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모바일2 블리자드, 넥슨과 협약 체결… 오버워치 모바일 및 스타크래프트 신작 추진 블리자드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새로운 '오버워치' 게임을 개발 중이며,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를 "오버워치 3"로 부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매체 머니투데이뉴스(MTN)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최근 국내 퍼블리셔 넥슨과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스타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 및 유통권과 함께,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오버워치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오버워치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며, 기존 오버워치 시리즈와는 달리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로 제작되고 있다. 이는 기존 FPS(1인칭 슈팅) 기반의 오버워치와는 상당히 다른 방향성이다. 일부 입찰 참여 기업들은 이러한 큰 변화 .. 오버워치/뉴스 2025. 4. 28. 블리자드, ‘오버워치 모바일’ 개발 중… 제이슨 슈라이어 신간 통해 확인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의 저널리스트 제이슨 슈라이어는 최근 출간한 저서 'Play Nice: The Rise, Fall, and Future Of Blizzard Entertainment (흥망성쇠 그리고 블리자드의 미래)'에서 오버워치 모바일 개발 사실을 밝혔다. 슈라이어는 블리자드의 성장과 쇠퇴 과정에 대해 300명 이상의 전·현직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대규모 해고와 소송 문제 등 회사의 내부 사정에 대한 증언도 수집됐다. 블리자드의 대표작인 ‘오버워치’ 역시 이러한 혼란 속에서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 3월, ‘오버워치 2’는 PvE 모드 개발을 포기했으며 이는 낮은 판매 실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뉴스 202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