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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 EWC 직전 부상… "피가 쏟아질 정도로 크게 베였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7. 31.

오버워치 e스포츠 TEAM FALCONS 소속의 스타 플레이어 Proper가 EWC 앞두고 부상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이는 아랍권 커뮤니티에서 공유된 메시지를 번역한 글로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Proper는 7월 31일 새벽 12시 25분경 디스코드 채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하..어디 크게 베여서 피가 출출 나네요. 항상 대회전날에 다치지"

 

정확한 부상 부위나 상태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표현의 강도로 미루어 보아 상당한 출혈을 동반한 상처로 추정된다.

 

EWC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은 7월 3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며, Proper가 소속된 TEAM FALCONS는 LCQ를 통해 마지막 본선 티켓을 거머쥐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Proper의 출전 여부에도 불확실성이 드리워졌다.

 

TEAM FALCONS 측의 공식 입장이나 Proper의 상태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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