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쟁전1 7시간 가까이 걸린 오버워치2 경쟁전 매칭 일반적으로 실버에서 다이아몬드 구간 유저들이 큐를 돌릴 때 통상 15분을 넘지 않지만, 상위 구간 특히 유저수가 적은 그랜드마스터에서 랭커구간은 최대 30분에서 1시간동안 큐가 잡히지 않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한다. 최근 대기열 시간에 대한 놀라운 기록(?)을 세운 유저가 있다. 바로 오버워치 프로선수이자 2023년 OWL MVP "SOMEONE" 함정완 선수로 그는 최근 한국서버 경쟁전에서 무려 6시간 50분동안 대기열에 갇혀있었다. 대기열에 갇혀있는 동안 SOMEONE은 트위치 고정 메시지를 통해 "내가 경기가 잡힐 때까지 고정을 해지하지 않을 것이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할 것입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결국 큐를 돌린지 약 7시간만에 게임이 잡혔고 큰 소리로 기쁨을 표출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 오버워치/뉴스 2023.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