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카플란3 오버워치 2 개발 혼란, 前 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잘못인가? 오버워치 2 개발이 완전히 엉망이 되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온 이후, 前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 한국에서 짜잔형으로 친숙했던 제프 카플란은 오버워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얼굴이었다. 게임 디렉터로서 그는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로 팬들의 호감을 샀다. 하지만 오버워치 2가 출시되기 전, 카플란은 블리자드를 떠났고, 그의 갑작스런 이별은 팬들을 슬프게 했다. 당시 팬들은 오버워치 2가 한창 개발 중인 중요한 시점에 그가 왜 회사를 떠났는지 알지 못했다. 2024년 9월 29일,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는 자신의 신간 'PLAY NICE: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흥망성쇠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레딧에서 AMA(질의응답)를 진행하며.. 오버워치/뉴스 2024. 10. 1. 오버워치 2 팬들, "긍정적 변화" 이끈 아론 켈러에 감사 표해 오버워치 2의 팬들이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그가 게임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게임 뉴스 매체 덱서토는 전했다. 아론 켈러는 2003년부터 블리자드에서 일해온 베테랑 개발자로,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다. 2021년 전임 게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Jeff Kaplan)이 자리에서 물러난 후, 켈러는 그 역할을 이어받아 게임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왔다. 최근 레딧의 한 유저는 켈러가 도입한 여러 변화와 기능들이 오버워치 2를 개선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켈러가 9시즌에서 도입한 기본 체력 버프, DPS 영웅들의 치유 감소 패시브, 그리고 투사체 크기 증가와 같은 .. 오버워치/뉴스 2024. 8. 24.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신임 CEO 임명...차주발표예정 2024년 새해부터 액티비전 블리자드 직원 1900명 대량 정리해고와 마이크 이바라 (前 블리자드 CEO)의 퇴사 등 구조조정에 착수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주에 신임 블리자드 CEO를 임명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유저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리자드 前 부사장겸 게임 디자이너로 한국팬들에게는 "짜잔형" 으로 친숙한 제프 카플란의 복귀를 희망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또 다른 유저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現 블리자드 총괄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이 차기 CEO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오버워치/뉴스 2024.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