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트모이라1 오버워치2 ‘릴리트 모이라’ 스킨 무료화… 환호 속 논란도 이어져 한때 오버워치 2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릴리트 모이라’ 스킨이 현재 무료로 획득 가능해졌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해당 스킨은 지난 7시즌 당시 디아블로 시리즈와의 콜라보로 등장해, ‘디아블로 4’의 대표 악역 릴리트를 모티브로 삼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스킨은 프리미엄 배틀패스 번들을 구매해야만 얻을 수 있었고, 이는 많은 유저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당시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는 유저들의 비판을 직접 언급하며, “향후 인기 있는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그 약속이 1년 만에 실현된 셈이다. 릴리트 모이라 스킨, 실바나스 위도우메이커 16시즌 전리품 상자로 등장 2025년 4월 23일, 16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Wo.. 오버워치/뉴스 2025.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