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1015 마블 라이벌즈 호크아이, 오버워치의 악몽 다시 부활? 마블 라이벌즈 유저들이 오버워치의 한조 메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그것이 호크아이로 포장되어 돌아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원샷 킬이 다시 게임의 주제가 되었고, 이는 많은 유저들에게 불만을 초래하고 있다. 오랜 기간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한조와 위도우메이커 같은 저격 캐릭터들의 지나친 능력치에 불만을 품어왔다. 이들 캐릭터는 정확한 명중률과 과도한 투사체 크기, 원샷 킬 능력 등으로 많은 유저들을 좌절시켰다. 이제 또 다른 장거리 캐릭터가 마블 라이벌즈에서 비슷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호크아이다. 호크아이는 이미 지나친 피해량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오버워치 베테랑들은 개발사인 넷이즈가 과거 오버워치에서 배운 교훈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캐릭터를 .. 오버워치/뉴스 2024. 12. 30. 오버워치2, 마블 라이벌즈 밴 시스템 도입 변화 필요...하지만 2가지 중대 문제점 존재 마블 라이벌즈의 영웅 밴 시스템은 오버워치2와 비교해 경쟁 플레이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 시스템은 두 가지 큰 문제점으로 인해 완벽함을 놓치고 있다고 게임 매체 덱스토는 보도했다. 매체는 "마블 라이벌즈가 현재 33명의 영웅을 제공하고 있어 밴을 적용하더라도 게임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만큼 영웅폭을 가지고 있다" 라며 "오버워치2 도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블 라이벌즈의 밴 시스템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첫 번째 문제: 영웅 밴은 다이아몬드 랭크부터 마블 라이벌즈에서 영웅 밴은 헬라나 호크아이처럼 상대하기 힘든 영웅을 제거할 수 있는 훌륭한 기능이다. 현재 4명의 영웅을 밴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뉴스 2024. 12. 27. 마블 라이벌즈 닥터 스트레인지, 오버워치 2 시메트라와 닮은 양날의 검 마블 라이벌즈와 오버워치 2는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특히, 두 게임의 영웅 중 닥터 스트레인지와 시메트라는 팀원을 맵의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순간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특수 스킬을 보유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적을 기습하거나 전략적 이동을 가능하게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팀의 위치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다. "포지션 이동"의 강력한 잠재력 마블 라이벌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탱커 역할을 맡으며, 시메트라는 오버워치 2에서 DPS 역할을 수행한다. 두 영웅은 역할은 다르지만, 포털(Portal)과 텔레포터(Teleporter)라는 스킬 덕분에 팀에게 독특한 이동 기회를 제공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맵 어디든 포털을 설치할 수 있어 팀이 적의 후방에 진입.. 오버워치/뉴스 2024. 12. 27. 오버워치 2, 점점 늘어나는 6v6 대기 시간 문제...이미 예견된 일 오버워치 2의 6v6 실험이 진행 중인 가운데, 탱커 유저 부족으로 인해 다른 역할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문제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오버워치1에서 발생했던 역할 대기 시간 문제를 오버워치2 6v6 테스트에서도 피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오버워치2는 6v6 게임플레이 실험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며, '2-2-2 역할 고정' 팀 구성이 적용된 게임 모드는 2025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2025년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는 '최소 1, 최대 3 모드'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첫 번째 6v6 테스트가 시작된 지 약 일주일이 지난 현재, 플레이어들은 익숙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초기의 열기가 식어가면서 딜러와 서포트 역할의 대기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으며, 일부 오버워치.. 오버워치/뉴스 2024. 12. 24. 신규 영웅 해저드, 콘솔 환경에서의 성능 문제로 변화 가능성 시사 오버워치 2의 신규 영웅 해저드가 출시 초기 PC 커뮤니티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콘솔과 PC 간 승률 격차로 인해 개발팀이 변화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시즌에 출시된 탱커 해저드는 다이브형 탱커로 설계되어 오랜 기간 소외된 역할로 인식되던 탱커 라인업에 반가운 소식을 알린 영웅이다. 특히 PC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좋았다. 오버워치 2의 디렉터 아론 켈러에 따르면, 해저드는 초기 테스트 기간 동안 약 50%의 승률을 기록했으며, 공식 출시 이후에는 랭크에 따라 55~56%로 상승했다. 오버워치 개발팀은 신규 영웅의 승률이 다소 높게 설정되는 경향이 있음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긍정적인 신호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모든 플랫폼에서 같은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콘솔 커뮤니티에서는 해.. 오버워치/뉴스 2024. 12. 24. 모이라의 '워!' 감정표현에 당황한 겐지, 용검 뽑는 실수 유발 오버워치 2의 한 플레이어가 적 겐지를 감정표현으로 놀라게 하여 실수를 유발한 웃긴 클립을 공유했다. 레딧 사용자 'Hummusfrog'는 이 장면을 담은 클립을 공유했다. 영상은 모이라가 팀원 오리사를 힐하던 중, 코너에 숨어 있는 적 겐지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모이라는 인사를 건넸고, 겐지도 이를 받아들여 화답한다. 두 영웅이 서로를 주시하며 교류를 이어가는 동안, 양 팀은 서로의 존재를 무시한 채 전투에 집중했다. 이때 모이라는 할로윈 이벤트 감정표현인 '워!'를 사용하며 겐지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다가 갑자기 겁을 주는 동작을 했다. 이에 겐지는 당황해 용검을 발동하고 점프한 후 세 번의 공격으로 모이라를 처치했다.I think I scared him… byu/hummusfrog inOverwatc.. 오버워치/뉴스 2024. 12. 23. 오버워치 2, '마블 라이벌즈'의 등장에 긴장...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 오버워치 2 개발팀이 새로운 경쟁작인 ‘마블 라이벌즈’의 등장에 긴장감을 드러내며, 이탈한 플레이어들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출시된 마블 라이벌즈는 많은 기대 속에 오버워치 2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았다. 오버워치의 오랜 인기를 뛰어넘으려는 시도가 많았지만, 마블 라이벌즈는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블 라이벌즈의 강력한 여파 마블 라이벌즈는 출시 이후 오버워치 2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6v6 모드의 재도입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에서는 마블 라이벌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인기 오버워치 스트리머들 또한 새로운 콘텐츠를 위해 마블 라이벌즈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오버워치 2는 최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최저치를.. 오버워치/뉴스 2024. 12. 23. 오버워치 2 개발팀, 6v6 모드의 복귀에 대한 입장 밝혀 오버워치 2의 개발진이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6v6 모드를 영구적으로 도입할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오버워치 2에서는 실험적인 6v6 역할 고정 모드가 진행 중이다. 이 모드는 기존 5v5 구성에서 벗어나 두 명의 탱크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탱커 역할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 탱커는 오랜 기간 동안 유저 수가 부족해 논란의 중심 역할 중 하나였기 때문에 고무적이다. 오버워치 디렉터, 6v6 테스트 모드..."초기 감성을 되돌릴 기회 제공"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21일 블로그를 통해 이번 주 시작된 6v6 테스트 모드와 관련된 개발 방향과 향후 실험 계획을 밝혔다. 6v6 테스트 모드 재개: 클래식 룰셋의 부활 이번 6.. 오버워치/뉴스 2024. 12. 23.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 한 해를 돌아보며 커뮤니티와 팀에 감사 전해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가 21일 공개된 블로그를 통해 올해를 마무리하며 커뮤니티와 개발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주요 이벤트들과 다가올 2025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며 플레이어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별했던 순간들로 가득했던 한 해” 켈러는 최근 OWCS 결승전, 신규 영웅 해저드의 게임플레이 공개, 첫 6v6 테스트, 그리고 14시즌 런칭을 언급하며 지난 몇 주간의 바쁜 일정과 성과를 되짚었다. 그는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월드컵 결승에 대해 “많은 플레이어들과 직접 만나고 팀, 성우진, e스포츠 관계자들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현지의 스웨덴식 피자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켈러는 한 해를 돌아보며 오버워치 커뮤니티와 개발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수많.. 오버워치/뉴스 2024. 12. 22. 오버워치 디렉터, 6v6 테스트 모드..."초기 감성을 되돌릴 기회 제공"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21일 블로그를 통해 이번 주 시작된 6v6 테스트 모드와 관련된 개발 방향과 향후 실험 계획을 밝혔다. 6v6 테스트 모드 재개: 클래식 룰셋의 부활 이번 6v6 테스트는 오버워치 초기의 2-2-2 구성에 역할 고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아론 켈러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추가된 탱크 역할에 적합하도록 여러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다수의 영웅 개별 패시브 능력이 제거되고 역할 패시브의 성능도 하향 조정되었다. 탱크 영웅들은 역할 고정에 따른 체력 보너스가 삭제되었으나, 6v6 환경에서 생존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체력 수치가 재조정되었다. 또한, 로드호그의 고철총 및 숨 돌리기, 자리야의 입자 및 방벽 기술이 원래 버전으로 되돌려졌다. 전체 변경 사항.. 오버워치/뉴스 2024. 12. 22. 오버워치 디렉터, 신규 영웅 해저드 초기 성능 기대에 못미쳤지만, 패치 후 달라져...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규 영웅 해저드(Hazard)에 대한 체험 기간 동안의 반응과 이후 정식 출시 후 성능 조정 과정을 공유했다. 체험 기간 중 커뮤니티 반응과 초기 밸런스 아론 켈러는 "해저드 체험 기간 동안 커뮤니티가 보여준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험 기간 중 수집된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해저드의 초기 성능은 의도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체험 기간 동안 해저드의 미러 매치가 아닌 상태에서의 승률은 전체 랭크 기준 약 50%, PC 마스터 이상 랭크에서는 약 47%로 나타났다. 14시즌 성능 조정 14시즌 출시를 앞두고, 해저드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조정이 이루어졌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본스퍼'의 일관성 개.. 오버워치/뉴스 2024. 12. 22. 오버워치 디렉터, 신규 영웅 해저드 초기 성능 기대에 못미쳐... 오버워치 디렉터 아론 켈러는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규 영웅 해저드(Hazard)에 대한 체험 기간 동안의 반응과 이후 정식 출시 후 성능 조정 과정을 공유했다. 체험 기간 중 커뮤니티 반응과 초기 밸런스 아론 켈러는 "해저드 체험 기간 동안 커뮤니티가 보여준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험 기간 중 수집된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해저드의 초기 성능은 의도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체험 기간 동안 해저드의 미러 매치가 아닌 상태에서의 승률은 전체 랭크 기준 약 50%, PC 마스터 이상 랭크에서는 약 47%로 나타났다. 14시즌과 성능 조정 14시즌 출시를 앞두고, 해저드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조정이 이루어졌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본스퍼'의 일관성 .. 오버워치/뉴스 2024. 12. 21. 비취 무기 변형, 이번 시즌 마지막...차기 시즌 신규 무기 변형 선보인다!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가 연간 경쟁전 업데이트를 통해 큰 변화를 예고했다. 아론 켈러는 최근 SNS를 통해 “경쟁전의 큰 변화가 있을 것”라며, 현재 시즌은 비취(Jade) 무기 변형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새로운 무기 변형이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에, 비취 무기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서둘러 경쟁전 포인트를 모아야 할 것이다. 오버워치/뉴스 2024. 12. 21. 해저드의 황금 무기 버그 수정, 구매가능 오버워치 2의 신규 영웅 해저드의 황금 무기가 드디어 구매 가능해졌다. 해저드의 황금 무기는 영웅 출시 이후 지속된 버그로 인해 구매할 수 없었던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이제 모든 플레이어가 경쟁전 포인트 3,000점으로 황금 무기를 구매할 수 있다. 오버워치/뉴스 2024. 12. 21. 오버워치, 새 디지털 코믹 '모두 함께(Together)' 공개 이번 코믹은 지브롤터 감시기지를 배경으로, 윈스턴, 트레이서, 그리고 다른 오버워치 영웅들이 연말을 기념하며 벌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환상적인 휴일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팬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오버워치 세계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휴일의 따뜻함과 함께 오버워치 팀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코믹은 지금 바로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 : https://overwatch.blizzard.com/ko-kr/media/stories/together-comic/ 오버워치/뉴스 2024. 12. 21. 오버워치2 젠야타 감정표현, 웃음을 유발하는 버그로 화제 오버워치2 유저들이 젠야타의 감정표현에서 발생하는 유쾌한 버그를 발견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게임에서 버그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캐릭터에 기묘한 영향을 주는 버그는 대개 유저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오버워치 2의 버그는 젠야타의 감정표현이 잘못 작동하면서 그를 A-포즈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보통 이러한 버그는 개발팀에 의해 빠르게 수정되곤 하지만, 이 버그는 너무나도 웃기고 독특해 많은 팬들이 그대로 유지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다. Zens retro hero emote is glitched byu/RiffleChipz inOverwatch">Zens retro hero emote is glitched byu/RiffleChipz inOverwatch RiffleChipz가 .. 오버워치/뉴스 2024. 12. 19. 돌아온 6v6 역할 고정 모드로 향수를 자극하다! (~1.7) 오버워치 2가 유저들의 추억을 소환할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6v6 역할 고정(Role Queue)'을 선보였다. 이번 실험 모드는 전작의 6인 팀 구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최신 영웅과 능력을 추가하며 현대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클래식 2-2-2 규칙과 새로운 전략 6v6 모드는 각 팀이 2명의 돌격, 2명의 지원, 2명의 공격 영웅으로 구성되는 클래식 2-2-2 역할 고정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오버워치 2만의 독특한 메커니즘과 새로운 영웅들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개발팀은 이번 모드에 맞춰 일부 밸런스 조정을 적용했으며, 이러한 변경 사항은 공식 패치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면서도 과거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6v6 역.. 오버워치/뉴스 2024. 12. 18. 바스티온의 '골판지 스킨', 귀여운 디테일로 팬들 감탄 오버워치 2의 팬들이 바스티온의 신규 '골판지 스킨' 에 숨겨진 귀여운 디테일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버워치 2 팬이자 레딧 유저인 ChrisyNoob는 바스티온의 '설정: 강습' 상태에서 총알 대신 연필이 튀어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귀여운 디테일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오버워치 2 커뮤니티 매니저 조디 그레이스 맥카한은 이를 언급하며 “그 연필들은 아마도 아주 뾰족하게 깎여있을 거예요!”라며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였다. Bastion shoots out pencils in his new cardboard skin byu/ChrisyNoob inOverwatch">Bastion shoots out pencils in his new cardboard skinbyu/ChrisyNoo.. 오버워치/뉴스 2024. 12. 17. 긴급 밸런스 패치 진행... 수석 디자이너, 소전과 해저드 너프된 이유 언급 오버워치 2의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이 17일(화) 영웅 밸런스 패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밸런스 조정에 대한 세부 사항과 각 역할군에 대한 현 상황을 공유했다. 탱커: 해저드 조정 및 하위 영웅 개선 의지 도슨은 "해저드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에서 강력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궁극기 비용에 약간의 너프를 적용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해저드가 콘솔 플랫폼에서 윈스턴과 유사한 문제를 겪었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그 성능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현재 하위권 탱커로는 오리사, 마우가, 로드호그가 꼽혔다. 도슨은 "오리사에 대한 버프는 일부러 소폭 적용했으며, 여전히 낮은 성능을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반면 라인하르트는 해저드의 활용도가 안정화되면서 점차 사용률이.. 오버워치/뉴스 2024. 12. 17. 남극반도 맵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 발견...충격 오버워치 2 유저들이 블리자드 개발팀이 숨겨놓은 비밀 이스터 에그를 발견해 화제다. 이 이스터 에그는 오직 남극반도 맵에서만 발견되며,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의 희귀 스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남극반도 '총 낚시'와 황금 물고기 남극반도 맵에서는 독특한 방식으로 '총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특정 지점의 얼음 구멍에 총을 쏘면 물고기가 튀어나오며, 잠시 얼음 위에서 펄떡이다 사라지는 것이다. 이 기능은 약 2년 전 추가되었지만, 최근 일부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발견을 했다. 레딧 유저 Wojtug는 눈이 튀어나온 황금 물고기가 구멍에서 튀어나오며 반짝이는 황금 입자가 공중에 퍼지는 장면이 담긴 클립을 공유했다. So apparently you can get a goldfish from the icefi.. 오버워치/뉴스 2024. 12. 16. 오버워치 전문가, "마블 라이벌즈 팀업 스킬, 오버워치 2에도 도입 가능성" 주장 마블 라이벌즈의 팀업 스킬이 오버워치 2에도 도입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오버워치 전문가는 블리자드가 이를 "스토리 기반 강화 효과"로 구현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블 라이벌즈 팀업 스킬과 오버워치의 접점 마블 라이벌즈에서 팀업 스킬은 특정 캐릭터 조합이 활성화되면 버프나 패시브 능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로켓 라쿤이 그루트의 어깨에 올라타거나, 스칼렛 위치와 함께 팀을 이루면 매그니토의 근접 공격력이 증가하는 식이다. 이처럼 마블 라이벌즈가 오버워치의 요소를 차용한 점을 감안할 때, 오버워치 2에도 새로운 메커니즘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스토리 기반 강화 효과"로 구현 가능 유튜브 채널 Your Overwatch는 마블 라이벌즈의 팀업 스킬이 오버워치 .. 오버워치/뉴스 2024. 12. 16. 오버워치2 14시즌 장식품, "성의없다" 혹평...경쟁작과 비교돼 오버워치2 14시즌이 정식 출시되었지만, 일부 유저들은 신규 장식품에 대해 “성의없다”는 혹평을 내놓으며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경쟁작인 마블 라이벌즈와 비교되며 아쉬움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시즌은 신규 탱커 영웅 ‘해저드’의 추가, 연말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 그리고 6대6 역할군 실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러나 새롭게 추가된 장식품이 품질 면에서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감정표현과 다를 게 없다"는 하이라이트 연출 SNS를 중심으로 일부 유저들은 14시즌의 새로운 하이라이트 인트로가 과거보다 단조롭고며, “감정표현에서 카메라 앵글만 바꾼 수준”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Marvel Rivals cooked so hard with their .. 오버워치/뉴스 2024. 12. 14. "물, 땅, 불, 공기" 오버워치 2 x 아바타: 아앙의 전설 론칭 (12.18~31) 오버워치 2가 인기 애니메이션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손잡고 특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물, 흙, 불, 공기의 원소를 다루는 영웅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스킨과 보상이 등장한다. "> 원소를 통달하라: 아바타 스킨 라인업 공개 이 콜라보레이션은 각 원소의 독특한 특성을 담은 스킨과 함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영원한 유산을 기념한다. 플레이어들은 다음과 같은 스킨으로 전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 카타라 메이: 물 부족의 지혜로운 수호자로, 특별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전장의 흐름을 마음대로 조율하라.아앙 젠야타: 공기의 유목민으로서 평화와 유연함을 상징하며, 영적인 우아함으로 팀에 희망을 불어넣는다.아파 오리.. 오버워치/뉴스 2024. 12. 13. 오버워치 2, 도라도에 세워진 새로운 동상과 감동적인 이야기 오버워치 2 14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도라도와 지브롤터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주노가 지구로 향한 여정 중 도라도에 불시착했던 우주선이 '감시기지: 지브롤터'로 옮겨지면서 그 자리에 기념 동상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도라도의 동상은 주노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동상 하단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주노의 착륙을 기념하며 이 기념비는 도라도에 기록된 역사적인 순간을 기립니다.화성에서 태어난 최초의 인간, 주노 테오 민(Juno Teo Minh)은 이곳 지구에 착륙했습니다. 이 착륙은 화성에서 지구로 향한 그녀의 용감한 여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그녀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도라도의 주민들은 주노가 이 행성을 자신의 집처럼 편히 .. 오버워치/뉴스 2024. 12. 12. 오버워치2 14시즌 상점/배틀패스/신화 스킨 공개 블리자드는 12월 11일, 오버워치2 14시즌을 론칭하며 신규 스킨을 선보였다. 상점스킨 리퍼 '골판지' 스킨 (전설) - 상점 브리기테 '골판지' 스킨 (전설) - 상점 Overwatch 2 New Brigitte 'Cat-In-The-Box' Victory Pose 🐱📦 #Overwatch2 pic.twitter.com/bAEk1tdPCT— Naeri X 나에리 (@OverwatchNaeri) December 10, 2024 ">브리기테 'Cat-In-The-Box' 승리포즈Overwatch 2 New Brigitte 'Cat-In-The-Box' Victory Pose 🐱📦 #Overwatch2 pic.twitter.com/bAEk1tdPCT— Naeri X 나에리.. 오버워치/뉴스 2024. 12. 11. '오버워치 2 x 아바타: 아앙의 전설' 협업 스킨 유출... 유저들 실망 오버워치 2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Avatar: The Last Airbender) 협업과 관련된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보다 실망이 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개발팀은 협업 스킨에 대한 힌트를 소셜 미디어 X에 게시하며, “벤처의 토프(Toph) 스킨이 기대된다면 ‘I can dig that’이라고 외쳐보세요”라는 문구로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협업 스킨이 전부 공개되기 전, 일부 이미지가 레딧을 통해 유출되었다. Why did they get rid of one of the main characters in the collection just to keep Kiriko in the main graphic for the Avatar colla.. 오버워치/뉴스 2024. 12. 10. 오버워치 2, 마블 라이벌즈의 성공에 밀려 최저 기록 경신 오버워치 2가 신규 히어로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의 초기 성공에 밀려 플레이어 수가 급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개된 지 불과 9개월 만에, 넷이즈(NetEase)가 개발한 마블 라이벌즈는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았다. 출시 전부터 “오버워치 킬러”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은 이 게임은 첫 단계부터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넷이즈의 무료 게임인 마블 라이벌즈는 출시 72시간 만에 1,0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끌어모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반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2는 스팀에서 최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마블 라이벌즈, 출시 72시간 만에 전 세계 1,000만 플레이어 돌파!마블 라이벌즈가 출시 72시간 만에 전 세계 1,000만 명의 플레이어를 기록하며 .. 오버워치/뉴스 2024. 12. 10. 오버워치 디렉터, '클래식 모드' 성과 공개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가 SNS를 통해 최근 진행된 오버워치 클래식(Overwatch Classic) 모드의 성과를 공유하며 다가올 14시즌 6대6 테스트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클래식 모드 성과 분석 아론 켈러는 플레이어 참여도를 평가할 때 두 가지 주요 지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어 비율특정 모드에서 플레이된 시간의 비율 클래식 모드가 처음 출시된 당시, 전체 플레이 시간의 36%가 이 모드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이벤트 모드로는 매우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하지만 3주 후, 이 수치는 약 4%로 감소했으며, 이는 이벤트 모드가 종료될 시점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지표인 플레이어 비율에서는, 출시 첫날 플레이어의 71%가 클래식 모드를 한 번 이상 경험.. 오버워치/뉴스 2024. 12. 8. 오버워치 2 팬들, 14시즌 소전 신규 스킨에 열광 오버워치 2가 소전의 "소명(Calling)" 애니메이션 단편에 등장했던 아늑한 스웨터 스킨을 출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스킨은 14시즌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스킨 라인업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Calling" 단편이 처음 공개된 것은 2023년 8월 5시즌 PvE 스토리 미션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이었다. 이 단편에서 소전은 자경단원(Vigilante) 스킨, 그리고 이번 코지(Cozy) 소전 스킨에 영감을 준 스웨터 스타일 의상을 선보였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당시 팬들은 단편 속 스웨터 룩이 게임에 등장하기를 바랐고, 1년 이상의 기다림 끝에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특히, 이번 시즌이 갱.. 오버워치/뉴스 2024. 12. 7. 오버워치2 핑크 메르시 캠페인, 유방암 연구 위해 1,230만 달러 모금 2024년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 커뮤니티의 큰 기여로 성공적 마무리 블리자드와 유방암 연구 재단(BCRF)이 협력하여 진행한 2024년 핑크 메르시 캠페인이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 오버워치 커뮤니티의 열렬한 지지와 참여 덕분에, 이번 캠페인은 1,230만 달러(약 164억 원)라는 막대한 기부금을 모았다. 이는 단일 기업이 유방암 연구 재단에 기부한 금액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이번 모금을 통해 블리자드와 오버워치 커뮤니티가 유방암 연구를 위해 기부한 총액은 2,500만 달러(약 333억 원)를 돌파하며 게임을 넘어 사회적 선행을 실현했다. 캠페인의 성과와 기부금 사용 블리자드와 유방암 연구 재단은 한정판 핑크 메르시 스킨 및 신규 로즈 골드 메르시 스킨 묶음 상품 판매 수익금 10.. 오버워치/뉴스 2024. 12.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