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도2 오버워치 2, 도라도에 세워진 새로운 동상과 감동적인 이야기 오버워치 2 14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도라도와 지브롤터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주노가 지구로 향한 여정 중 도라도에 불시착했던 우주선이 '감시기지: 지브롤터'로 옮겨지면서 그 자리에 기념 동상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도라도의 동상은 주노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동상 하단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주노의 착륙을 기념하며 이 기념비는 도라도에 기록된 역사적인 순간을 기립니다.화성에서 태어난 최초의 인간, 주노 테오 민(Juno Teo Minh)은 이곳 지구에 착륙했습니다. 이 착륙은 화성에서 지구로 향한 그녀의 용감한 여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그녀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도라도의 주민들은 주노가 이 행성을 자신의 집처럼 편히 .. 오버워치/뉴스 2024. 12. 12. 리워크된 도라도 맵, 개발팀이 놓은 큰 결함 발생 오버워치2 13시즌에서 리워크된 도라도(Dorado) 맵에 예상치 못한 결함이 발생해 이전보다 더 나빠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오버워치2 개발팀은 지속적으로 여러 맵을 수정해 추가적인 엄폐물, 새로운 우회 경로 등 공격 팀에게 유리한 옵션 등을 추가해왔다. 이러한 맵 리워크는 영웅 리워크보다 커뮤니티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도라도 맵의 경우 큰 문제가 드러났다. X유저 'kryyOW'는 수비 팀이 두 번째 거점으로 향하는 턴 구간 바로 앞의 다리 위에 서서 화물을 멈추게 할 수 잇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했다고 공유했다. 그녀는 자신의 경기 리플레이를 통해 수비 팀이 다리 위에 서서 화물을 정지시키고 상대 팀을 혼란스럽게 만든 장면을 공개했다. blizz i fear there's.. 오버워치/뉴스 2024.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