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1 "뉴비들에게 맞춘 패치" 논란...13시즌 과도한 상향받은 바티스트 오버워치2 13시즌에서 지원 영웅 바티스트가 예상치 못한 강력한 상향을 받으며, 일부 유저들은 블리자드가 밸런스 조정을 지나치게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적용된 13시즌 패치에서 바티스트는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패치 내용에 따르면 바티스트의 생체탄 발사기의 반동이 30%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후속 연발 사격 시 무기 제어가 훨씬 수월해졌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패치 노트를 통해 "이 변경은 생체탄 발사기의 주 사격에 힘을 더하기보다는 장시간 플레이 시 반동 제어로 인한 피로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다수 유저들은 이러한 변경에 부정적이다. 바티스트는 상향 전에도 충분히 강력했으며, 굳이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 오버워치/뉴스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