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Global이 오버워치 로스터 전원을 방출하고, 오버워치 e스포츠 씬에서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AG Global은 공식 SNS를 통해 “AG Global 유니폼을 입고 싸운 모든 전투, 받은 모든 응원, 함께한 모든 순간이 우리의 역사 속에 새겨졌다. 이번이 작별은 아니지만, 잊을 수 없는 한 장을 마무리하는 순간이다. 자랑스럽게 깃발을 들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AG Global은 올해 e스포츠 무대에 합류한 이후 약 4개월간 활동했으며,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에서 3위를 차지했고, 미드시즌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3~16위를 기록했다.
Every battle fought, every cheer earned, every moment in the AGGlobal jersey , etched into our legacy.
— All Gamers - AG Global (@AGGlobalEsports) August 11, 2025
Today, we part ways with our Overwatch 2 warriors, not as a goodbye… but as the closing of an unforgettable chapter.
Thank you for carrying our banner with pride. pic.twitter.com/YDalIEPv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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