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의 관점1 오버워치2 17시즌, DPS 패시브 조정… 힐러 압박 강화 오버워치2 개발팀이 17시즌을 앞두고 DPS 패시브 및 생명력 회복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조정을 예고했다. ‘디렉터의 관점’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내용은 향후 메타 전환과 전투 템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2 영웅 디자인 팀의 스콧은 “중요한 변경을 적용할 때면 항상 한발 물러서서, 더 넓은 관점에서 게임플레이 전반을 살펴본다”고 강조했다. 공격 영웅, 힐러 제압 능력 강화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공격 역할의 지속 치유 감소 효과다. 17시즌부터는 기존 25%에서 30%로 증가한다. 이는 공격 역할 영웅들이 지원가의 치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정이다. 스콧은 “공격 영웅들이 지속 회복에 더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생명력 회복 타.. 오버워치/뉴스 2025.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