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p14 오버워치 커뮤니티 PICK,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는?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하는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Reddit의 r/CompetitiveOverwatch 게시판에서는 메인 탱커, 서브 탱커, 히트스캔 DPS, 플렉스 DPS, 메인 서포트, 플렉스 서포트 등 6개 역할별로 상위 5명의 선수를 선정하는 주제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유저는 각 역할별 최고의 선수로 Junbin(메인 탱크), Hanbin(서브 탱크), Lip(히트스캔 DPS), Proper(플렉스 DPS), Shu(플렉스 서포트), Chorong(메인 서포트)을 꼽았다. 이러한 선정은 각 선수들의 기량과 팀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유저들은 특정 역할에서의 선수 선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플렉스 DPS 역.. 오버워치/e스포츠 2025. 6. 1.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CRAZY RACCOON, VEC SEONGNAM에 완승…LIP “방심 없이 임한 경기였다” 2025년 5월 10일(토),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2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VEC SEONGNAM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날 POTM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LIP 선수가 선정되며, CRAZY RACCOON은 개막 주간 모든 경기에서 POTM을 독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LIP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대회 전에도 ZETA DIVISION을 상대로 1점을 따낸 팀이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팀이라고 내부적으로 공유하며 임했다”고 전했다. VEC SEONGNAM의 강점 중 하나였던 서킷 로얄에서도 CRAZY RACCOON은 흔들림 없는 운영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10.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 CRAZY RACCOON, 개막전 3:0 완승...LIP “FALCONS 이기고 와라” 2025년 5월 9일 금요일, OWCS KOREA 2025 STAGE 2 ROUND ROBIN WEEK 1 DAY 1에서 CRAZY RACCOON이 OLD OCEAN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개막전 POTM은 LIP 선수가 선정됐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LIP은 “첫 시작을 잘 끊은 것 같아 다행이고, 앞으로의 대회들도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란다”며 첫 승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는 리빌딩된 OLD OCEAN과의 대결이었다. 이에 대해 그는 “최근 연습을 시작해 많은 팀들과 맞붙어보진 못했지만, 저번 시즌 OLD OCEAN을 생각하고 임했다”고 밝혔다. 프레야를 활용한 전략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날 마지막 세트에서 한조와 프레야 조합이 등장하자 팬들 사이에선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5. 9.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3] CRAZY RACCOON, TEAM FALCONS 꺾고 OWCS 2025 STAGE 1 챔피언 등극! 2025 OWCS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CRAZY RACCOON이 TEAM FALCON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2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의 MVP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SHU 선수가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과거 스톡홀름 대회에서 TEAM FALCONS에게 패배를 경험했던 CRAZY RACCOON은 이번 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MOON 감독은 “그때는 메타 차이도 있었고, 지금은 밴 픽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전략적인 우위가 컸다”며 승리의 원인을 분석했다. 중국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였던 만큼, LIP 선수 역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고, 게다가 그곳에서 우승까지 하..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20.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 DAY 1] CRAZY RACCOON, SPACESTATION 완파…LIP “중국 팬 앞에서 기뻐” OWCS 2025 STAGE 1 챔피언스 클래시 항저우가 4월 18일(금) 개막한 가운데, CRAZY RACCOON이 SPACESTATION GAMING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경기는 CRAZY RACCOON이 경기 내내 안정적인 팀워크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의 POTM는 CRAZY RACCOON의 딜러 LIP 선수가 차지했다. LIP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팬분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고, 게다가 중국에서 열리는 무대여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현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있었던 Zeruhh 선수의 "어느 팀을 만나도 자신 있다"는 인터뷰 발언에 대해 묻자.. 오버워치/e스포츠 2025. 4. 18. [OWCS KOREA 2025 STAGE1 WEEK4 DAY3] CRAZY RACCOON, TEAM FALCONS에 3-2 승리… LIP “완벽한 승리는 아니지만 결과는 만족” CRAZY RACCOON이 TEAM FALCONS와의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두며 OWCS KOREA 2025 STAGE 1 라운드 로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POTM으로 선정된 LIP 선수는 인터뷰에서 “완벽한 승리는 아니었지만, 최종적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스페란사에서 조합 대응 늦어 아쉬웠다” 경기 초반 CRAZY RACCOON은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TEAM FALCONS를 몰아붙였지만, 2세트 이스페란사에서 상대의 토르비욘 전략에 고전했다. 이에 대해 LIP 선수는 “초반 조합이 불리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조합 변경을 조금 더 빨리했어야 했는데 늦어진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뉴 정크 시티에서는 상대의 전략 변화에 대한 대응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16. [OWCS KOREA 2025 STAGE1 WEEK4 DAY1] CRAZY RACCOON, 7연승 질주… LIP 인터뷰 2025년 2월 14일(금) 열린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4 DAY 1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POKER FACE를 3-1로 제압하며 7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POTM을 차지한 LIP은 "비교적 약한 팀이라고 평가받던 팀과의 경기였지만, 예상보다 상대가 잘해 놀랐다"며 "우리 팀도 실수한 부분이 있어 조금 실망스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POKER FACE의 맞춤 전략, 예상보다 까다로웠다 이번 경기에서 POKER FACE는 시메트라, 토르비욘 카운터 조합을 상대로 캐서디와 트레이서를 선택하며 CRAZY RACCOON을 압박했다. 이에 대해 LIP은 "코치님께서는 우리가 못했다고 평가하셨지만, 확실히 까다로운 조합이었다"며 "만약 우리가 ..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14. [OWCS KOREA 2025 STAGE1 WEEK2 DAY2] CRAZY RACCOON, WAY 3연승 저지하며 완승… POTM LIP "메인딜러, 설 자리 점점 줄어든다" CRAZY RACCOON이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2 DAY 2 경기에서 WAY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LIP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OTM에 선정됐다. LIP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주 경기를 3-0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기분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CRAZY RACCOON은 1세트 남극 반도를 빠르게 가져갔지만, 2세트 뉴 정크 시티에서는 2-3까지 접전을 벌이며 예상보다 길어진 승부를 펼쳤다. 이에 대해 LIP 선수는 "처음 시도한 조합이 연습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아 경기 초반 흔들렸다"며 "중간에 한 번 실수하면서 수습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상대에.. 오버워치/e스포츠 2025. 2. 1. [OWCS KOREA 2025 STAGE1 WEEK1 DAY1] CRAZY RACCOON, ZETA DIVISION 꺾고 개막전 승리...POTM LIP 인터뷰 OWCS KOREA 2025 STAGE 1 WEEK 1 DAY 1의 두 번째 경기에서 CRAZY RACCOON이 ZETA DIVISION을 3-1로 꺾으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한 LIP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LIP 선수 인터뷰 Q: 오늘 경기 흐름은 어땠나요?LIP: 저희가 준비한 대로 흘러가지는 않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만족합니다. Q: 왕의 길에서 패배하고, 지브롤터에서도 연장까지 가는 등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ZETA DIVISION의 어떤 점이 까다로웠나요?LIP: ZETA DIVISION이 받아치고 포킹 위주의 조합을 잘 활용해서 왕의 길에서는 저희가 거기에 휘말렸던 것 같습니다. 지브롤터는 저희 쪽 실수가 많.. 오버워치/e스포츠 2025. 1. 24. [SOOP컵 PO DAY4] CRAZY RACCOON, SOOP OVERWATCH2 CUP 시즌2 우승…“완벽한 연말 마무리” CRAZY RACCOON이 ZETA DIVISION을 꺾고 SOOP OVERWATCH2 CUP 시즌2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CRAZY RACCOON은 아쉬웠던 하반기 성적을 완벽히 만회하며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우승 직후 선수들과 MOON 감독이 전한 소감과 내년을 향한 포부를 들어봤다. LIP: "흐름에 맡겨 이룬 값진 우승"LIP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4년을 우승으로 마무리한 데 대해 “하반기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끝낼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딱히 중점을 둔 부분은 없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 달려준 모든 팬들에게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22. 크레이지 라쿤 LIP,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 시즌 마감 소감밝혀 OWCS 월드 파이널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크레이지 라쿤의 LIP 선수가 시즌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진솔한 심경을 밝혔다. LIP 선수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돌아보며 감사를 전했다. "올해의 모든 스케줄을 마쳤습니다. 비록 아름다운 마무리는 아니었지만,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MVP와 Role Star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준우승이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는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응원에 깊은 의미를 두었다.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LIP 선수는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팬들과 함께하는 여정이 그 누구보다도 빛나고 아름답게 꾸며지기를 바랍니다." 라며,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5. OWCS 월드파이널 DAY 1 : LIP, 아시아 MVP 선정...CRAZY RACCOON 승리 이끌다! CRAZY RACCOON의 LIP 선수가 OWCS 월드 파이널 DAY 1에서 NRG SHOC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팬들이 선정한 아시아 MVP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LIP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플레이어로서 다시 한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LIP 선수는 "아시아 부문에서 MVP로 선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스웨덴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LIP은 "예전에도 연속으로 수상을 했던 만큼, 이번에도 처음 생긴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영광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며 자신의 다짐을 밝혔다. LIP 선수의 꾸준한 활약은 CRAZY RACCOON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22. [OWCS2024] OWCS ASIA 결승전, 크레이지 라쿤 LIP vs 팀 팔콘스 Fielder 경기 전 인터뷰 2024년 10월 5일(토), OWCS ASIA Stage 2 결승전을 앞두고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과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또 한 번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은 이미 OWCS Stage 1 Korea와 OWCS Stage 1 Asia 결승전에서 대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뜨거운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Fielder: "크레이지 라쿤과 다시 만나 반갑다" Fielder 선수는 "사실 코리아 때는 제타 디비전이 올라와서 살짝 실망했지만, 다시 결승에서 크레이지 라쿤을 만나게 되어 조금 반가운 감이 있다"고 말했다. LIP: "제타 디비전과의 결승이 아쉽다" LIP 선수는 "팀 팔콘스를 너무 자주 만나서, 이번엔 제타 디비전과 결승에서 맞붙고 싶었는데 못 올라와서 아쉽다"고..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0. 5. [OWCS2024] OWCS ASIA 2일차: 크레이지 라쿤, 제타 디비전에 3:1 승리...POTM LIP 인터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2일차 2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과 제타 디비전이 맞붙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크레이지 라쿤이 제타 디비전을 3:1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의 POTM은 크레이지 라쿤의 LIP 선수가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LIP 선수는 "제타 디비전도 강팀임을 알았기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경기가 예상보다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OWCS에서 첫 무승부가 나왔을 때 위기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 "위기감은 모르겠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걸 무승부로 해?? 이 ㅅㄲ들...약간 이런 느낌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격돌 모드에 대해 LIP 선수는, "연습 과정에서 한 번도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