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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스타디움 향후 로드맵 공개… 신규 영웅·전장·게임모드 대거 예고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5. 5.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신규 게임 모드 ‘스타디움’의 시즌별 로드맵을 2일 공개하며, 향후 적용될 콘텐츠와 주요 기능 업데이트 일정을 예고했다.

 

먼저 현재 진행 중인 16시즌에는 신규 영웅 프레야가 시즌 중반에 스타디움 모드에 합류한다.

 

17시즌 스타디움

이후 17시즌에서는 정크렛, 시그마, 젠야타가 스타디움 전장에 참전하며 영웅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진다. 여기에 이스페란샤(밀기)사모아(쟁탈) 맵이 추가되고, 크로스플레이 언랭크 모드빌드 공유/저장 기능, 커스텀 게임 기능도 함께 도입된다. 또한 올-스타 등급 보상도 새롭게 업데이트되며, 예시 빌드 제공 등 진입장벽을 낮추는 편의 기능도 마련될 예정이다.

 

18시즌 스타디움

18시즌에서는 소전, 윈스턴, 브리기테가 스타디움에 합류하며, 리워크 66번 국도와 기존 왕의 길이 변형된 런던맵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규 게임 모드 화물 레이스(Payload Race) 도 스타디움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타디움 트라이얼 기능, 추천 시스템 및 신규 올-스타 보상이 추가된다.

 

19시즌~ 스타디움

마지막으로 19시즌 이후에는 매 시즌 신규 영웅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며, 중국을 테마로 신규 전장과 함께 드래프트 모드, 아이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핵심 콘텐츠 확장도 예고돼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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