 방송 :🇰🇷 http://ch.sooplive.co.kr/owesports🇯🇵 https://twitch.tv/ow_esports_jp🇯🇵 https://youtube.com/@ow_esports_jp🇬🇧 https://twitch.tv/commanderx🇦🇺 https://twitch.tv/unter🇦🇺 https://twitch.tv/avrl 뷰잉파티 티켓: 예매 : https://overwatch-kor.tistory.com/1626 이벤트:뷰잉 파티 & 팬 응원 배너 공모전 : https://overwatch-kor.tistory.com/1614드롭스 & 직관이벤트 : https://overwatch-kor.tistory.com/1596 출전팀:NTMR(NA)SPACESTAT..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5. FLC·CR 팬 필참! OWCS 항저우 뷰잉파티, FAN ZONE 포함 예매 일정 오는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OWCS 챔피언스 클래시 2025 항저우를 맞아, 국내에서도 특별한 뷰잉파티가 열린다. 아시아 대표 팀 크레이지 라쿤과 팀 팔콘스의 활약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WDG STUDIO HONGDAE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의 열기와 팬들의 응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티켓은 일반석과 팬존(FAN ZONE)으로 나뉘며, 일반석은 1일권 기준 10,000원, 팬존은 20,000원에 판매된다. 팬존 티켓 구매자에게는 응원 스트랩 키링이 증정되며, 시청 보상 코드 또한 현장에서 일괄 수령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4월 16일(수)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DAY 1 (4월 18일 경기): 4월 16일(수) 오후 5..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4.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4] T1, VIRTUS.PRO 완파하며 SOOP컵 2025 시즌1 우승… “다음은 OWCS STAGE 2” T1이 2025년 4월 13일(일) 열린 SOOP OVERWATCH2 CUP 시즌 1 결승전에서 OWCS EMEA 1위 팀인 VIRTUS.PRO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T1은 무실세트로 대회를 제패했으며, 파이널 POTM에는 ‘DONGHAK’ 선수가 선정됐다. “첫 우승이라 감회가 새롭다” – VIPERT1의 딜러 ‘VIPER’는 "O2 BLAST에 있을 때 이후로 처음으로 우승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1이라는 이름으로 첫 우승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팀 합의 비결로는 VIGILANTE 선수 합류 이후 활발한 대화와 친목을 꼽았다. 특히 선수들끼리 진행한 ‘카페 빵 내기’가 팀워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4] WAY, 북미 1위 NTMR 완파하며 3위 마무리…ADE “1등 목표였지만 만족스러운 마무리” 2025년 4월 13일(일), SOOP OVERWATCH2 CUP 시즌 1 DAY 4의 첫 번째 경기로 치러진 3·4위전에서 한국 대표팀 WAY가 북미 1위 NTMR을 3:0으로 완파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날의 POTM은 소전으로 팀의 공격 활로를 뚫어낸 ADE 선수가 선정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ADE “목표는 1위였지만… 3위로 기분 좋게 마무리”ADE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원래 목표는 우승이었지만 3위도 의미가 있다”며, 팀 변화 속에서도 값진 결과를 거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GGULTAEK 코치님의 두 아들의 싸움 같았다”는 질문엔 “어디가 이기든 다 코치님의 자식들이니까 상관없지 않았겠나”라는 유쾌한 답변으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소전 플레이 빛났다… “혈을 뚫는 역할,..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유럽의 품격 증명! VIRTUS.PRO, WAY 3:0 완파… POTM VESTOLA “T1에 유럽의 매운맛 보여줄 것”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시즌 1 DAY 3의 마지막 경기에서 OWCS EMEA 1위팀 VIRTUS.PRO가 한국 팀 WAY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한국 홈에서 첫 승리를 따낸 해외 팀이 됐다. 이날 경기의 POTM은 VIRTUS.PRO의 탱커 VESTOLA 선수가 선정되며 팀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VESTOLA “치밀한 팀워크와 집중력, 승리의 열쇠였다”VESTOLA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한타 집중과 팀워크가 잘 맞아떨어진 경기였다”고 말하며 팀의 호흡을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특히 완벽한 전략 수행력으로 한국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SMASH 코치의 전략 “한국식 다이브 분석에 집중”한국 스타일 적응에 있어 어려움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T1, 북미 1위 NTMR 3:0 완파! DONGHAK “템포 느린 북미… 우리가 더 빨랐다”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의 세 번째 경기에서 T1이 북미 OWCS 1위팀 NTMR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북미의 스타일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였으며, POTM에는 T1의 핵심 탱커 DONGHAK 선수가 선정됐다. DONGHAK “오랜만의 경기, 이겨서 기분 좋아”경기 후 인터뷰에서 DONGHAK 선수는 “오랜만에 경기 나왔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북미 최강 NTMR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한 점에서 팬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북미는 템포 느려… 한국과 큰 차이 느껴”DONGHAK은 북미 팀과의 경기 스타일 차이에 대해 “북미는 템포가 한국에 비해 엄청 느리다”고 분석하며..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WAY, POKER FACE 3-1 제압...TOPDRAGON “WHORU 공백? 제 장점 살려 승리했다”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두 번째 경기에서 WAY가 POKER FACE를 3:1로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며, TOPDRAGON이 POTM으로 선정됐다. TOPDRAGON “3:0이었어야 깔끔… 그래도 이겨서 기쁘다”경기 직후 TOPDRAGON은 “솔직히 3대 0으로 이겨야 깔끔하다고 생각했다”며, 66번 국도에서 패배한 점에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그래도 승리해 다음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며 긍정적인 마무리를 덧붙였다. “SP1NT 까다로웠다… 템포 흔들려 고전하기도”TOPDRAGON은 “POKER FACE의 에이스 SP1NT가 특히 까다로웠다”고 인..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