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카드3 오버워치 클래식 유저들, ‘칭찬 카드’ 부활 요청 쇄도 오버워치 클래식 모드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블리자드에 오버워치 1의 가장 사랑받았던 기능 중 하나였던 '칭찬 카드'를 복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오버워치 클래식은 오버워치 2 출시 이후 첫 번째 밸런스 패치와 맵, 초기 영웅 21명을 재현하며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모드로 주목받았다. 이 모드는 팬들에게 오리지널 오버워치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게임이 지난 세월 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은 이번 클래식 모드에서 경기 종료 후 등장했던 ‘칭찬 카드’가 빠져 있는 것을 두고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며 기존 메달 시스템은 점수판으로 대체됐다. 메달 시스템이 자신의 팀 내 성과만 보여줬던 데 반해, 점수판은 더.. 오버워치/뉴스 2024. 11. 16. OW2, 'POTG:최고의 플레이' 시스템...팀워크 반영 부족 지적 오버워치 2의 경기 직후 등장하는 'POTG(Play Of The Game: 최고의 플레이)' 하이라이트가 특정 플레이어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제공하지만, 팀워크의 중요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팬들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오버워치 1에서는 경기 종료 후 팀원 6명 중 4명이 경기 중 기록한 킬 수나 팀원에게 제공한 치유량 등의 주요 업적이 칭찬카드 형식으로 하이라이트 되었다. 이 칭찬 카드 시스템은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하지 않은 서포트 플레이어들의 성과를 조명하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오버워치 2에서는 이 시스템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일부 오랜 팬들은 이 칭찬 카드 시스템이 다시 도입되기를 바라고 있다. Was removing the cards really necessary? byu/Foxtrot.. 오버워치/뉴스 2024. 8. 13. OW2, 6v6 모드 테스트 진행 - 팬들이 원하는 OW1 요소는?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6v6 모드의 다양한 형태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다. 이는 5v5 모드 전환 이후 불만을 제기해온 플레이어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다. 6v6 모드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레딧은 오버워치1에서 다시 가져오고 싶은 요소들에 대한 논의들로 뜨거워졌다. 논의들 중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것은 칭찬 카드의 복귀이다. 현재 오버워치2는 경기 종료 후 딜량, 힐량, 킬 수 등 통계를 통한 게임 내 플레이어들의 업적을 강조하지 않는다. 한 레딧 사용자는 오버워치1에서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통계를 보는 것이 좋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 다른 플레이어는 블리자드가 시네마틱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개발자가 라이엇 게임즈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처럼 애니.. 오버워치/뉴스 2024.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