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게이밍2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글로벌 인력의 3%인 약 650명 해고...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후 추가 감원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이 전 세계 인력의 약 3%에 해당하는 650명을 추가로 해고할 예정이라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이번 해고는 지난해 69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이후 단행된 추가적인 감원 조치로, 주로 기업 및 지원 부문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필 스펜서 CEO는 목요일에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새로운 팀을 환영하며 그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며,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팀 구조를 정비하고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약 650개의 역할을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펜서는 또한 미국 직원들에게는 퇴직금, 의료 혜택 연장, 재취업 지원 등이 포함된.. 오버워치/뉴스 2024. 9. 13. 블리자드, 올 여름 중국에 재진출한다 블리자드가 2024년 여름에 중국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및 넷이즈는 갱신된 퍼블리싱 계약을 10일(수) 발표했다. 갱신된 퍼블리싱 계약에는 오버워치를 포함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이 포함되었고 중국 플레이어들이 액세스를 할 수 있다. 블리자드 CEO 요한나 파리스는 새롭게 갱신된 퍼블리싱 계약에 대해 "블리자드는 넷이즈와의 파트너십을 재확립하고 우리 팀 간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오버워치/뉴스 2024.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