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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웅 공통 감정표현, 오버워치 2 18시즌에서 첫 도입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8. 24.

 

블리자드가 오는 오버워치 2 18시즌에서 새로운 기능인 공통 감정표현(Universal Emote)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든 영웅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정표현이 게임에 처음 도입된다.

 

 

첫 번째 공통 감정표현은 ‘Mic Drop’으로, 8월 27일부터 시작되는 18시즌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구매하면 획득할 수 있다. 개발진은 이를 소개하며 “모든 탄이 빗나가고 팀에게 버스를 때 사용하기 딱 알맞는 감정표현”라고 설명했다.

 

기존 오버워치의 감정표현은 개별 영웅 전용으로만 제공됐으나, 공통 감정표현은 특정 영웅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이에 따라 18시즌 배틀패스를 통해 유저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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