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v6경쟁전1 오버워치2 경쟁전, 치명적 버그 발견… 탈주해도 '노패널티' 악용 중 오버워치2에 게임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한 버그가 발견됐다. 해당 버그를 이용하면 경기 도중 나가더라도 어떠한 패널티도 받지 않고, SR(스킬 레이팅) 또한 유지된다. 원래 오버워치2에서는 경기 중 이탈 시 SR 하락, 일시 정지 등의 제재가 뒤따르며, 플레이어가 무책임하게 ‘빡종’하는 것을 막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유저의 제보에 따르면, 기간 한정으로 운영 중인 6v6 경쟁전 모드에서 이와 같은 제재가 완전히 무력화되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durpee’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프로게이머 'Rakattack'의 트위치 영상을 통해 해당 버그를 직접 입증했다. 경기 종료 3초 전, /logout 명령어로 게임에서 이탈했지만 SR 감소나 정지 조치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며.. 오버워치/뉴스 2025.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