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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클래식 2020년 10월 패치’ 이벤트 모드로 회귀… 6대6 전투의 향수를 다시 한 번 (~6.3)

플레이아레나-오버워치 2025. 5. 21.

 

블리자드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오버워치2에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버워치 클래식: 2020년 10월 패치’ 모드를 한정 이벤트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리지널 오버워치의 대표적인 전투 양식인 6대6 구성과 당시의 밸런스 조정을 그대로 재현하여, 많은 유저에게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 모드에서는 기존의 역할 고정 시스템과 2탱 메타가 적용되며, 특정 영웅들은 당시의 밸런스를 반영한 강화된 성능으로 등장한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바티스트: 사격 속도, 피해량 및 치유량 상향
  • 브리기테: 생명력 증가로 전방 유지 능력 강화
  • 메이: 급속 빙결 중 탄환 재장전 및 빙벽 빈도 증가
  • 시메트라: 보호막 증가로 공간 장악력 강화
  • 위도우메이커: 생명력 상향으로 생존력 및 저격 기회 상승

 

이번 클래식 모드에서는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어, 기존 팬은 물론 신규 유저들에게도 흥미로운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베테랑 유저는 영광의 순간을 되새기고, 신규 유저는 새로운 메타를 경험하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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