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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아이콘·컬러 채팅 버그 사라져… 블리자드, 패치로 차단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8. 6.

 

블리자드는 8월 6일(화) 진행된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화제가 되었던 텍스트 채팅 관련 버그를 수정했다. 해당 버그는 플레이어들이 일반 채팅창에서 여러 색상의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게임 파일에 존재하는 아이콘을 직접 표시할 수 있게 해주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능은 본래 의도된 것이 아닌 버그였으며, 블리자드는 이번 패치를 통해 이를 신속하게 차단했다. 커뮤니티 내 일부 유저들은 해당 버그를 이용해 독창적인 채팅 연출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소셜 플랫폼에서는 이를 활용한 예시들이 공유되며 잠시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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