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23 Proper, “상처 덕에 우승한 것 같아요”…MSC 우승 소감과 대회 비하인드 전해 EWC 2025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이하 MSC) 우승 및 MVP를 차지한 팀 팔콘의 스타 플레이어 Proper가 최근 개인 방송을 통해 대회 소감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Proper는 "우승을 100% 확신하고 있었다"며 "다른 종목 우승자들이 열쇠를 꽂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났다. 나도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팀원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SOMEONE 선수에 대해 "현재 가장 뛰어난 라마트라 플레이어"라며 "한빈도 잘하지만 메타에 더 적합한 건 SOMEONE"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결승전에서의 MER1T의 활약과 Fielder의 정교한 쿠나이 조준 능력도 언급했다. Crazy Raccoon(이하 CR)의 탈락에 대해선 "CR이 TM에게.. 오버워치/e스포츠 2025. 8. 7. [EWC 2025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FLC, LCQ 팀 최초 미드시즌 우승 쾌거… PROPER MVP “이 팀 꼭 우승시킨다” 각오 현실로 2025년 8월 3일(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EWC 2025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에서 TEAM FALCONS(이하 FLC)가 Al Qadsiah(이하 QAD)를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FALCONS는 LCQ(Last Chance Qualifier)를 거쳐 본선에 합류한 팀으로는 최초로 미드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FLC의 MER1T 선수는 “작년에는 2등으로 끝나 아쉬웠지만, 올해는 마침내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팀을 이끈 SP9RK1E 코치는 “준비 당시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대회를 치르며 눈에 띄게 성장했고, 이게 4:0 완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선수들의 성장에 박수를 보냈다. 올해 다시 돌아온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8. 4. [EWC 2025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TEAM FALCONS, GK 꺾고 4강 진출… PROPER “ZEST, 내일 붙어보자” 2025년 8월 2일(토),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EWC 2025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8강전에서 TEAM FALCONS(이하 FLC)가 GEEKAY ESPORTS(이하 GK)를 상대로 3대2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FLC의 대표 딜러 PROPER 선수는 예상 외로 어려운 경기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GK전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저희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대처를 잘한 것 같고, 오늘은 전반적으로 저희가 못한 경기였던 것 같아요.” FLC는 LCQ를 통해 마지막으로 본선에 합류한 팀으로, 그간의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이에 대해 PROPER는 메타 파악 자체는 잘 되었지만, 경기력에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전했다. “메타는 저.. 오버워치/e스포츠 2025. 8. 3. Proper, EWC 직전 부상… "피가 쏟아질 정도로 크게 베였다" 오버워치 e스포츠 TEAM FALCONS 소속의 스타 플레이어 Proper가 EWC를 앞두고 부상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이는 아랍권 커뮤니티에서 공유된 메시지를 번역한 글로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Proper는 7월 31일 새벽 12시 25분경 디스코드 채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하..어디 크게 베여서 피가 출출 나네요. 왜 항상 대회전날에 다치지" 정확한 부상 부위나 상태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표현의 강도로 미루어 보아 상당한 출혈을 동반한 상처로 추정된다. EWC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은 7월 3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며, Proper가 소속된 TEAM FALCONS는 LCQ를 통해 마지막 본선 티켓을 거머쥐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7. 31. Proper, EWC LCQ 통해 복귀하나… TEAM FALCONS 복귀 조짐 TEAM FALCONS 팀의 주력 선수 Proper가 오는 EWC 2025 LCQ(Last Chance Qualifier)를 통해 본격적인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roper는 최근 개인 디스코드를 통해 "컴퓨터를 바꿔서 다시 세팅해야 하고, EWC 대회에 집중하고 싶어서 대회 끝나고 키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복귀 준비 상황을 직접 언급했다. 지난 OWCS KOREA 2025 스테이지 2 중반전 이후 출전을 중단했던 그는, EWC LCQ를 계기로 TEAM FALCONS 소속으로 다시금 공식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왜 벤치인지 나도 몰라” Proper, 새벽 방송서 솔직한 심경 고백2025년 6월 10일, Team Falcons 소속의 에이스 딜러 Proper가 자정부터 오전.. 오버워치/e스포츠 2025. 7. 9. “왜 벤치인지 나도 몰라” Proper, 새벽 방송서 솔직한 심경 고백 2025년 6월 10일, Team Falcons 소속의 에이스 딜러 Proper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장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벤치 사유, 팀 동료들에 대한 입장,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언급했다. 우선 Proper는 자신이 왜 벤치에 올랐는지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방송 내내 Falcons 팀 동료들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별다른 내부 갈등도 감지되지 않아 분위기는 원만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자신의 주 영웅인 겐지가 현 메타에 잘 맞는다며, 자신이 메타 그 자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오는 6월 13일(금) Old Ocean과의 LCQ 경기에는 출전 가능성이 낮다는 점도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날 방..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0. 오버워치 커뮤니티 PICK,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는?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하는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Reddit의 r/CompetitiveOverwatch 게시판에서는 메인 탱커, 서브 탱커, 히트스캔 DPS, 플렉스 DPS, 메인 서포트, 플렉스 서포트 등 6개 역할별로 상위 5명의 선수를 선정하는 주제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유저는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로 Junbin(메인 탱크), Hanbin(서브 탱크), Lip(히트스캔 DPS), Proper(플렉스 DPS), Shu(플렉스 서포트), Chorong(메인 서포트)을 꼽았다. 이러한 선정은 각 선수들의 기량과 팀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유저들은 특정 역할에서의 선수 선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플렉스 DPS 역..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 TEAM FALCONS 붕괴 조짐? 핵심 주전 대회 이탈에 팬들 우려 2025년 5월 23일(금), OWCS KOREA 2025 스테이지 2 라운드로빈 3주차 경기에서 TEAM FALCONS가 AGG(ALL GAMERS GLOBAL)에게 0대3 완패를 당한 직후, 팀이 급격한 변화의 국면을 맞았다. 24일, TEAM FALCONS의 NineK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팀 운영에 대한 중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최근 대회에서 팀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고, 이에 따라 승패와 관계없이 계획적인 고강도 훈련과 집중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어 “이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의 재정비를 위한 조치”라며 팀의 기량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발표 직후, 팀의 주전 딜러 Proper 선수 역시 디스코드를 통해 자신..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24. “아파서 못 뛴다” PROPER, OWCS KOREA WEEK 2 결장… 팀은 ZETA에 1:3 패배 TEAM FALCONS의 핵심 딜러 PROPER 선수가 건강 문제로 인해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2에 불참할 수 밖에 없음을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ROPER는 메시지를 통해 “저는 아파가지고 이번 주 대회는 못 뛰네요..ㅜㅜ 집에서 저희 팀 짱큰응원 가겠습니다. 다들 비 오는 날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저도 얼른 나을게요. 저희 팀 짱큰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며 회복 의지를 다졌다. 한편, PROPER가 빠진 TEAM FALCONS는 WEEK 2 DAY 1 경기에서 ZETA DIVISION에 1: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FALCONS는 ROUND ROBIN 4위를 기록 중이다.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17.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3] TEAM FALCONS, NTMR 완파하고 결승 진출…PROPER “CR과 붙고싶다!” 2025 OWCS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3 경기에서 TEAM FALCONS가 NTMR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날 경기는 특히 완성도 높은 전략과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였으며, POTM에는 PROPER가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PROPER는 “이제 한 번만 이기면 되기 때문에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집중해서 결승에서도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왕의 길’에서 상대의 강한 압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상대가 해당 맵에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어제와 오늘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조합을 준비했다”며 “그 결과, 오늘 우리가 원하는 조합이 잘 완성됐다”고 밝혔다. 결승전에 맞붙을 예상 팀에 대해서..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0.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1] TEAM FALCONS, AL QADSIAH 제압…PROPER “목표는 우승”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가 4월 18일(금) 개막한 가운데, TEAM FALCONS가 AL QADSIAH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의 POTM에는 팀의 딜러를 맡고 있는 PROPER 선수가 선정됐다. PROPER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생각보다 2:0으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상대 팀이 예상치 못한 조합을 준비해 와서 힘든 경기였다"고 밝혔다. 경기 초반 전원 처치를 기록하며 흐름을 가져온 장면에 대해 PROPER는 “5킬을 하며 상대의 기세를 눌렀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스톡홀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PROPER는 이번 대회의 목표에 대해서도 “모든 프로게..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8.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TEAM FALCONS, VARREL 3-0 완파...PROPER “CRAZY RACCOON과 결승서 만나야죠” 인터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에서 TEAM FALCONS가 VARREL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번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PROPER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준비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지난 실수 반복하지 않겠다” PROPER는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저번 KOREA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을 학습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전 시즌에서는 공격적인 조합을 많이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수비적인 조합도 연습하며 균형을 맞추려 했다”고 설명했다. 경계하는 팀은 CRAZY RACCOON 항저우 진출 가능성이 높은 또 다른 팀을 묻는 질문에 PROPER는 “CRAZY RACCOON”을 꼽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6. OWCS KOREA 2025 STAGE1 1~2주차 영웅 분석: 해저드 압도적 1위, 겐지·루시우 활약 두드러져 HEESUNG·PROPER·CHIYO, 각 역할별 최고의 기량 선보여OWCS KOREA 2025 2주차까지 가장 많이 플레이된 영웅이 공개됐다. 오버워치 이스포츠 아시아는 소셜 X를 통해 돌격, 공격, 지원 역할에서 각각 해저드, 겐지, 루시우가 가장 높은 픽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해저드, 돌격 영웅 중 압도적 1위… HEESUNG 선수 맹활약 돌격 영웅 중에서는 해저드가 59.6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D.Va(11.60%)와 라마트라(6.33%)가 뒤를 이었지만, 해저드의 독주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FTG의 HEESUNG 선수가 돌격 역할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그는 OWCS 1~2주차 기준 ▲처치 1위 ▲데미지 1위 ▲가시 소나기 킬 1위 ▲날카로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10. [OWCS KOREA 2025 STAGE1 WEEK3 DAY1] TEAM FALCONS, FTG에 3-2 승리… PROPER "더 재미있는 조합 하고 싶다"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3 DAY 1 경기에서 TEAM FALCONS가 FTG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또 한 번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PROPER 선수는 메타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PROPER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메타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 오늘 시메트라와 토르비욘 미러전을 예상하고 준비했다. 하지만 상대 팀이 벤처를 기용하면서 예상과 달라 당황스러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FTG는 이날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며 TEAM FALCONS를 흔들려 했지만, FALCONS는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강점을 살려 대응했다. PROPER 선수는 이에 대해 "특별히 논의한 것은 없었지만,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7. [OWCS KOREA 2025 STAGE1 WEEK1 DAY2] TEAM FALCONS, POKER FACE 꺾고 2연승 질주… POTM PROPER 인터뷰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1 DAY 2 경기에서 TEAM FALCONS가 POKER FACE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POTM으로는 PROPER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PROPER 선수 인터뷰 Q: POKER FACE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경기 흐름은 어땠나요?PROPER: 오늘 경기는 저희가 예상했던 대로 쉽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Q: 해설진이 TEAM FALCONS의 피지컬 우위를 강조했습니다. 어제 경기 피드백이 오늘 적용된 점도 있었나요?PROPER: 어제 왕의 길에서 한 세트를 패배했는데, 사실 그 맵은 연습을 많이 못 한 상태에서 진행한 거.. 오버워치/e스포츠 2025. 1. 25. 팀 팔콘스 Proper, OWCS 우승 소감 :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OWCS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팔콘스의 Proper 선수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Proper 선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팀 팔콘스는 뛰어난 전략과 완벽한 호흡으로 결승전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Proper 선수는 팀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Proper 선수는 OWCS 어워즈 역할별 최고의 선수부분 '플랙스 DPS MVP'로 선정되었으며, "저를 뽑아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보답으로 더 노력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5. OWCS 월드 파이널 DAY 3: Proper, "결승에서도 승리할 자신 있습니다" 경기일: 2024년 11월 24일(일)경기 결과: 팀 팔콘스 3:0 크레이지 라쿤 OWCS 월드 파이널 결승 진출권을 두고 펼쳐진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의 대결에서 팀 팔콘스가 3:0으로 승리하며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팀 팔콘스의 Proper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오늘은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진 경기였습니다" Proper는 이날 경기에서 특히 뛰어난 궁극기 활용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날 경기력이 좋았던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경기가 생각보다 좀 잘 돌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원래 어제랑 엊그저께는 밥을 안 먹고 했는데, 오늘은 경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밥을 먹고 하긴 했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4. OWCS 월드파이널 DAY 2 : Proper, 압도적 경기력으로 팀 팔콘스 결승 진출 견인 2024년 11월 23일, OWCS 월드 파이널 DAY 2에서 팀 팔콘스가 NTMR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Proper 선수가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Proper는 팀의 강점에 대해 “심플하게 우리 5명이 상대보다 잘해서 쉽게 이겼던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팀 팔콘스는 대회 내내 탄탄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팀 팔콘스는 크레이지 라쿤과 토론토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Proper는 두 팀의 대결에 대해 “한국 지역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크레이지 라쿤 팀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며 크레이지 라쿤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 후 Proper는 최근 발표된 플..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3. [OWCS2024] OWCS ASIA 2일차: 팀 팔콘스, 포커 페이스에 3:1 승...POTM Proper 인터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2일차 경기에서 포커 페이스와 팀 팔콘스가 격돌했다. 1일차에서 각각 승리를 거둔 두 팀의 맞대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팀 팔콘스가 포커 페이스를 3:1로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의 POTM은 팀 팔콘스의 딜러 Proper 선수가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팔콘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뉴 퀸 스트리트 맵에서 패배를 겪었지만, "질 것 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다"며 팀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커 페이스의 레킹볼, 젠야타, 브리기테 조합에 대해선 준비가 부족했음을 인정하며, "힘든 경기였지만 마지막에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했다"고 밝혔다. 박빙의 순간에 팀 팔콘스는 전략적인 판단을 통해 경기를 풀어나갔다. Proper 선수는 치열한..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8. [OWCS2024] 팀 팔콘스 Proper,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다"...OWCS KOREA 우승소감 밝혀 지난 15일 OWCS KOREA 결승전에서 제타 디비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팀 팔콘스의 Proper 선수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승전 직전 코로나로 인한 건강 문제를 겪었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Proper는 "이번 주에 코로나 때문에 열이 많이 나고, 몸살과 두통, 어지럼증까지 겹쳐 정말 힘들었다"며 "걱정이 많았지만,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을 알고 있어서 팀원들에게도 미안하고, 그들이 걱정할까 봐 신경이 많이 쓰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다"며 "대회 전에 아프다고 말해서 미리 핑계를 대려다가 너무 추해 보일까 봐 말을 아꼈는데, 이제 우승했으니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16. OW 팀 팔콘스 프로퍼, '감기 투혼 발휘'...대회 소감 전해 최근 사우디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2024에서 3위를 기록한 팀 팔콘스(TEAM FALCONS) 팀원인 프로퍼(Proper)가 대회 소감을 전했다. 프로퍼는 “대회 때 심한 감기로 열과 두통, 목 통증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이를 티 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했다.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지만, 결과가 아쉬워서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대회가 끝난 후 긴장이 풀리자 몸 상태가 다시 악화되어 이제야 소감을 적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응원 글을 보며 힘을 얻었다는 그는, “사우디에서 경기장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전광판과 트로피에 우리 팀 이름과 사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사우디 월드컵이 마지막이 아니기에, 내년에 꼭 달성하고자 다시 .. 오버워치/뉴스 2024. 7. 31. OWCS 댈러스 메이저 준우승 'PROPER' 김동현...은퇴결심? OWCS 댈러스 메이저 결승전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상대로 아쉽게 우승자리를 내준 팀 팔콘 소속 멤버 'PROPER' 김동현 선수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은퇴 고민을 털어놓았다. PROPER는 먼저 댈러스 대회 우승을 위해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해온 팀원과 응원해준 팬들께 아쉬운 결과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오버워치 프로를 거의 16년부터 꾸준히 해왔지만, 몸이 옛날에 비해 연습 과정이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고민을 많이 해왔다. 제일 자신 있는 영웅들도 옛날에 비하면 폼이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영웅들도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가 않다고 생각되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고 그 상태로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게 힘들어서 은퇴 고민을 좀 했었던 것 같다." 라고 말.. 오버워치/e스포츠 2024. 6. 7. 오버워치리그 MVP 프로게이머 계정 영구정지 2022시즌 신인상과 정규 시즌 MVP 수상 등 세계 최고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중 한명인 "Proper" 김동현 선수가 블리자드로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정 폐쇄라는 제재를 받았다. 지난 2월 1일 계정이 폐쇄된 김동현 선수는 블리자드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소셜미디어 X에 공유하면서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게임만 하고싶어요…" 라고 밝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가 받은 메시지는 계정이 정지된 경우에 받게되는 자동 메시지로 계정 정지가 오버워치 게임 내 행동강령을 위반해서 발생된 것인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그가 공유한 메시지에는 블리자드가 담당 팀과 세심한 검토 끝에 내린 조치이며, 징계조치에 대한 번복은 없을 것이며, 이의 제기에 대해서도 응답하지 않을 수 있다고.. 오버워치/뉴스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