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슈라이더1 블리자드, ‘오버워치 모바일’ 개발 중… 제이슨 슈라이어 신간 통해 확인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의 저널리스트 제이슨 슈라이어는 최근 출간한 저서 'Play Nice: The Rise, Fall, and Future Of Blizzard Entertainment (흥망성쇠 그리고 블리자드의 미래)'에서 오버워치 모바일 개발 사실을 밝혔다. 슈라이어는 블리자드의 성장과 쇠퇴 과정에 대해 300명 이상의 전·현직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대규모 해고와 소송 문제 등 회사의 내부 사정에 대한 증언도 수집됐다. 블리자드의 대표작인 ‘오버워치’ 역시 이러한 혼란 속에서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 3월, ‘오버워치 2’는 PvE 모드 개발을 포기했으며 이는 낮은 판매 실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뉴스 202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