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류제홍과 함께!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동아시아 스트리머 대전 현장 이벤트

 

블리자드는 오는 6월 26일(목) 오후 7시, 서울 홍대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동아시아 스트리머 대전」 현장에 함께할 응원 관람객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은 오버워치 2의 신규 모드인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국 대표 스트리머팀과 일본·대만 대표팀이 맞붙는 특별 매치다. 한국 팀에는 러너, 울프, 명예훈장, 류제홍, 토비 등 유명 오버워치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기대를 모은다.

 

응모를 원하는 팬들은 6월 13일(금)부터 6월 16일(월) 오후 3시까지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모드를 직접 플레이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해당 캡처본을 구글 응모 폼(https://forms.gle/t7jNsXuNfbYiiZut7)에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8일(수)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며, 총 200명에게 행사 관람권(1인 1매)이 제공된다. 본 행사는 6월 26일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후 7시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된다.

 

오버워치 팬들에게는 스트리머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버워치2 스타디움, 동아시아 스트리머 대전 6월 26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