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12 크레이지 라쿤 Shu, 생방송 중 대회 뒷이야기·해외팀 평가·은퇴 후 고민까지 솔직 고백 크레이지 라쿤 소속 Shu가 지난 6월 30일 개인 생방송에서 지난 대회들에 대한 뒷이야기부터 해외 팀 분석, 개인적인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토너먼트 관련 발언]이제 다시 주노 같은 게 쓰이는 메타가 오는 것 같아. 팔콘만 아니면 괜찮아. 팔콘 아니면 우리 다 이길 수 있어.대회에선 우리 위대한 리더 준빈이 “진서야 지금 키리코 해” 하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아무 말 없이 함 [재미있게 과장한 표현].준빈이는 그냥 콩 코치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으면 됐는데 갑자기 “얘들아, 내가 윈스턴 하면 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우리가 무조건 이김” 이러더니 결과적으로 수라바사에서 0:2로 박살났어. 오리사로 바꾸니까 3:2 역스윕함. 그래서 내가 “준빈아 윈스턴 힘들지?” 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7. 3. Shu의 뇌리에 박힌 ‘진짜 GOAT’는 누구? 직접 밝힌 히어로별 최강자 현역 오버워치 프로이자 크레이지 라쿤 탑티어 서포터 Shu가 본인의 방송에서 히어로별 역대 최고의 플레이어, 즉 GOAT 리스트를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리스트는 자신의 경기 경험과 기억에 기반해 작성된 것으로, 종종 “얘한테 개같이 당했다”라는 식의 표현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D.Va의 GOAT로는 Void를 지목하며 “광저우 시절 수류탄 10개를 던졌는데 전부 흡수당했다. 오아시스 맵에서 ‘이 미친 놈 뭐냐’ 싶었다”고 회상했다. 에코는 Stalk3r를 단연 최고로 꼽았으며, “내가 봤던 가장 강력한 DPS”라며 “움직이고 있어도 전부 폭탄 붙였다. 그랜드파이널 영상은 꿈에서도 나온다”고 극찬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Stalk.. 오버워치/뉴스 2025. 6. 22. [OWCS KOREA 2025 STAGE 2 플레이오프 DAY 2] CRAZY RACCOON, AGG 4:0 완파… SHU “재능만 믿었던 나, 이제는 노력할 시간” OWCS KOREA 2025 STAGE 2 PLAYOFFS DAY 2MATCH 2. ALL GAMERS GLOBAL 0-4 CRAZY RACCOON - 세미파이널 | POTM : SHU 2025년 6월 21일(토), OWCS KOREA 2025 STAGE 2 PLAYOFFS DAY 2에서 CRAZY RACCOON(이하 CR)이 ALL GAMERS GLOBAL(이하 AGG)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의 POTM은 CR의 베테랑 서포터 SHU 선수가 차지했다. 경기 후 SHU는 “이번에 우리 팀이 다소 부진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많은 연습을 했다”며, “이길 줄 알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바티스트 플레이에 있어 공수 밸런스를 갖춘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21.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4 DAY 3] CRAZY RACCOON, TEAM FALCONS 압도… SHU “생각보다 너무 쉽게 이겼다"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4 DAY 3MATCH 2. CRAZY RACCOON 3-0 TEAM FALCONS | POTM : SHU 2025년 6월 1일,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4 DAY 3의 두 번째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TEAM FALCONS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강력한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의 POTM은 서포터 SHU가 차지했다. SHU는 승리 소감으로 “3:0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쉽게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여유 있는 미소를 보였다. 이어 봉 감독의 “시드권 포기” 발언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개구쟁이라서 드립이었을 것”이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CRAZ..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 오버워치 커뮤니티 PICK,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는?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하는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Reddit의 r/CompetitiveOverwatch 게시판에서는 메인 탱커, 서브 탱커, 히트스캔 DPS, 플렉스 DPS, 메인 서포트, 플렉스 서포트 등 6개 역할별로 상위 5명의 선수를 선정하는 주제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유저는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로 Junbin(메인 탱크), Hanbin(서브 탱크), Lip(히트스캔 DPS), Proper(플렉스 DPS), Shu(플렉스 서포트), Chorong(메인 서포트)을 꼽았다. 이러한 선정은 각 선수들의 기량과 팀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유저들은 특정 역할에서의 선수 선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플렉스 DPS 역..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3] CRAZY RACCOON, TEAM FALCONS 꺾고 OWCS 2025 STAGE 1 챔피언 등극! 2025 OWCS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CRAZY RACCOON이 TEAM FALCON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2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의 MVP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SHU 선수가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과거 스톡홀름 대회에서 TEAM FALCONS에게 패배를 경험했던 CRAZY RACCOON은 이번 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MOON 감독은 “그때는 메타 차이도 있었고, 지금은 밴 픽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전략적인 우위가 컸다”며 승리의 원인을 분석했다. 중국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였던 만큼, LIP 선수 역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고, 게다가 그곳에서 우승까지 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0.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2] CRAZY RACCOON, 천신만고 끝에 결승행…SHU “다이브 메타, 우리에겐 기회” 2025 OWCS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2에서 CRAZY RACCOON이 ONCE AGAIN을 3-0으로 완파하며 패자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CRAZY RACCOON은 TEAM FALCONS와 NTMR 경기의 패자와 준결승을 치룬뒤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두고 맞붙게 된다. 이날 POTM으로 선정된 SHU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 NTMR에게 패배했을 때는 제 플레이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이를 만회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승에서 ONCE AGAIN과 맞붙고 싶었는데, 조기 탈락으로 이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SHU는 이번 메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금이 우리 팀에게 유리한 다이브 메타이긴 하지만, TEAM FA..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0.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 CRAZY RACCOON, VORTEXWOLF 3-0 완파… OWCS ASIA 2025 개막전 승리. POTM SHU 인터뷰 SHU “목표는 우승… 최종 목표는 항저우” OWCS ASIA 2025 GROUP STAGE DAY 1에서 CRAZY RACCOON이 VORTEXWOLF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SHU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준비 없이도 우리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SHU는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따로 준비는 하지 않고, 우리가 하던 대로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CRAZY RACCOON은 전략적인 대비보다는 팀의 기존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으며, 결과적으로 VORTEXWOLF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가장 경계되는 팀은 TEAM FALCONS 아시아 지역 팀들 중 가장 경계되는 팀을 묻는 질문에 SHU.. 오버워치/e스포츠 2025. 3. 6. [OWCS KOREA 2025 STAGE1 PO DAY 1] CRAZY RACCOON, FTG에 4-0 압승… SHU, 특전 메타 적응하며 POTM 수상 OWCS KOREA 2025 STAGE 1 PLAYOFFS DAY 1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FTG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강력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는 SHU가 선정됐다. SHU, "고전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쉽게 승리" 2월 28일(금) 열린 OWCS KOREA 2025 STAGE 1 PLAYOFFS DAY 1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FTG를 4-0으로 완파하며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SHU는 아나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전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쉽게 이겨서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CRAZY RACCOON은 이날 경기에서 침착하면서도 유연한 운영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SH..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28. [OWCS KOREA 2025 STAGE1 WEEK2 DAY3] CRAZY RACCOON, VEC DAEJEON에 3-0 완승… POTM SHU "저격 밴, '자식들 견제하고 있구나'" CRAZY RACCOON이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2 DAY 3 경기에서 VEC DAEJEON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의 POTM으로는 CRAZY RACCOON의 서포터 SHU 선수가 선정됐다. SHU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을 사용할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 준비된 전략이 아니었던 만큼 체감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안 좋았다"고 답하며, "경쟁전에서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오랜 연습으로 디테일이 다른데, 우리 팀원들은 그게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JUNBIN 선수의 레킹볼과 S..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2. [SOOP컵 PO DAY4] CRAZY RACCOON, SOOP OVERWATCH2 CUP 시즌2 우승…“완벽한 연말 마무리” CRAZY RACCOON이 ZETA DIVISION을 꺾고 SOOP OVERWATCH2 CUP 시즌2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CRAZY RACCOON은 아쉬웠던 하반기 성적을 완벽히 만회하며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우승 직후 선수들과 MOON 감독이 전한 소감과 내년을 향한 포부를 들어봤다. LIP: "흐름에 맡겨 이룬 값진 우승"LIP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4년을 우승으로 마무리한 데 대해 “하반기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끝낼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딱히 중점을 둔 부분은 없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 달려준 모든 팬들에게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22. OWCS 월드 파이널 DAY 3: 크레이지 라쿤 Shu, "팀 팔콘스와의 결승전, 준비된 모습으로 임하겠다" 경기일: 2024년 11월 24일(일)경기 결과: 크레이지 라쿤 3:0 토론토 디파이언트 OWCS 월드 파이널의 마지막 결승 자리를 두고 펼쳐진 크레이지 라쿤과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3:0 승리를 거두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핵심적인 활약을 펼친 Shu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승리의 소감과 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하던 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Shu 선수는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상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첫 번째 경기에서 팀 팔콘스에게 패배한 이후에도 그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냥 하던 대로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경기의 패배로 인한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