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블리자드2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직원 1900명 대량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직원 1900명을 대량 해고했다. 한국시간으로 26일(금)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Xbox에서 직원 1900명을 해고했고, 블리자드 CEO 마이크 이바라(Mike Ybarra)도 회사를 떠나게 되면서 오버워치 차기작으로 개발중이던 신작 IP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오디세이' 개발도 취소되었다.. 마이크 이바라는 지난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액티비전으로 이직하면서 베틀넷 등 플랫폼과 회사 전반의 서비스를 관리하다가 이번 대량해고와 맞물려 6년만에 퇴사하게 되었다. 오버워치 팀 역시 대량해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작년 블리즈컨을 통해 발표한 2024년 로드맵 일정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지 우려가 된다. 오버워치/뉴스 2024. 1. 26. 前 CEO 바비 코틱, OW2 스팀 역대 최악의 게임 만들다! 게임매체 덱스토에 따르면 블리자드 액티비전 CEO 바비 코틱이 오버워치 2 스팀(Steam) 출시를 방해했다고 오버워치 개발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버워치 2는 오랜기간동안 심도있게 개발해온 PVE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공약하며 스팀출시와 함께 지난 8월 '6시즌:침공'의 포문을 열었지만, 실망한 유저들은 리뷰란에 엄청난 악플을 쏟아냈고 결국 스팀 사상 최악의 평가를 받은 게임이 되어버렸다. 오버워치 2 스팀 출시를 계획한 개발자에 따르면 출시로 인해 유입되는 악플을 처리하기 위한 추가적인 도움을 회사로부터 받지 못했으며, 오버워치 커뮤니티 관리자 앤디 벨포드는 바비 코틱이 스팀출시에 따른 개발팀의 우려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가 오버워치.. 오버워치/뉴스 2023.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