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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신규 협업 설문조사 진행… '주술회전부터 헬로 키티까지'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7. 27.

 

블리자드는 최근 실시한 오버워치 2의 공식 설문조사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협업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설문에는 다양한 인기 게임, 애니메이션, 브랜드들이 후보로 포함되었으며,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콜라보레이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에 포함된 협업 후보는 다음과 같다:

소드 아트 온라인, 툼 레이더, 몬스터 헌터, 헬로 키티, 니어: 오토마타, 더 위쳐, 디즈니, 스트리트 파이터, 사이버펑크, 콜 오브 듀티, 킹덤 하츠, 스타트렉, 스카이림, 갓 오브 워, 메탈 기어, 주술회전, 리그 오브 레전드, 데빌 메이 크라이, 퓨처라마 등.

 

한편, 일본 지역에서 진행된 별도의 설문에서는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스, 헬로 키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레이 키즈 등 구체적인 협업 대상이 등장해 향후 콜라보레이션의 방향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블리자드는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협업 콘텐츠를 기획 중이며, 향후 어떤 IP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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