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urf2 오버워치 팀 팔콘스 소속 Smurf, 7년간의 프로게이머 커리어 마감 선언 오버워치 팀 팔콘스의 Smurf(유명환)가 7년간 이어온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감하며 은퇴를 발표했다. Smurf는 SOOP OVERWATCH2 CUP 시즌 2 경기 종료 직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Smurf는 “오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7년간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버워치를 우연히 알게 되어 프로게이머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며 “많은 기쁨과 슬픔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회를 전했다. 스트레스와 성과, 그리고 동료와 팬의 힘 Smurf는 프로게이머로서의 삶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개인 실력과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포기하..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23. '역대 최고의 윈스턴 플레이어' Smurf, 프로 은퇴 선언 오버워치 2의 대표적인 윈스턴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Smurf가 전격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소속팀 팀 팔콘스에서 활동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선수로, 이번 은퇴 결정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고 있다. Smurf는 최근 자신의 방송을 통해 “Soop Overwatch2 Cup 시즌 2가 나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이적이 아니라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며 군 입대가 은퇴의 주요 이유임을 밝혔다. 병역 의무를 한 번 더 연기할 수 있었지만, 그는 “풀 시즌을 소화할 수는 없기에 지금이 적기”라며 자신의 결정을 설명했다. Smurf는 은퇴 소감을 전하며 “7년간 프로 생활을 하며 ‘앞서가는 순간에 은퇴하는 것’이 목표였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면서..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