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_6v62 OW2, 6v6 모드 테스트 진행 - 팬들이 원하는 OW1 요소는? 오버워치2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6v6 모드의 다양한 형태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다. 이는 5v5 모드 전환 이후 불만을 제기해온 플레이어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다. 6v6 모드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레딧은 오버워치1에서 다시 가져오고 싶은 요소들에 대한 논의들로 뜨거워졌다. 논의들 중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것은 칭찬 카드의 복귀이다. 현재 오버워치2는 경기 종료 후 딜량, 힐량, 킬 수 등 통계를 통한 게임 내 플레이어들의 업적을 강조하지 않는다. 한 레딧 사용자는 오버워치1에서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통계를 보는 것이 좋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 다른 플레이어는 블리자드가 시네마틱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개발자가 라이엇 게임즈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처럼 애니.. 오버워치/뉴스 2024. 7. 30. OW2 디렉터 아론 켈러, 6v6 복귀 논란에 대해 곧 입장 표명 예정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가 6v6 복귀에 관한 '디렉터의 관점'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지만, 이를 희망적으로 지켜보는 플레이어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지난 10일 오버워치 2 시즌 11의 미드 시즌 패치가 업데이트되면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었고, 그 어느 때보다 6v6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이번 패치를 통해 모든 탱커가 버프되면서 게임에서 팀 당 두 명의 탱커를 사용하는 방식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게다가, 문제가 되는 몇몇 영웅들의 강력함을 줄이기 위해 미드 시즌 패치 후 며칠 만에 밸런스 조정을 위한 핫픽스까지 적용된 상태다. 블리자드 개발팀은 이번 패치를 "대담한 변화"라고 평가했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이번 패치를 오버워치 2 역사상 "최악"이라고.. 오버워치/뉴스 202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