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d2 “그리움은 여전하다”… 팬들이 꼽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오버워치 스타들 오버워치 커뮤니티 r/Competitiveoverwatch에서 한 유저가 그리운 오버워치 프로 선수들에 대한 글을 남기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 작성자 Lukraniom은 “프로 오버워치는 이제 그들 없이는 예전 같지 않다”며, 자신이 깊이 그리워하는 선수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Profit:"더 말이 필요한가. 그냥 Profit." Sp9rk1e:“지금 어딘가에서 코치 중이라는 건 알지만 너무 그립다. 그의 겐지는 전설적이었다. 마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Void:“역대 최고의 오프탱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빈 팬들과 싸울 준비 됨). 그의 디바와 시그마는 비현실적일 정도였다. 아우라 그 자체였다.” Fearless:“주인공 같은 존재. 단, 그가 F.. 오버워치/뉴스 2025. 6. 24.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3위 '흑백오리사' 팀원 인터뷰 2024년 11월 17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에서 흑백오리사 팀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현직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흑백오리사 팀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ChangSik: "팬들 앞에서 뛰는 것 자체로 감사"탱커 포지션의 ChangSik은 국내 팬들 앞에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것이 처음이라며 감회 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됐지만, 이틀째 되니 오히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흑백오리사 팀의 포지션 배치에 대해 그는 "가장 영향력이 낮은 사람이 힐러를 맡고, 중요한 포지션을 나누는 방식이었다"며 "미움받을 용기를 발휘해 팀원들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응원해 준 팬..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