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s.pro가 EMEA 지역 최상위급 실력을 자랑하는 DPS 선수 Kevster를 전격 영입했다. 이번 영입으로 팀은 7인 로스터를 구축하며, OWCS Stage 3를 앞두고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Virtus.pro는 공식 발표를 통해 “로스터를 7인으로 확장해, 2명의 탱커와 3명의 DPS를 상황에 맞춰 로테이션 운영할 예정”이라며 “OWCS Stage 3에서 만나자”고 밝혔다.
WELCOME OUR NEW DPS @KEVSTER_OW 🔥
— Virtus.pro Overwatch 2 (@virtuspro_OW2) August 12, 2025
We’re expanding our roster to seven, rotating both tank roles and three DPS spots to fit our strats.
See you soon in OWCS Stage 3! #Overwatch2 #GOGOVP pic.twitter.com/4fkq2LBFgg
Kevster는 최근 소속팀 The Ultimates의 급작스러운 해체와 급여 미지급 사태로 인해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으며, Virtus.pro가 이를 기회로 영입에 성공했다. 이미 OWCS EMEA Stage 3 본선 진출을 확정한 Virtus.pro는 Kevster 합류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Virtus.pro 현재 로스터
- 탱커: Vestola, Eis
- DPS: JaeWoo, sHockWave, Kevster
- 서포터: FiXa, Gal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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