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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18시즌 라마트라 메인 커뮤니티, "라마트라 사망선고" 내리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8. 28.

 

레딧 r/ramattramains 채널에 Asura_Gamer_라는 유저가 “상위 500 그랜드마스터 라마트라 메인...그는 사망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라마트라의 현재 상태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 유저는 18시즌 패치 이후 라마트라의 생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막기 사용 후 펀치를 두 번 사용하면 다시 막기로 전환하기까지 0.25초의 지연이 생기며, -50 방어구 감소로 인해 공격적인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라마트라는 생존을 위해 무한 막기만 해야 하는 영웅이 되었고, 이는 지루할 뿐만 아니라 상대하기에도 답답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막기 도중 오리사의 투창 같은 군중 제어기에 맞으면 생존이 거의 불가능해졌으며, 탐식의 소용돌이는 제대로 느려지지도 않는 버그가 있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고 주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특전에 대해서도 “폼을 약화시켜놓고, 폼을 더 오래 유지하라고 하는 건 모순적”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지속적인 딜링이 훨씬 중요하다”며, 개발진이 라마트라를 의도적으로 약화시켰다고 비난했다. “이건 마우가가 받았던 대우와 같다. 개발진이 밸런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라마트라를 물고기처럼 갈라버렸다”며 강한 어조로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막기에 충전 게이지를 도입해 맞출 때마다 충전되는 방식으로 개편하고, 탐식의 소용돌이 역시 모멘텀을 절반만이라도 멈추게 수정해야 한다”며 향후 중간 패치에서의 리워크를 요구했다.

커뮤니티 반응 역시 부정적이었다.

 

  • RedKynAbyss: “그냥 방어구 버그만 고쳤으면 됐는데, 불필요한 너프를 했다.”
  • DUKEPLANTER: “마치 캐서디 헤드샷 버그 고쳐놓고 섬광탄과 구르기까지 너프한 격이다.”
  • Ignamm: “이번 패치는 끔찍하다.”
  • itsnotmaxy: “라마트라는 템포가 중요한데, 막기 너프로 인해 플레이가 일관성을 잃고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aPiCase: “나는 라마트라를 싫어하지만 막기 1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선 넘었다. 영웅을 최악으로 만든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라마트라의 현 상황을 ‘사망 선고’에 비유하며, 빠른 긴급 버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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