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발언에 영구 정지… 오버워치2 과도한 제재 논란 확산
오버워치2에서 한 플레이어가 단순히 “noob”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계정이 영구 정지되는 사건이 발생해 해외 커뮤니티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it was fun while it lasted byu/Content_Tadpol
playarena.kr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내에서 ‘Noob’라는 표현을 금지했던 방침을 철회했다. 최근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단어 사용으로 계정이 정지되는 사례가 보고되며 거센 반발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오버워치 공식 SNS 계정은 짧은 공지를 통해 “our bad. ban reversed. you can say noob now.”(우리 잘못입니다. 정지를 해제했습니다. 이제 ‘noob’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라며 조치를 바로잡았다.
our bad. ban reversed. you can say noob now.
— Overwatch (@PlayOverwatch) August 29, 2025
결국 블리자드는 커뮤니티의 압력과 비판을 수용해 ‘Noob’ 표현을 다시 허용하고, 관련 영구 밴 조치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Noob recognize noob 🤜🤛
— Overwatch (@PlayOverwatch) August 29, 2025
원래는 Noob 이란 표현은 "초보자" 를 뜻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실력이 부족하다" 라는 비하적인 뉘앙스로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로드호그 긴급 버프
- 고철총 재장전 속도 1.75초 -> 1.5초
- 산탄 펠릿 피해량 6 → 6.5로 증가.
- 보조 사격으로 치명타 적중 가능.
- 사슬 갈고리 충격 피해량 5 -> 25 증가.
Roadhog Buffs Now Live in #Overwatch2 🐽
— Overwatch Cavalry (@OWCavalry) August 29, 2025
Scrap Gun now reloads faster (1.75 to 1.5 seconds), deals more shotgun pellet damage (6 to 6.5), and its secondary fire can now land critical hits. Chain Hook’s impact damage was also increased from 5 to 25. pic.twitter.com/RHtlNElb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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