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디펜스2 블리자드, 콘솔에서의 불공정 플레이 근절 위해 강력한 조치 시행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11시즌에서 콘솔 플레이어들이 승인되지 않은 주변 기기를 사용해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시행했었다. 이로 인해 10시즌에서 이러한 기기를 악용해 경쟁전에서 순위를 올린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이 차단되었다고 블리자드는 밝혔다. 블리자드는 "승인되지 않은 기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이제 경쟁전 참여가 불가능하며, PC 입력 풀에서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콘솔 플레이어들이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블리자드는 앞으로도 게임 내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버워치/뉴스 2024. 8. 20. OW2, 12시즌 앞두고 50만 개 이상의 치트 계정 차단 블리자드는 최근 치트 행위와 관련된 계정 50만 개 이상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치트는 에임봇과 월핵과 같은 불법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로, 이는 오버워치 2 커뮤니티 내에서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한 50만 개 이상의 계정뿐만 아니라, 치터와 고의적으로 그룹을 맺은 4만 개 이상의 계정도 추가로 정지 또는 차단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치트를 가능하게 하는 해킹 툴과 모드를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불공정한 플레이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오버워치 2 커뮤니티 내에서 치팅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블리자드는 지속적으로 게임 환경을 유지하기 .. 오버워치/뉴스 2024.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