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개발진이 신규 콘텐츠 ‘스타디움 모드’의 향후 계획을 공개하며, 모든 영웅이 해당 모드에 합류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이 걸리는 이유에 대해 개발진은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기존 영웅을 스타디움 모드에 적용하는 데 많은 작업량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 매 시즌마다 약 3명의 신규 영웅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이를 감안할 때 전체 영웅이 스타디움 모드에 포함되기까지는 최소 1년 반에서 2년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
공식 로드맵에 따르면,
- 16시즌에는 신규 영웅 ‘프레야’
- 17시즌에는 ‘정크랫’, ‘시그마’, ‘젠야타’
- 18시즌에는 ‘소전’, ‘윈스턴’, ‘브리기테’가 차례로 합류한다.
개발진은 “스타디움은 단순한 전장 콘텐츠가 아닌, 오버워치의 새로운 방식”이라며, “밸런스와 재미를 고려해 각 영웅을 신중하게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느리지만 꾸준한 업데이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With 7.8M hours and 2.3M matches played, Stadium’s launch week was truly HEROIC 🎉🏟️
— Overwatch (@PlayOverwatch) May 1, 2025
And we’re not stopping there! Check out some of the future updates coming to Stadium like new heroes, maps, modes, and more! 🔥 pic.twitter.com/kzMOOi7Y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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