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_overwatch2_cup_2025s16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4] T1, VIRTUS.PRO 완파하며 SOOP컵 2025 시즌1 우승… “다음은 OWCS STAGE 2” T1이 2025년 4월 13일(일) 열린 SOOP OVERWATCH2 CUP 시즌 1 결승전에서 OWCS EMEA 1위 팀인 VIRTUS.PRO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T1은 무실세트로 대회를 제패했으며, 파이널 POTM에는 ‘DONGHAK’ 선수가 선정됐다. “첫 우승이라 감회가 새롭다” – VIPERT1의 딜러 ‘VIPER’는 "O2 BLAST에 있을 때 이후로 처음으로 우승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1이라는 이름으로 첫 우승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팀 합의 비결로는 VIGILANTE 선수 합류 이후 활발한 대화와 친목을 꼽았다. 특히 선수들끼리 진행한 ‘카페 빵 내기’가 팀워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4] WAY, 북미 1위 NTMR 완파하며 3위 마무리…ADE “1등 목표였지만 만족스러운 마무리” 2025년 4월 13일(일), SOOP OVERWATCH2 CUP 시즌 1 DAY 4의 첫 번째 경기로 치러진 3·4위전에서 한국 대표팀 WAY가 북미 1위 NTMR을 3:0으로 완파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날의 POTM은 소전으로 팀의 공격 활로를 뚫어낸 ADE 선수가 선정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ADE “목표는 1위였지만… 3위로 기분 좋게 마무리”ADE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원래 목표는 우승이었지만 3위도 의미가 있다”며, 팀 변화 속에서도 값진 결과를 거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GGULTAEK 코치님의 두 아들의 싸움 같았다”는 질문엔 “어디가 이기든 다 코치님의 자식들이니까 상관없지 않았겠나”라는 유쾌한 답변으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소전 플레이 빛났다… “혈을 뚫는 역할,..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유럽의 품격 증명! VIRTUS.PRO, WAY 3:0 완파… POTM VESTOLA “T1에 유럽의 매운맛 보여줄 것”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시즌 1 DAY 3의 마지막 경기에서 OWCS EMEA 1위팀 VIRTUS.PRO가 한국 팀 WAY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한국 홈에서 첫 승리를 따낸 해외 팀이 됐다. 이날 경기의 POTM은 VIRTUS.PRO의 탱커 VESTOLA 선수가 선정되며 팀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VESTOLA “치밀한 팀워크와 집중력, 승리의 열쇠였다”VESTOLA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한타 집중과 팀워크가 잘 맞아떨어진 경기였다”고 말하며 팀의 호흡을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특히 완벽한 전략 수행력으로 한국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SMASH 코치의 전략 “한국식 다이브 분석에 집중”한국 스타일 적응에 있어 어려움이..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T1, 북미 1위 NTMR 3:0 완파! DONGHAK “템포 느린 북미… 우리가 더 빨랐다”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의 세 번째 경기에서 T1이 북미 OWCS 1위팀 NTMR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북미의 스타일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였으며, POTM에는 T1의 핵심 탱커 DONGHAK 선수가 선정됐다. DONGHAK “오랜만의 경기, 이겨서 기분 좋아”경기 후 인터뷰에서 DONGHAK 선수는 “오랜만에 경기 나왔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북미 최강 NTMR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한 점에서 팬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북미는 템포 느려… 한국과 큰 차이 느껴”DONGHAK은 북미 팀과의 경기 스타일 차이에 대해 “북미는 템포가 한국에 비해 엄청 느리다”고 분석하며..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WAY, POKER FACE 3-1 제압...TOPDRAGON “WHORU 공백? 제 장점 살려 승리했다”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두 번째 경기에서 WAY가 POKER FACE를 3:1로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며, TOPDRAGON이 POTM으로 선정됐다. TOPDRAGON “3:0이었어야 깔끔… 그래도 이겨서 기쁘다”경기 직후 TOPDRAGON은 “솔직히 3대 0으로 이겨야 깔끔하다고 생각했다”며, 66번 국도에서 패배한 점에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그래도 승리해 다음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며 긍정적인 마무리를 덧붙였다. “SP1NT 까다로웠다… 템포 흔들려 고전하기도”TOPDRAGON은 “POKER FACE의 에이스 SP1NT가 특히 까다로웠다”고 인..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 T1, 안정된 운영+명품 트레이서로 ONG 완파...다음상대는 북미 1위 NTMR 2025년 4월 12일(토), SOOP OVERWATCH2 CUP 2025 시즌 1 DAY 3에서 T1이 ONG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POTM은 트레이서와 소전으로 맹활약한 PROUD가 차지했다. PROUD “생각보다 쉽게 이겨… 다음 경기 집중해야”PROUD는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쉽게 이긴 것 같아 다행”이라며, “다음 경기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말로 승리의 여운을 짧고 굵게 정리했다. 특히 VIGILANTE 선수의 합류 이후 “팀 내 대화와 밸런스가 안정되며 운영이 훨씬 깔끔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레이서는 1년치 마라톤… 점점 나아지고 있다”이날 PROUD는 트레이서로 다수의 클러치 장면을 만들어내며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제 트레이서는 1년치 마..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