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x NERF 콜라보 시작! 블라스터 전투 모드 8월 6일 론칭

블리자드는 8월 6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오버워치 2 x NERF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재빠른 전투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중심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롭고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모드 ‘필요한 것은 오직 NERF’는 무작위 영웅을 선택해 8명이 경쟁하는 빠른 페이스의 개인전 모드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80% 감소하고 죽을 때마다 영웅이 바뀌는 독특한 규칙이 적용된다. 메르시와 라이프위버는 선택 불가하며, 세 번 처치당할 경우 강제적으로 영웅 교체가 이루어진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장에서 NERF 스타일 블라스터를 장착한 영웅들과 맞붙게 된다.

 

대표적인 무기 스킨은 다음과 같다:

• 캐서디: NERF 매버릭 블라스터 + 전설 스킨
• 트레이서: 젤파이어 프로 무기
• 겐지: 슬링어랑 + 파워 블라스터 배트
• 메이: 슈퍼 소커 XP100
• 한조: 빅 배드 보우
• 바티스트: 은하계 지휘관 블라스터
• 솔저: 76: N 시리즈 핀포인트

 

각 무기 스킨은 기존 영웅 스킨 위에 장착되며, 폼 다트로 적을 타격하는 연출과 전용 음향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이번 NERF 협업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미션을 완료하면 무료로 획득 가능한 보상도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 주어진 과제를 완료하면 다음과 같은 아이템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 트레이서 젤파이어 프로 무기 스킨
• NERF 테마 스프레이
• 플레이어 아이콘
• 폼 다트 무기 장식품
• 배틀 패스 경험치 40,000 XP

 

이 보상들은 모두 ‘필요한 것은 오직 NERF’ 전용 이벤트 모드에서 도전 과제를 클리어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트레이서의 젤파이어 프로 무기 스킨은 NERF 감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벤트는 8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NERF와 함께하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스킨을 넘어 오버워치에 새로운 놀이 문화를 도입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캐서디: NERF 매버릭 블라스터 + 전설 스킨

 

 

트레이서: 젤파이어 프로 무기

 

 

바티스트: 은하계 지휘관 블라스터

 

 

솔저: 76: N 시리즈 핀포인트

 

 

한조: 빅 배드 보우

 

 

겐지: 슬링어랑 + 파워 블라스터 배트

 

 

메이: 슈퍼 소커 X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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