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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15시즌, 둠피스트 '사이타마 스킨' 황당 버그 화제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2. 20.

둠피스트 사이타마 스킨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될 때마다 크고 작은 버그가 발견되곤 하지만, 이번 15시즌에서 발생한 둠피스트의 사이타마 스킨 관련 버그는 오히려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기 색상에 따라 망토 색깔이 변하는 이 버그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히려 "고쳐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둠피스트 망토 색상이 무기 스킨에 따라 변하는 버그 발생

 

경쟁 포인트로 획득 가능한 은하계 무기 스킨을 적용하면 둠피스트의 사이타마 스킨의 망토 색상이 변경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레딧 유저 TurtleDasher는 이 현상을 공유하며 이슈가 확산되었고, 은하계, 골드, 비취 등 다양한 무기 스킨에 따라 둠피스트의 망토 색상이 변화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유저들 “이 버그 고치지 말아줘!”

 

보통 신규 시즌 업데이트 후에는 일부 영웅의 능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감정 표현이 이상해지는 자잘한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둠피스트 스킨 버그는 오히려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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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모이라 유저들이 새로운 감정표현 버그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경기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모이라는 오버워치 커뮤니티 내에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영웅이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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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시즌 업데이트 이후 빠르게 핫픽스를 적용하는 편이지만, 이번 둠피스트 버그는 많은 팬들이 유지되길 바라고 있어 수정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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