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kotick2 前 CEO 바비 코틱, OW2 스팀 역대 최악의 게임 만들다! 게임매체 덱스토에 따르면 블리자드 액티비전 CEO 바비 코틱이 오버워치 2 스팀(Steam) 출시를 방해했다고 오버워치 개발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버워치 2는 오랜기간동안 심도있게 개발해온 PVE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공약하며 스팀출시와 함께 지난 8월 '6시즌:침공'의 포문을 열었지만, 실망한 유저들은 리뷰란에 엄청난 악플을 쏟아냈고 결국 스팀 사상 최악의 평가를 받은 게임이 되어버렸다. 오버워치 2 스팀 출시를 계획한 개발자에 따르면 출시로 인해 유입되는 악플을 처리하기 위한 추가적인 도움을 회사로부터 받지 못했으며, 오버워치 커뮤니티 관리자 앤디 벨포드는 바비 코틱이 스팀출시에 따른 개발팀의 우려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가 오버워치.. 오버워치/뉴스 2023. 12. 30. OW2 출시지연 논란,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사임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바비코틱(Bobby Kotick)이 한국시간으로 30일(토) 회사를 떠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후 바비코틱은 2023년 말쯤 회사를 떠날것으로 알려졌었고 이제 공식화된 것이다. 재임시절 바비코틱은 과거 해외 게임 전문지 게임스비트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주가 급락은 사내 성범죄 사태가 아니라 디아블로 4와 오버워치2 출시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블리자드 개발팀은 출시 지연이 순전히 바비코틱 때문이었다며 인터뷰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오버워치/뉴스 2023.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