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12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우승할래말래' 팀 Architect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참가한 ‘우승할래말래’ 팀의 Architect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팀의 강력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승을 다짐했다. Architect 선수는 “예전에 함께 대회를 뛰던 선수들과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어 긴장보다는 흥분된다”며 무대에 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우승할래말래’ 팀은 첫 연습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각자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해봐서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필요를 알 수 있었다”며 팀워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팀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Architect 선수는 “저희가 제일 잘한다”며 짧고 단호..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흑백오리사' 팀 ChangSik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경기를 앞둔 ‘흑백오리사’ 팀의 ChangSik 선수가 오랜만의 선수 복귀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탱커 인권 향상을 목표로 뚜렷한 의지를 보였다. ChangSik 선수는 “밴쿠버 유니폼을 입고 관객 앞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렘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잘해야 한다는 걱정이 크지만 기대도 된다”며 복합적인 심경을 전했다.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워크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원들과 워낙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팀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ChangSik 선수는 이번 대회 참가 계기로 ‘탱커 인권 향상’을 언급하며 “탱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탱커딱대' 팀 ROKY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서 ‘탱커딱대’ 팀의 ROKY 선수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지와 선수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탱커딱대’ 팀은 데스 매치 1위 팀인 ‘이제 곧 질' 팀에 의해 선택되었는데, 이에 대해 ROKY 선수는 “힐러(팀 서포트)가 제일 만만해서 고르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선수로서 뛰는 경기인 만큼 감회도 남달랐다. 그는 “4년 만에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 감회가 새롭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 팀원들과의 호흡이 어떻게 맞았는지 묻자, ROKY 선수는 “초반 연습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두가 선수 경험이 있어 빠르게 적응하며 합을 맞출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 : '이제 곧 질' 팀 ANS 인터뷰 2024년 11월 16일(토), 지스타컵 오버워치 토너먼트 4강전에 나서는 ‘이제 곧 질’ 팀의 핵심 딜러 ANS 선수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팀명에 담긴 의도와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스 매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진표 선택권을 얻은 ‘이제 곧 질’ 팀은 힐러 팀인 ‘탱커딱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ANS는 “저희 팀에게 가장 좋은 대진이라고 생각했다”며 “힐러와 딜러는 상극 관계라 유리한 점이 많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NS 선수는 “플래시 옵스 이후로 오랜만에 선수로 뛰지만 당시의 느낌 그대로 편안하다”며 복귀에 대한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팀원들과의 합을 맞췄으며 “다툼이 조금 있었지만, 딜러라는 공통점 덕분에 한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e스포츠 2024. 11. 16. [OWCS2024] OWCS ASIA 3일차: 제타 디비전, 포커 페이스에 3:1 승리...POTM AlphaYi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4경기에서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포커 페이스(POKER FACE)를 3:1로 꺾고 부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AlphaYi 선수가 이번 경기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AlphaYi는 "부산에서 경기하는 것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이 준비한 치어풀에서 "제타 디비전을 부산에서 보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그려진 눈물 흘리는 개구리가 실제로 결승 진출로 이어지면서, 팬들의 바람을 지켰다는 뿌듯함도 함께 전했다. 포커 페이스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특별한 준비를 많이 하지 않고, 상대 메인 딜러만 조심하자고 생각..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크레이지 라쿤, 팀 팔콘스에 3:2 승리...POTM HeeSang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3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팀 팔콘스(TEAM FALCONS)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한 HeeSang 선수는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HeeSang은 "1세트를 따내면서 쉽게 이길 줄 알았지만, 세상에 쉬운 건 없었다"며 이번 경기가 예상보다 힘들었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세트에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팀 팔콘스의 강력한 반격을 맞아 어려움을 겪었다. HeeSang은 "2세트와 3세트는 저희가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4세트에서 준빈이가 콜을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포커 페이스, 블리드 이스포츠에 3:0 승리...POTM Proud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에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2경기에서 포커 페이스(POKER FACE)가 블리드 이스포츠(BLEED ESPORTS)를 3:0으로 꺾고 승리했다. 날카로운 에임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Proud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Proud는 "워밍업 경기여서 완벽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승현 선수가 "살살 하라"고 당부했지만, Proud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자비한 에임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메인 딜러 버프는 필요한 것 같다"며, 메인 딜러들이 고생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온몸 비틀기..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3일차: 제타 디비전, 99 디바인에 3:0 승리...POTM BERNAR 인터뷰 2024년 9월 29일(일)에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3일차 1경기에서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99 디바인(99 DIVINE)을 상대로 3: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를 통해 제타 디비전은 강력한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BERNAR 선수가 P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BERNAR는 "저희가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경기였기 때문에 기뻐하기보다는 다음 경기에 더 집중할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번 승리보다 앞으로 있을 더 중요한 경기들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 내내 제타 디비전은 다수의 전원 처치를 기록하며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BERNAR는 "선수들 모두 컨디션이 좋았지만, 컨디션이 좋다고..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9. [OWCS2024] OWCS ASIA 1일차: 제타 디비전, 냠 게이밍에 3:0 완승...POTM Pelican 인터뷰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이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냠 게이밍(Nyam Gaming)을 3: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된 Pelican 선수는 인터뷰에서 여유로운 승리 소감을 전했다. Pelican 선수는 "오늘은 당연히 이길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마냥 기쁘지는 않다. 너무 쉬웠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 경기는 3:0으로 끝났지만, 냠 게이밍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쟁탈전에서 한 세트 질 뻔해서 걱정됐지만, 이후 맵들은 너무 쉽게 이겼다"고 설명했다. Pelican 선수는 OWCS ASIA 무대에 합류하자마자 POTM을 차지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그는 "물론 잘했지만, 만족한다"며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긍정..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OWCS2024] OWCS ASIA 1일차: 크레이지 라쿤, 블리드 이스포츠에 3:0 완승...POTM HeeSang 인터뷰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이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블리드 이스포츠(Bleed Esports)를 3:0으로 압도하며 승리했다. 오늘 경기의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된 HeeSang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을 밝혔다. HeeSang 선수는 "오늘 경기가 좀 더 쉽게 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게임이 잘 안 풀려서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전반적으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2세트에서 1점을 내준 상황에 대해 HeeSang은 "무슨 일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냥 지나가 보니까 1라운드가 내주고 있었다. 그래서 다급하게 픽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는 KNIFE 선수가 팀..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OWCS2024] OWCS ASIA 1일차: 포커 페이스, 라줄리에 3:0 완승...POTM 최세환 인터뷰 OWCS 아시아 스테이지 2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포커 페이스(POKER FACE)가 일본 1위 팀 라줄리(LAZULI)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최세환 선수는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세환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크림에서 하던 대로 편안하게 임했다"며, "내일 경기를 준비하는 데 더 집중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포커 페이스는 국제전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준비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긴장감을 이겨내며 경기를 압도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포커 페이스의 격돌 모드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최세환 선수는 "격돌 모드는..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OWCS2024] OWCS ASIA 1일차: 팀 팔콘스, 99 디바인에 3:0 완승...POTM 한빈 인터뷰 오늘 열린 OWCS ASIA 더블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팀 팔콘스(TEAM FALCONS)가 99 디바인(99DIVINE)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경기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여준 한빈 선수는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승리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팀의 탱커를 맡고 있는 한빈 선수는 인터뷰에서 "첫 세트 때 개인적으로 실수가 많아 POTM에 선정될지 몰랐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경기 전 상대 팀 99 디바인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는 발언으로 주목받았으나, 리퍼와 정크랫을 내세운 조합에 대해 한빈 선수는 "스크림에서 가끔 해외 팀들이 사용했었지만, 특별히 .. 오버워치/e스포츠 2024.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