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18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신규 신화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신화 소전 영웅 스킨 ‘울트라바이올렛 파수꾼’과 신화 캐서디 무기 스킨 ‘불타는 석양’이다. 두 아이템은 전용 시각 효과(VFX)와 독창적인 연출이 적용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15시즌에서 처음 등장한 ‘비휴 젠야타’ 신화 스킨이 신화상점을 통해 재등장했으며, 추후 ‘희망의 하트 주노’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인기 콘텐츠인 ‘막시밀리앙의 금고’도 돌아왔다. 해당 이벤트는 발로란트의 ‘나이트 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사용자 영웅 사용 패턴을 분석해 할인된 가격으로 스킨을 제공한다. 일부 유저들은 신화 프리즘 할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과의 협업 콘텐츠도 다시 찾아왔다. 플레이어들은 상점 구매 또는 한정 이벤트 도전을 통해 ‘아인 레킹볼’을 비롯한 테마형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NBA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와 오버워치2 협업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시즌 시작과 동시에 루카 전용 커스텀 스타디움 빌드를 체험하고, 그의 이름을 딴 독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기술적 문제도 발생했다. 개발팀은 레킹볼의 [갈고리 고정]을 이용할 때 비정상적으로 빠른 가속이 발생하는 버그를 확인하고, 임시적으로 영웅을 비활성화했다. 블리자드는 해당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게임에 복귀시킬 방침이다.
18시즌은 신규 신화 스킨, 특별 할인 이벤트, 인기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버워치 2 스타디움, 18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의 스타디움 모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영웅,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방식, 전장, 그리고 강화된 아이템 목록이 추가되며, 스타디움의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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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18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스킨/신화/콜라보/특전/영웅진척도 2.0/경쟁전/특전/
블리자드는 차기 시즌을 통해 오버워치 2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오는 8월 27일 개막하는 18시즌에서는 신규 지원 영웅과 더불어, 여름을 주제로 한 수영복 스킨이 대거 추가된다. 이번 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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