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요쿰1 화성에서 온 영웅 주노, 그녀의 소리는 어떻게 탄생했나? 블리자드의 수석 사운드 디자이너 니콜라스 요쿰(Nicholas Yochum)이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지원 영웅, 주노(Juno)의 사운드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주노는 12시즌에 합류한 화성 식민지 출신의 영웅으로, 그녀의 독특한 능력과 이를 생생하게 표현한 사운드가 주목받고 있다. 니콜라스 요쿰은 주노의 사운드를 디자인하면서 영웅의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성격을 반영하려 했다고 전했다. 주노의 주요 무기인 '의료용 치유 장치'와 '레이저 건'의 소리를 조화롭게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으며, 이를 위해 여러 차례 수정과 실험을 거쳤다고 밝혔다. 그는 "주노의 소리가 경쾌하고 만족스러우면서도 의료 장치로서의 특성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팀과 여러 번 조율한 끝에 완벽한 균형을 찾아냈죠"라고 .. 오버워치/뉴스 2024.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