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야몬드마그니1 WoW 스킨 콜라보에 실망한 OW2 팬들… '토르비욘 리컬러 논란'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 X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킨 콜라보레이션을 담은 짧은 트레일러를 공개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기대와 달리 냉담한 듯 보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대를 모았으나, 일부 캐릭터 스킨의 디자인이 많은 실망을 안겼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오는 9월 18일 시작되며, 신규 스킨 4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스킨은 위도우메이커의 실바나스 윈드러너, 라인하르트의 리치 왕, 젠야타의 스랄, 토르비욘의 다이아몬드 마그니 스킨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팬들은 공개된 스킨 중 일부 스킨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8월 20일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처음 공개된 위도우메이커의 실바나스 스킨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 오버워치/뉴스 2024.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