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뉴스

오버워치2, 키리코 ‘영혼의 여우’에 영감을 준 미카일라 레인스 별세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6. 25.

 

여우 구조 활동가이자 비영리 단체 ‘SaveAFox Rescue’의 설립자인 미카일라 레인스가 별세했다. 그녀는 구조된 여우들의 보호와 입양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왔으며, 해당 단체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여우 구조소로 성장했다.

 

특히 미카일라와 SaveAFox에서 보호 중인 여우들의 소리는 오버워치2에서 영웅 키리코의 ‘영혼의 여우’ 사운드 효과에 사용되며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그녀의 생전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여우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팬들과 동물 보호 커뮤니티는 온라인에서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