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3 마블 라이벌즈 개발사 넷이즈, ‘오버워치 2’ 절대 포기못하는 이유 마블 라이벌즈 개발과 동시에 오버워치2 퍼블리싱을 맞고 있는 개발사 넷이즈가 오버워치2를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 분석이 나왔다. 마블 라이벌즈는 오버워치 2와 경쟁하며 히어로 슈팅 장르에서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특히 출시 초반 강세를 보이며 오버워치 2를 위협했지만, 오버워치2 15시즌에서 ‘특전(Perks)’과 ‘전리품 상자’가 추가되면서 오버워치 2는 다시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단순한 콘텐츠 업데이트나 게임성의 우위를 떠나 마블 라이벌즈가 오버워치 2를 완전히 넘어설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바로 넷이즈의 전략적 결정이다. 넷이즈는 마블 라이벌즈의 퍼블리셔이면서 동시에 오버워치 2의 중국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한때 블리자드와의 협상 결렬로 인해 중국에서 오버워치 2.. 오버워치/뉴스 2025. 3. 5. 블리자드, 올 여름 중국에 재진출한다 블리자드가 2024년 여름에 중국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및 넷이즈는 갱신된 퍼블리싱 계약을 10일(수) 발표했다. 갱신된 퍼블리싱 계약에는 오버워치를 포함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이 포함되었고 중국 플레이어들이 액세스를 할 수 있다. 블리자드 CEO 요한나 파리스는 새롭게 갱신된 퍼블리싱 계약에 대해 "블리자드는 넷이즈와의 파트너십을 재확립하고 우리 팀 간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오버워치/뉴스 2024. 4. 10. 블리자드, 중국 게임서비스 재개하나? 블리자드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후 중국 게임 서비스 재개를 위해 중국 게임 퍼블리셔인 넷이즈(NetEase)와의 파트너십 갱신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넷이즈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된 블리자드는 이후 계약갱신을 하지못하게 되면서 서비스 중단 발표를 예고하게 되었고, 결국 다음해 1월 23일 서비스를 철수하면서 중국 유저들과 작별을 고했다. 그러다 최근 서비스가 중단된지 불과 1년 만에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서비스 개시를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중국 뉴스 사이트 36Kr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중국내 여러 게임 퍼블리셔들과 함께 서비스 재개에 대해서 논의를 가졌고,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넷이즈와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 라고 전했다. .. 오버워치/뉴스 2023.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