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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18시즌 스타디움, 중복 영웅 금지 도입 外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8. 23.

 

2025년 18시즌 시작과 함께, 오버워치2 스타디움 모드에 여러 가지 변화가 적용됐다.

 

우선, 팀에 이탈자가 발생했을 경우 점수 차감이 완화된다. 단, 그 이탈자가 파티원일 경우에는 예외다. 스타디움 빠른 대전도 이번 기능이 도입되며, 시즌 중반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디움 빠른 대전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진다. PC와 콘솔 간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되며, 라운드는 단 5라운드로 축소된다. 경기 중 누군가 이탈하면 교체 플레이어가 투입되고, 더 많은 전투 자금을 획득해 빠르게 강력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스타디움 빠른대전은 5라운드로 축소 운영된다

 

또한, 신규 플레이어는 최소 10회의 스타디움 빠른 대전을 치러야 스타디움 경쟁전에 입장할 수 있다. 이는 모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의 참여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다.

 

맵 추가도 있다. ‘화물 경주’ 모드에 템스 디스트릭트(Tamesis District)와 파우더 마인(Powder Mine)이라는 두 개의 신규 스타디움 맵이 합류한다.

화물경주 신규맵 템스 디스트릭트
화물경주 신규맵 파우더 마인

 

가장 큰 변화는 중복 영웅 금지다. 스타디움 빠른대전에서는 여전히 중복 선택이 가능하지만, 스타디움 경쟁전에서는 중복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초기 영웅 선택 화면에서 상대 조합을 고려해 역할을 바꾸는 전략적 요소가 강화될 전망이다.

영웅 중복 허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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