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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IDE GAMING, KNIFE·Kellan 영입으로 전력 보강… '상위권 진입 노린다’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8. 18.

OWCS KOREA 2025 Stage 1에서 5위를 기록한 ONSIDE GAMING( FTG)이 대형 보강을 단행했다.

 

팀은 前 Team Liquid의 KNIFE, 前 Spacestation의 Kellan을 영입하며 Stage 3를 앞두고 전력을 강화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로써 ONSIDE는 KOREA 리그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규 영입 선수 소개

 

  • KNIFE (前 Team Liquid)
    플렉스와 히트스캔을 모두 소화 가능한 DPS. 다양한 영웅 폭과 뛰어난 기량으로 팀의 전술적 옵션을 크게 넓혀줄 전망이다.

  • Kellan (前 Spacestation)
    탱커. 윈스턴과 레킹볼을 주로 활용하며, 다이브 조합에 특화된 안정적인 기량을 자랑한다.

 

ONSIDE GAMING 최신 로스터

  • 돌격: Attack, Kellan
  • 공격: Ado, Kilo, KNIFE
  • 지원: irony, OPENER

 

보강 효과

  • DPS 라인 강화
    KNIFE의 합류로 플렉스·히트스캔 모두 소화 가능한 3DPS 체제가 완성되며, 팀 전술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 탱크 라인 안정화
    Kellan의 다이브 탱커 전문성으로 인해, 윈스턴과 레킹볼 중심의 전술이 보다 정교하게 구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KOREA 리그 내 입지 변화

ONSIDE GAMING은 지난 OWCS KOREA 2025 Stage 1에서 5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대형 보강을 통해 상위권 진입이 유력시된다. T1, ZETA DIVISION, Crazy Raccoon 등 기존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8월 29일 개막하는 OWCS KOREA 2025 Stage 3에서 ONSIDE GAMING이 보여줄 경기력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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