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OverwatchUniversity)에서는 최근 딜러 영웅 '애쉬'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실전 조언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게시글 "애쉬 실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에는 중·상위권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며, 애쉬를 마스터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조준과 위치 선정, 애쉬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애쉬는 중장거리 교전에 특화된 히트스캔 영웅으로, 정확한 조준과 지형 활용, 궁극기 운용 능력이 요구된다. 유저들은 “단순히 조준력이 좋다고 해서 애쉬를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며, 위치 선정과 전장 흐름을 읽는 능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ADS(조준 사격)와 힙파이어(비조준 사격)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됐다. 근거리 적에겐 힙파이어로 빠르게 대처하고, 중장거리 적은 스코프를 통해 정확히 제압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너마이트, ‘궁극기 가속기’로 활용하라
애쉬의 주요 기술인 다이너마이트에 대한 언급도 눈에 띄었다. "정확한 타이밍으로 다이너마이트를 기폭시키는 연습만 잘해도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는 의견과 함께, 이 기술이 궁극기 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주는 효율적인 수단임이 강조됐다.
한 유저는 “다이너마이트를 한 번 맞추면 궁극기 게이지가 30~40% 가까이 찬다”며, “군중 속에 던져서 최대한 많은 적을 불태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포지셔닝과 생존력, 애쉬의 전투 지속 능력 좌우
애쉬는 기동력이 다소 낮기 때문에 적절한 포지셔닝이 생존과 지속적인 피해에 직결된다. 유저들은 충격 샷건을 활용한 고지대 진입과 긴급 회피를 적극 권장했다. 한 유저는 “한 번 좋은 자리를 잡으면 오래 살아남아 팀 기여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밥의 전략적 활용, 단순한 돌격 그 이상
궁극기 ‘밥’에 대해서도 단순히 전방에 던지는 것이 아닌, 팀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원 영웅 라인을 압박하거나, 오브젝트 장악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하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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